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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2025 LCK '퍼스트 팀' 석권…신인왕은 '디아블' 남대근 2025-09-04 11:01:48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T1), 바텀 라이너 '구마유시' 이민형(T1), 서포터 '딜라이트' 유환중(한화생명e스포츠)으로 꾸려졌다. 젠지의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은 최다 POM(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 기록을 휩쓸며 정규 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정지훈은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Player Of...
"절대 만지지 마세요"…제주도에 등장한 공포의 '날개쥐치' 2025-09-03 15:05:04
필요하므로 반드시 복어조리 자격이 있는 전문가가 취급해야 한다. 식약처는 “복어를 조리한 음식을 먹거나 날개쥐치를 취급한 후 손발 저림, 현기증, 두통, 운동 불능,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으면 즉시 119에 신고해 응급처치받거나 즉시 병원에서 치료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한의협 "지역 의료 붕괴 직전…한의사에게 의사 면허 달라" 2025-09-03 14:30:38
인력을 확보하려면 적어도 14년의 기간이 필요하다”며 “반면 한의사의 경우 지역의사제·공공의료 사관학교에서 1~2년의 교육과정을 거쳐 국시 통과 후 응급의학과, 소아과, 외과 등 필수 의료과목 전문의 과정을 이수하면 공공의료기관에 즉시 투입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전공의 필수과 복귀 저조…소아청소년과·병리과 10%대 2025-09-02 17:49:53
91.9%, 89.4%였다. 영상의학과(91.5%) 정신건강의학과(93.5%) 마취통증의학과(90.7%)도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이번에 선발된 전공의는 7984명으로, 각 수련병원이 뽑기로 한 인원(1만3498명)의 59.1%다. 상반기 복귀한 전공의를 포함해 수련 중인 전공의는 1만305명으로 집계됐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전공의 과목별 복귀율 ‘충격’…피부과·안과 90%·소아과 13.4% 2025-09-02 15:39:29
심장혈관흉부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등 8개 과목이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상당수 사직전공의의 수련환경 복귀는 의료체계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한다”며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필요성도 다시 한번 확인된 만큼 관련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식약처 '바이오챌린저 프로그램' 선정 2025-09-02 14:57:56
식약처 자문을 반영한 추가 비임상 검증을 진행하고, 임상시험계획승인(IND) 준비 등 임상 진입을 위한 후속 절차를 단계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규제 리스크 관리를 위해 관련 가이드라인을 반영한 품질·비임상 전략을 수립하고, 글로벌 허가 전략 마련에도 착수할 계획이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전공의 돌아왔지만…응급실 진료는 하세월 2025-09-01 17:46:21
지원율도 30~40%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수련병원별 모집 결과를 취합해 2일 발표한다. 전공의 복귀 후 병원 운영이 안정화하는 상황을 지켜본 후 지난해부터 유지된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 ‘심각’ 단계와 이에 따른 비상진료체계 해제를 검토할 방침이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에이비엘바이오, 파킨슨병 신약 안전성 확인 2025-09-01 16:50:58
혁신적인 치료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ABL301은 중추신경계 질병 치료제의 혈액뇌관문(BBB) 침투를 극대화하는 에이비엘바이오의 그랩보디-B(Grabody-B) 플랫폼 기술을 적용해 파킨슨병 발병 원인 물질의 축적을 억제하는 항체를 뇌 내부로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이중항체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전공의 1일 복귀…의료현장 숨통 트이나 2025-08-31 18:01:49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 수련병원 교수는 “지역 필수의료과의 경우 ‘복귀’라고 할 수 없을 정도의 수준인 곳도 있다”고 했다. 수도권 병원 내에서도 응급의학과, 소아청소년과, 흉부외과 등의 지원율이 전체 평균보다 낮아 의료 공백이 지속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체형 따라 심장 노화 속도 다르다 2025-08-29 17:54:52
높아도 지방 분포가 건강하면 심혈관계가 실제 나이보다 젊게 나타났습니다. 데클런 오리건 임페리얼칼리지런던 교수는 “장기 깊숙이 축적된 지방이 심장 노화를 가속한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유럽심장저널에 지난 22일 게재됐습니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