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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배우 '학폭' 의혹…소속사 "사실 무근" 2025-05-26 18:02:41
"다른 연예인들이 학교폭력 논란에 휘말려 제보자를 협박하다가 결국 더 큰 문제가 드러나고 작품에서 하차하고, 연예계에서 퇴출되는 것을 보았음에도 A 씨는 반성 하나 없이 연예인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A 씨에게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의 글을 보고 용기를 내어 글을 올리게 됐다"고 폭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롤 채팅서 '이재명 비방' 제보"…국힘 "게임도 검열?" 2025-05-23 19:57:58
측은 “제보자에 따르면 한 이용자가 게임 채팅을 통해 이 후보를 비방하는 발언을 반복적으로 게시했다”며 “제보자가 제지하자 ‘사실을 말하는 게 왜 처벌 대상이냐’ ‘신고해라, 처벌받고 이재명 칼로 찌르게 그냥’ 등 신변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글을 추가로 게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이상휘 국민의힘...
무인매장 턴 초등학생들…1000만원 피해에도 '부모는 모르쇠' 2025-05-22 13:56:28
가게를 운영하는 제보자 A씨가 제공한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초등학생들이 매장을 들러 아이스크림과 과자 등을 고른 뒤 가방에 가득 담아 그대로 나가는 장면이 담겨 있다. A씨에 따르면 해당 초등학교 6학년생 무리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약 두 달 동안 주말을 제외하고 약40~50회 찾아왔다. 이들은 매 방문...
"여기 한국 맞나요?"…공항 화장실 세면대서 머리 감은 여성 [영상] 2025-05-22 10:16:42
영상을 공개했다. 제보자 A씨가 지난 10일 제주공항에서 촬영한 영상에는 노란색 상의에 초록색 체크무늬 치마를 입고 크로스백을 멘 여성이 세면대에 머리를 푹 숙이고 양손으로 마구 문지르는 모습이 담겼다. A씨는 "여성이 처음에는 핸드워시를 한번 짜서 세수하길래 신기하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한번 핸드워시를 길게...
'중국 간첩 99명' 보도 인터넷 매체 기자 구속영장 2025-05-20 12:39:05
와 미군기지로 이송했고, 심문 과정에서 이들이 선거 개입 혐의를 자백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선관위와 주한미군 모두 "허위 보도"라고 반박했고, 영화 캐릭터 옷을 입고 주한중국대사관에 난입을 시도했다 입건된 안 모 씨는 자신이 해당 기사의 제보자라고 공개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무면허 운전으로 사람 죽인 10대들…병원서 춤추고 '희희낙락' 2025-05-16 17:49:59
장면도 담겼다. 제보자는 "지금도 감형을 위해 친구나 선후배들에게 탄원서를 부탁하고 있다"며 "아버님을 위해 강력 처벌받길 원한다"고 전했다. A씨는 "무면허 운전사고로 행복한 가정이 한 순간에 파탄났다"며 "사람이 죽었는데 가해자들은 SNS를 찍으며 놀고 있고 반성의 기미가 안 보인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법원, 지귀연 판사 '접대 의혹'에 "제기 내용 추상적" 2025-05-15 12:05:36
받았다"고 주장했다. 김기표 의원도 제보를 통해 의혹이 제기된 유흥주점 사진을 공개하면서 "(지 부장판사와) 같이 간 사람이 직무 관련자라고 한다. 아주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했다. 김 의원은 제보자가 지 부장판사와 이 유흥주점에 함께 방문했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다만 이후 민주당은 언론 공지를 통해 "제보자가...
'尹 구속취소' 지귀연 판사 룸살롱 접대 의혹 제기…"겁박하나" 반박도 2025-05-15 06:52:37
술자리를 가졌다고 주장했으나, 수사 결과 제보자인 첼리스트가 '전 남자친구를 속이려 거짓말했다'는 취지로 진술하면서 의혹이 일단락됐다. 지 부장판사는 현재 직접 입장을 밝히진 않은 상태다. 지 부장판사는 일부 언론에 "필요하면 법원 공보관을 통해 입장을 밝히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아픈 2살 아기 '금목걸이' 쏙 빼간 간호조무사…"상습 정황" [영상] 2025-05-12 08:20:18
CCTV가 없다. 아이가 주사실에 머무른 시간은 2분 남짓"이라고 주장했다. A씨는 경찰에 신고했고 간호조무사는 지난달 23일 경찰 첫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하지만 이후 범행을 자백하고 목걸이를 돌려줬다고 한다. 간호조무사는 합의를 시도했으나 제보자 측이 거절해 사건은 검찰로 넘겨졌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원빈 고맙다" 故 김새론 녹취 제보자 아내 말에, 소속사 "조문만" 2025-05-09 15:59:15
측이 공개한 고(故) 김새론 녹취록 제보자 아내가 배우 원빈을 거론한 것에 대해 원빈 측이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원빈 소속사 이든나인 관계자는 9일 한경닷컴에 "해당 영상을 확인했는데, 제보자라는 분과 아내라는 분을 개인적으로 알지 못한다"며 "고인을 애도하기 위해 장례식에 조문을 간 일 외에 관련된 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