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마사회-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말산업 창업기업 '창업-해외수출-R&D' 전방위 지원 간담회 성료 2025-10-10 11:32:20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이영근)는 10월 1일(수)한국마사회 과천본장에서 말산업 창업기업 대상 창업·해외수출 지원 간담회 및 R&D 매칭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KRA BUILD X는 한국마사회가 주최하고,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 주관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고려아연 본사서 故최창걸 영결식…"트로이카 드라이브로 100년 기업 만들 것" 2025-10-10 10:15:25
부회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있는 고려아연 본사에서 엄수됐다. 고려아연에 따르면 이날 영결식은 약 1시간 동안 비공개로 치러졌으며, 약력 보고와 추모 영상 시청, 조사, 헌화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백순흠 고려아연 사장(경영관리그룹장)은 약력 보고에서 “최 명예회장은...
한국 의대에 미친 사이 반도체에 미친 베트남…韓기업 몰려간다 2025-10-10 06:00:03
창업 멤버로 합류했다. 14년차인 그의 연봉은 비슷한 연차의 한국 중소·중견기업 엔지니어들과 비슷하다. 대졸 신입 사원 초봉이 50만원 수준인 베트남에서 초고소득자다. 프엉 리더는 “개인 경력 뿐 아니라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도 반도체 엔지니어가 되는 것은 매력적”이라며 “수학자 출신으로 창업해...
"수학·공학에 강한 베트남…'반도체 R&D 블랙홀' 될 것" 2025-10-09 17:40:01
FPT를 거쳐 2022년 어보브반도체 베트남법인 창업 멤버로 합류했다. 14년 차인 그의 연봉은 비슷한 연차의 한국 중소·중견기업 엔지니어와 거의 같다. 대졸 신입 사원 초봉이 50만원 수준인 베트남에서 초고소득자다. 트린티프엉 리더는 “반도체 엔지니어가 되는 건 개인 경력뿐 아니라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된다”며 “수...
[서욱진 칼럼] 증시 레벨업의 '마지막 퍼즐' 상속세 2025-10-09 17:09:11
A대표는 공장을 둘러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창업 30년의 손때 묻은 기계들이 제대로 돌아가는지 직접 확인하는 일상이다. 요즘 대세라는 인공지능(AI) 연관 산업에 몸담고 있어 당장 매출 걱정은 크지 않다. 하지만 칠순을 앞둔 그에게 가장 큰 고민은 따로 있다. 바로 상속 문제다. 최고 60%의 상속세를 맞으면 ...
아모레퍼시픽, 창립 80주년…K뷰티로 해외매출 비중 70% 목표 2025-10-09 16:06:06
방침이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은 기념사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80년간 격동의 시대를 헤쳐 오며 한국 뷰티 산업의 성장과 K뷰티 세계화를 이끌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대에 맞는 새로운 아름다움을 제안하는 ‘뉴 뷰티’ 여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 회장은 이어 “우리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세계 최고 원천 기술 개발해야" 2025-10-09 10:58:49
끊임없이 개선해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김 회장은 73년 전 사업보국의 신념으로 창립된 한화그룹이 이제 국가 간 협상의 중추 역할을 하는 시총 100조 기업으로 우뚝 섰다며 임직원 모두가 '한화의 현재이자 미래이고 주인'이라고 격려했다. 한화그룹 계열사들은 추석 연휴 이후 각 사별로 장기근속자 포상 등...
추억의 '스텔라' 다시 나왔다고?…'마흔살' 쏘나타의 비밀 [모빌리티톡] 2025-10-09 07:32:57
되짚어보는 작업이었다"고 강조했다.정주영 창업주 의지 담긴 '스텔라'9일 HMG 저널에 따르면 현대차는 1976년 국내 최초 대량 생산 고유 모델 포니 출시 이후 스텔라 개발에 착수한다. 포니가 출시됐을 때는 해외 브랜드 조립 생산 모델을 제외하면 국산 중형차 모델이 전무했다. 당시 중형 세단은 한국에서...
세계로 달린 한국의 첫 바퀴, 현대차 포니 [명차의 발견] 2025-10-07 20:49:00
펴기도 했다. 그러자 정주영 현대차그룹 창업회장은 “우리 스스로 자동차를 만들어보겠다”며 독자 모델 개발을 선언했다. 그 결단이 포니 프로젝트였다. 2년9개월의 질주, 포니 프로젝트 그 해 3월 개발이 시작된 이후 이탈리아 디자이너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있는 회사 ‘이탈 디자인’과 디자인 용역 계약을 맺었다....
한 걸음씩 세계 1위로…뚝심·집념으로 고려아연 키운 故 최창걸 2025-10-06 19:27:55
배경에는, 창업주의 흔들림 없는 원칙과 안목이 있었다. "손에 쥔 재산은 믿지 마라" 경영철학이 된 故 최기호 가르침 최 명예회장은 아버지인 최기호 창업주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 최기호 창업주는 6.25 전쟁 당시 모든 재산을 잃고 남한으로 내려왔고, "재산은 잃을 수 있지만, 머리에 든 것은 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