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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주주 바뀐 손오공…250억원 규모 자금 확보 2025-06-19 17:33:00
완구·게임 콘텐츠 업체 손오공의 최대주주가 에이치케이모빌리티컴퍼니로 변경됐다. 손오공은 19일 공시를 통해 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와 2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등 주식양수도 계약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기존 최대주주였던 에이치투파트너스는 2대주주로 남게 됐다. 이번에 전환사채로 조달한 200억원 중...
"내 뜻 거스를거면 주식 내놔"…아들에 뿔난 콜마 창업주 2025-06-18 17:45:32
윤상현 부회장이 최대주주 권한을 남용해 합의된 승계 구조의 일방적 변경을 시도한 데 따른 조치”라며 “윤 회장이 이런 행태를 알았다면 해당 주식을 증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콜마홀딩스는 실적이 부진한 콜마BNH의 이사회 개편을 요구하고 나섰다. 윤 부회장과 이승화 전 CJ제일제당 부사장을 콜마BNH...
콜마가족 경영분쟁…아버지가 장남에게 "증여주식 반환해라"(종합) 2025-06-18 17:17:51
콜마홀딩스 지분은 윤상현 부회장이 31.75%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올라 있으며, 윤 회장이 5.59%, 윤 부회장의 동생인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가 7.45%를 각각 갖고 있다. 콜마홀딩스는 그룹의 핵심기업이자 관계기업인 한국콜마 지분을 26.31% 보유하고 종속회사인 콜마비앤에이치 지분 44.63%를 소유한 최대주주로...
“中에 기술 유출” vs “경영진이 빼돌려”…지니틱스 분쟁 격화 2025-06-18 15:01:33
치닫고 있다. 최대주주가 직접 임명한 경영진은 중국으로 기술이 유출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며 주장하고 있다. 최대주주인 중국계 반도체 회사 헤일로일렉트로닉스(헤일로)는 경영진이 또 다른 회사를 설립해 기술을 빼돌리려 했다며 맞서고 있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지니틱스 경영진과 최대주주 헤일로는...
한양증권, 김병철 KCGI운용 부회장 대표 선임 2025-06-18 14:58:15
사모펀드 운용사 KCGI가 한양증권의 최대주주로 올라서며 김병철 KCGI자산운용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 한양증권은 오늘(18일) 오후 3시 이사회를 열고 김 부회장을 공식 대표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다. 김 대표 내정자는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도 KCGI 인수를 전제로 조건부 사내이사로 선임된 바 있다...
한국콜마그룹 경영권 분쟁 재발...주가는 고공행진 2025-06-18 14:23:39
윤 부회장이 최대주주로서 권한을 남용해 합의된 승계 구도를 일방적으로 변경하려고 했다는 것이 소송 배경 - 콜마비앤에이치의 독립적인 경영권을 보장하는 조건부 증여였다는 주장 - 윤 부회장은 자신과 이승화 전 CJ제일제당 부사장을 콜마비앤에이치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했으나 거부당함●...
"아버지까지 법정으로"....콜마그룹 남매 갈등이 부자 분쟁으로 2025-06-18 11:30:09
회장 측 법률대리인은 "윤상현 부회장이 최대주주 권한을 남용해 합의된 승계구조를 일방적으로 변경하려 했다"며 "윤 회장이 이러한 행태를 알았다면 해당 주식을 증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윤 회장의 주식반환소송은 서울고법 부장판사 출신인 심준보 변호사가 대리하고 있다. 한 법조계 관계자는 "부담부증...
KCGI자산운용, 목대균·조원복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2025-06-18 10:00:53
본부장, 한국투자증권 고용보험기금운용 본부장 등 운용과 마케팅을 두루 섭렵한 멀티플레이어 전문가다. 기존 김병철 대표는 한양증권 대표로 내정됐다. KCGI는 지난 11일 금융위 승인을 받아 한양학원으로부터 한양증권 지분 29.59%를 2203억원에 인수해 최대주주가 됐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 장남에 주식반환 소송 2025-06-18 09:51:49
30.25%를 보유한 최대주주가 됐다. 다만 윤 부회장은 콜마비앤에이치에 본인과 이승화 전 CJ제일제당 부사장 등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주주제안을 했다. 콜마비앤에이치의 경영 부진이 이유다. 콜마비앤에이치 영업이익은 2020년 1,092억원을 기록한 이후 매년 급감했다. 지난해에는 246억원 수준으로 추락했다. 다만...
상장폐지 의결된 NPX, M&A로 마지막 기회 노린다 2025-06-16 18:04:43
NPX가 거래소의 상장폐지 의결 일주일만에 최대주주 변경을 추진한다고 공시했다. 최대주주 지분을 매각해 새 인수자를 찾겠다는 것이다. NPX는 대주회계법인을 매각주관사로 선정하고 이날부터 6개월 이내에 NPX 매각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각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및 구주인수를 통한 경영권 이전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