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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트는 어렵고 낯설어"…헬멧 쓰고 어색하게 웃은 오승환 2019-02-16 09:38:30
없었다. 하지만 2014년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에 입단하면서 번트 훈련을 시작했다. 한신은 지명타자 제도가 없는 센트럴리그 소속이다. 다행히 오승환은 일본에서 뛴 2시즌 동안 번트를 대지 않았다. 타석에는 2차례 섰고 2타수 1안타를 쳤다. 메이저리그의 시작도 지명타자 제도가 없는 내셔널리그의 세인트루이...
'400세이브 -1' 오승환 "400번 팀승리 지킨 건 기분 좋은 일" 2019-02-16 04:55:48
한신 타이거스로 이적한 그는 2시즌 동안 팀의 마무리로 뛰며 80세이브를 챙겼다. 오승환은 2년 연속 일본 센트럴리그 구원왕을 차지했다. 2016년 꿈의 무대 메이저리그에 진출해서도 오승환의 세이브 행진은 이어졌다. 메이저리그에서 오승환은 주로 셋업으로 뛰면서도 3년 동안 42세이브를 수확했다. 오승환은 "지금은...
'보는 거로 만족 못 해'…MLB 스프링캠프에 참가하는 연예인들 2019-02-12 09:55:14
케빈 코스트너,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열성 팬을 자처하는 배우 톰 셀렉은 실전에서 직접 뛰었다. 뼛속까지 뉴욕 양키스 팬인 재담꾼 영화배우 빌리 크리스털은 2008년 시범경기에서 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출전해 시원한 헛스윙으로 60세 생일을 자축했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오선진 등 한화 2군 선수단, 일본 고치에서 스프링캠프 2019-02-08 16:07:47
선수단이 일본 고치에서 스프링캠프를 연다. 최계훈 퓨처스 감독 등 코칭스태프 9명과 내야수 오선진 등 선수 26명은 10일 일본 고치로 떠나 3월 15일에 한국으로 돌아온다. 4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훈련하며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 일본 독립리그 팀 등과 총 10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jiks79@yna.co.kr (끝)...
한화서 뛴 로사리오, 미네소타와 마이너 계약 2019-02-02 15:17:13
타이거스와 총액 8억 엔(약 82억원)에 달하는 2년짜리 계약을 하고 일본프로야구에 진출했으나 지난해 타율 0.242, 8홈런, 40타점으로 부진해 1년 만에 방출됐다. 갈 곳이 없어진 로사리오는 자국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윈터리그를 치르면서 메이저리그 복귀를 추진해왔다. 콜로라도에서 주전 포수로 뛰다가 수비 능력 때문에...
한화 새 외인 채드 벨 "친구 호잉처럼 한국에서 성공하겠다" 2019-02-01 08:52:04
텍사스에서 메이저리그 무대에 데뷔했다. 벨은 2017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로 이적해 빅리그 마운드에 올랐다. 빅리거의 꿈을 이뤘지만, 크게 성공하지 못한 둘은 KBO리그 무대로 눈을 돌렸다. 호잉은 2018년 한화와 계약해 타율 0.306, 30홈런, 110타점을 올렸다. 넓은 수비 폭과 빠르고 정확한 송구도 돋보였다. 2018...
'돌부처' 오승환 "잦은 등판 OK…FA 걱정은 NO" 2019-01-30 18:54:10
많은 팬이 2014년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에 입단한 뒤, 지난해까지 일본과 미국에서 4시즌 연속 60경기 이상 등판한 오승환의 피로를 걱정한다. 하지만 오승환은 "불펜투수라면 그 정도는 던져야 한다"고 이런 부담도 기꺼이 받아들였다. 다음은 오승환과의 일문일답이다. -- 스프링캠프를 앞둔 심정은. ▲ 특별히...
MLB 탬파베이, 가르시아 영입 발표…최지만과 플래툰 전망 2019-01-19 10:15:54
찾아왔다. 베네수엘라 출신인 가르시아는 2012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뛴 지난해까지 통산 7시즌 동안 타율 0.271에 78홈런 302타점의 성적을 냈다. 2017년에는 136경기에 나와 타율 0.330에 18홈런 80타점을 기록했고, 데뷔 후 처음으로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美워싱턴 온 김정은 복심…'北美 예비담판' 2박3일 관전포인트는 2019-01-18 11:46:14
대학풋볼대회 우승팀 '클렘슨 타이거스' 선수들을 백악관으로 초대했을 당시 셧다운 사태로 백악관 요리사들이 출근하지 않으면서 햄버거와 피자 등 패스트푸드로 파티를 한 바 있어 이번에도 '진풍경'이 벌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있다. hanksong@yna.co.kr (끝) <저작권자(c)...
[대체] 국제(美 심장부 직행 김영철, 베일에 가려진 워싱턴 여정) 2019-01-18 09:33:51
대학풋볼대회 우승팀 '클렘슨 타이거스' 선수들을 백악관으로 초대했을 당시 셧다운 사태로 백악관 요리사들이 출근하지 않으면서 햄버거와 피자 등 패스트푸드로 파티를 한 바 있어 이번에도 '진풍경'이 벌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있다. hanksong@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