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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산불 중부까지 확산…라치오 주 비상사태 선포 요청 2017-07-17 18:16:50
진행됐다고 밝혔다. 토스카나 주 남부 해변에 위치한 카팔비오 리조트에서도 이날 화재가 발생해 인근의 캠프장 2곳의 휴가객이 긴급 대피하고, 주변의 철로와 도로가 임시 폐쇄되기도 했다. 예기치 않은 강풍으로 부상자도 속출했다. 로마 남서부 외곽에 자리한 오스티아 해변에서는 강력한 회오리바람이 일며 파라솔과...
이탈리아, 고온건조한 날씨 속 곳곳서 산불 '활활' 2017-07-11 23:38:28
아풀리아 지역에서도 폭염 속에 불길이 거세게 타오르며 진화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르지니아 라지 로마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극도의 가뭄이 겹치며 지난 달 이래 로마에서 일어난 화재 건수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4배나 늘었다"고 밝혔다. 라지 시장의 말처럼 로마 시는 올 들어 강수량이 평년의...
이탈리아 폭염 속 가뭄 비상…일부 지역에 비상사태 선포(종합) 2017-06-24 00:24:01
롬바르디아 주에선 가뭄에 폭염까지 겹치며 이미 우유 생산이 20% 감소했고, 라치오와 풀리아, 사르데냐 주에서는 현재와 같은 가뭄이 지속되면 작물 생산이 40∼50% 급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농민 단체 콜디레티는 "이번 가뭄으로 약 10억 유로의 농작물 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탈리아 기상당국은 이번...
이탈리아 폭염 속 가뭄 비상…일부 지역에 비상사태 선포 2017-06-23 18:36:41
롬바르디아 주에선 가뭄에 폭염까지 겹치며 이미 우유 생산이 20% 감소했고, 라치오와 풀리아, 사르데냐 주에서는 현재와 같은 가뭄이 지속되면 작물 생산이 40∼50% 급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농민 단체 콜드레티는 "이번 가뭄으로 수 십 억 유로의 농작물 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탈리아 기상당국은...
이탈리아인 50만명, 금융위기 이후 일자리 찾아 '엑소더스' 2017-06-22 20:10:37
주, 시칠리아 주, 풀리아 주 등 남부의 실업률과 청년 실업률은 각각 20%와 50%를 훌쩍 넘고 있다. 이들이 선호하는 국내 행선지는 밀라노를 주도로 하는 롬바르디아, 볼로냐 등이 위치한 에밀리아로마냐, 로마가 속해 있는 라치오, 피렌체를 포함한 토스카나 순이었다. 이 지역들은 실업률이 10%를 밑돌아 이탈리아 내에서...
伊 집권 민주당 30일 대표 경선…렌치 전 총리 재선 유력 2017-04-29 19:16:34
에밀리아노 풀리아 주지사 등 3명이 후보로 등록한 이번 경선의 여론 조사 결과 렌치 전 총리는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이고 있어 당 대표 재선이 유력하게 점쳐진다. 지난 주 여론조사 기관 Ixe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렌치 전 총리는 지지율 60%를 기록, 각각 15%와 8%에 그친 오를란드 장관과 에밀리아노 주지사의 지지율을...
伊남부 이주노동자 숙소 화재…阿노동자 2명 사망 2017-03-04 00:39:52
= 이탈리아 남부 풀리아 주의 한 이주민 전용 무허가 빈민촌에 불이 나 아프리카 출신의 농장 노동자 2명이 사망했다. 3일 이탈리아 뉴스통신 안사 등에 따르면 이날 자정께 풀리아 주 포지아에 있는 이주노동자 숙소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 말리 출신의 30대 남성 노동자 2명이 목숨을 잃었다. 진화 작업에 참여한 한...
모스크바 인근 영하 41도…유럽 전역 꽁꽁 얼었다(종합2보) 2017-01-08 21:49:26
섬 팔레르모와 풀리아 주 바리, 브린디시 등 남부 지방은 도로에 쌓인 눈으로 차량이 거북이 걸음을 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폭설에 강풍까지 불어 바리와 브린디시, 시칠리아 공항은 7일 아침 폐쇄됐다.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의 분수대가 밤새 얼어붙어 고드름이 매달리는 보기 드문 일도 벌어졌다. 겨울에도 영하로...
유럽 전역 강추위로 몸살…獨 동부 영하 31.4도(종합) 2017-01-08 18:14:04
섬 팔레르모와 풀리아 주 바리, 브린디시 등 남부 지방은 도로에 쌓인 눈으로 차량이 거북이걸음을 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폭설에 강풍까지 불어 바리와 브린디시, 시칠리아 공항은 7일 아침 폐쇄됐다.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의 분수대가 밤새 얼어붙어 고드름이 매달리는 보기 드문 일도 벌어졌다. 겨울에도 영하로...
伊 20년 만의 강추위…로마 분수에 고드름·노숙자 동사 2017-01-08 01:05:31
눈이 거의 오지 않는 남부 시칠리아 섬 주도인 팔레르모를 비롯해 풀리아 주 바리, 브린디시 등 남부 지방은 도로에 눈이 쌓이며 차량이 거북이 걸음을 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폭설에 강풍까지 겹치며 바리와 브린디시, 시칠리아 공항은 이날 아침 폐쇄됐다. 또, 일부 지역에서는 여객선 운항이 지연되는가 하면 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