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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도' 시사회 찾은 징용피해자 "우리를 기억해달라" 2017-07-24 19:59:04
26일 개봉하는 영화는 일본 나가사키현 군함도(하시마섬)를 배경으로 강제노역 조선인 400여명의 탈출기를 조명했다.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등이 출연했다. 소지섭·송중기 팬카페 회원들은 군함도 비극을 알리는 데 앞장서온 시민모임에 지난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hs@yna.co.kr...
소지섭 "당분간 결혼생각 없어…마흔 되니 오히려 편해져" 2017-07-24 12:01:35
살아야 하는데. 오히려 나이 먹는 게 기대가 됩니다. 결혼 생각도 얼마 전까지는 했었는데 그것 때문에 부담감이 있어 일단은 연애를 먼저 하자는 생각으로 바꿨죠.(하하) 마흔 넘어가고 나니 오히려 더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 소지섭은 26일 개봉하는 '군함도'로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류승완 감독이 만든...
"日 '군함도'서 저지른 죄악 공개하라"…中신화통신 '공세' 2017-07-24 11:18:57
18㎞ 떨어진 하시마(端島) 섬을 지칭하며 야구장 2개 크기의 이 섬에는 1916년 미쓰비시가 세운 일본 최초의 철근콘크리트 건물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다. 멀리서 보면 건물들의 모습이 마치 군함 같다고 해서 '군함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통신은 "2차대전 기간 조선(한국)과 중국에서 강제징용당한 사람들이 이...
日, 군함도 강제노역정보센터 설립약속하고도 "연내 계획없어" 2017-07-23 07:30:02
확인됐다. 군함도는 일본 나가사키(長崎)에서 약 18㎞ 떨어진 섬 하시마(端島)를 말한다. 야구장 2개 크기의 이 섬에는 1916년 미쓰비시가 세운 일본 최초의 철근콘크리트 건물이 빽빽이 들어서 있다. 멀리서 보면 건물들의 모습이 마치 군함 같다고 해서 '군함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1940년대에 많은 조선인이 ...
'해도 너무하네'…"日군함도 새 안내판도 강제징용 언급 없다" 2017-07-20 09:27:44
= 일본 정부가 나가사키시 군함도(端島·하시마섬)에 최근에 세운 안내판에도 '강제징용'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20일 밝혔다. 지난주 군함도와 인근의 다카시마(高島) 섬을 둘러보고 돌아왔다는 서 교수는 "일본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이후...
"한번도 다루지 않은 역사를 담대하게 불러내다"…영화 '군함도' 2017-07-19 19:34:35
나가사키 현에서 18㎞ 떨어진 곳에 있는 하시마섬이다. 일본의 미쓰비시사가 19세기 후반부터 탄광사업을 벌이던 해저탄광 섬으로, 군함을 닮아 군함도로 불린다. '군함도'는 일제강점기인 1945년, 이 섬에 강제징용된 조선인들이 목숨을 걸고 탈출하는 과정을 그렸다. 경성 반도호텔 악단장 강옥(황정민)과 그의...
"영화 '택시운전사' 1973년식 브리사 택시 가격은 억대" 2017-07-16 09:00:09
부분은 군함도의 재현이다. 군함도의 원래 이름은 하시마섬이지만, 일본 군함을 닮아 군함도로 불린다. 남북으로 480m, 동서 160m의 축구장 2개 크기만 한 인공섬이다. 섬 지하 전체가 탄광이며 갱도는 해저 1천m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1945년 일제강점기에 이 섬에 끌려가 강제노역을 당한 조선인들이 목숨을 걸고...
'군함도 진실' 영상 SNS 타고 전세계로…글로벌 캠페인 스타트 2017-07-13 09:11:29
4개 국어로 "일제강점기 나가사키시 군함도(端島·하시마섬) 탄광에는 조선인 600여 명이 강제징용돼 120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역사 왜곡만 계속하고 있다"는 내용을 자막 처리했다. 그는 이 영상을 유튜브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에 올려 전 세계 사용자에게...
군함도와 日의 두 얼굴을 고발한다…반크, 역사외교대사 모집 2017-07-11 08:57:37
군함도(端島·하시마섬)에 조선인을 강제징용한 사실을 계속 숨기고 있는 일본 정부의 역사 왜곡을 전 세계에 알릴 '제19기 글로벌 역사외교 대사' 400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2015년 7월 '전체 역사를 기술하라'는 권고사항을 포함해 군함도를...
日도쿄대서 '문학을 통해 본 식민지 조선의 역사' 심포지엄 2017-07-09 15:35:16
야스토(竹?康人)씨의 '군함도 미쓰비시다카시마·하시마 탄광으로의 강제동원', 호테이 도시히로(布袋敏博) 와세다(早稻田)대 교수의 '조선·한국 문학에서 생각하는 식민지 역사' 주제발표에 이은 자유토론 방식으로 이뤄졌다. 군함도는 일본 나가사키(長崎)에서 약 18㎞ 떨어진 섬 하시마(端島)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