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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즐기자…전국 축제장·유원지 '북적' 2018-02-03 15:28:28
만끽했다. 용평과 하이원 등 강원도 내 스키장에는 스키장별로 수천 명의 스키어가 몰려 설원을 누비며 겨울을 즐겼다. 무주 덕유산리조트에도 2천여 명의 스키어가 몰려 스키, 보드를 배우거나 슬로프를 활강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지성호 손현규 최해민 이재림 차근호 임채두 노승혁 손상원 김호천 전창해 이종건...
마식령 정상 함께 오른 남북 스키선수들 "우리는 하나다"(종합) 2018-01-31 19:23:47
박제윤 선수는 강원도 용평이나 하이원 스키장과 비교했을 때 마식령 스키장이 어떠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크게 부족하지 않은 스키장이었고 선수 입장에서는 굉장히 훈련하기 좋은 스키장"이라고 호평했다. 그는 "설질이 괜찮고 선수 입장에서 지형 변화가 많고 슬로프의 각이 클수록 좋은데 이 스키장이 그런 측면에서...
마식령 정상 함께 오른 남북 스키선수들 "우리는 하나다" 2018-01-31 18:45:43
우리측 스키선수 24명은 이날 오후 마식령스키장에 도착해 짐을 푼 뒤 오후 3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북측 선수들과 함께 자유스키를 탔다. 북측 선수 중에는 평창동계올림픽에 나가는 국가대표도 섞여 있었다. 첫 만남이 어색했는지 남북 선수들끼리 서로 대화하거나 어울리는 모습은 보기 어려웠다. 하지만 남북 선수들은...
[하이원 29초영화제 시상식] 설원의 매력이 영상으로… 눈꽃만큼 눈부신 '겨울 이야기'에 녹았다 2018-01-28 19:54:36
소리가 울려 퍼지며 배경이 스키장으로 바뀐다. 갑자기 분위기가 바뀌어 이 연인은 눈밭에서 서로 부둥켜안고 뛰놀며 장난을 친다.영화제 출품자뿐만 아니라 하이원리조트를 방문한 관광객들도 시상식장을 찾아 행사를 함께 지켜봤다. 수상자가 발표되고 영상이 나올 때마다 참석자들은 탄성과 웃음을 터뜨렸다. 대상...
[하이원 29초영화제 시상식] "춥기 때문에 나가지 못하는 게 아니라 춥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걸 찾았다" 2018-01-28 19:52:35
지난 27일 시상식이 열린 ‘제1회 하이원 29초영화제’에는 이런 특징이 반영돼 겨울스포츠 애호가들의 젊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강조한 작품이 많이 출품됐다. 일반부 우수상을 받은 정유진 감독의 ‘청춘보더’도 그런 작품이다. 영상이 시작되면 한 청년이 스키장에서 신나게 스노보드를 타는 장면이 나온다. 이 청년이...
[하이원 29초영화제 시상식] "춥기 때문에 나가지 못하는 게 아니라 춥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걸 찾았다" 2018-01-28 19:52:35
겨울스포츠다. 지난 27일 시상식이 열린 ‘제1회 하이원 29초영화제’에는 이런 특징이 반영돼 겨울스포츠 애호가들의 젊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강조한 작품이 많이 출품됐다.일반부 우수상을 받은 정유진 감독의 ‘청춘보더’도 그런 작품이다. 영상이 시작되면 한 청년이 스키장에서 신나게 스노보드...
[하이원 29초영화제 시상식] 일반부 대상 김희연 감독 "하이원 스키장의 추억이 상으로 돌아와" 2018-01-28 19:51:47
도전해볼까 해요.”‘제1회 하이원 29초영화제’에서 일반부 대상을 받은 김희연 감독(28·사진)은 지난 27일 수상 소감을 묻는 말에 이렇게 답했다. 그는 “대학 때 디자인을 전공하며 영상에 재미를 붙인 뒤 꾸준히 작품을 만들어왔다”고 설명했다. 김 감독은 “지난달 폭설이 왔을...
[평창 기대주] 한국 스키 자존심 정동현, 올림픽 톱10에 도전장 2018-01-28 06:22:00
정동현(30·하이원)에게 올림픽은 아픔의 또 다른 이름이었다. 2011년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과 지난해 삿포로 대회 알파인 스키에서 2연속 금메달을 목에 건 정동현은 명실상부한 아시아 스키의 정상으로 인정받았다. 전교생이 스키선수로 활약해 주목받았던 강원도 고성의 '흘리분교' 출신인 정동현은...
"맹추위 물렀거라"…한파에도 전국 겨울축제장 인산인해 2018-01-27 15:36:59
건강을 챙기려는 방문객 발길이 이어졌다.전국 주요 스키장에도 인파가 몰렸다.정선 하이원 스키장에는 이날 1만여 명이 입장하는 등 강원 스키장에는 3만 명에 가까운 스키어가 방문, 은빛 설원을 질주했다. 오후 1시 기준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 2000여 명, 이천 지산포레스트 리조트에 2800여명이 입장했다.한경닷컴 뉴스...
"추워야 제맛"…최강 한파에도 전국 겨울축제장 인산인해 2018-01-27 14:46:04
챙기려는 방문객 발길이 이어졌다. 전국 주요 스키장에도 인파가 몰렸다. 정선 하이원 스키장에는 이날 1만여 명이 입장하는 등 강원 스키장에는 3만 명에 가까운 스키어가 방문, 은빛 설원을 질주했다. 오후 1시 기준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 2천여 명, 이천 지산포레스트 리조트에 2천800여명이 입장했다. (지성호 강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