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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7.2 강진에 최소 29명 사망…"광범위한 참사 가능성"(종합) 2021-08-15 03:26:34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사관에 따르면 한인들 대부분은 포르토프랭스에 거주하고 있으며, 진앙 인근 거주자는 없다. 소셜미디어에는 이날 지진으로 건물이 무너진 사진과 영상이 속속 올라왔다. 진앙에서 37㎞ 떨어진 레카이에 사는 위첼 아구스틴(35)은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많은 집이 무너지고 사람들이...
소녀상 작가 부부 "집요한 日압박 극복 독일시민사회 고마워" 2021-08-06 16:02:39
공원에, 지난해 3월에는 프랑크푸르트의 한인교회에 자리를 잡았다. 두 작가는 "2년 전 소녀상 전시차 독일에 왔을 때만 해도 일본의 훼방과 압력에 참 서글픔을 많이 느꼈다"면서 "하지만, 코리아협의회와 독일 여성단체, 독일 시민들이 그 많은 압박을 극복하고 소녀상을 계속 지켜내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였다"고...
우간다 한인선교사 코로나 투병에 교민사회 한마음 대응 2021-07-29 06:00:08
그러나 의사 출신 한인 선교사가 한국의 전문의에게 폐 컴퓨터단층촬영(CT) 영상을 보내 판독을 의뢰한 결과 "그렇게 평가하기는 어렵다"는 대답을 들었다. 김경수 회장은 "코로나 중환자의 경우 2% 정도의 회복률을 보인다고 하지만 실낱같은 희망이라도 붙잡고 교민사회가 한마음으로 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샵샵 아프리카] 감염자 급증 속 봉쇄 강화에 움츠러든 남아공 2021-07-03 08:00:06
또 종교, 사회, 문화 등 집회를 금지하면서 한인 교회 예배와 성당 미사에 이어 동호회 모임까지 속속 중단되고 있다. 프리토리아의 한 사립학교도 약 2주간의 방학 후 당초 5일 등교 예정이었지만 일주일간 온라인 수업을 연장해서 진행하기로 했다. 수도권 하우텡주가 신규 확진의 근 60%를 차지할 정도로 진원지가 된...
기지개 켜는 이탈리아 한인 음악인들…1년반만의 대면 연주회 2021-06-10 19:16:12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크게 개선되면서 현지 한인 음악인들도 활동 재개의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재이탈리아 한인음악협회(협회장 신인철)는 11일 저녁 6시 30분(현지시간) 로마한인교회에서 대면 콘서트 '예술가곡산책 - MALIA'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면 음악회는 2019년 12월...
가나·마다가스카르 교민들 코로나 백신 어렵사리 접종해 2021-06-10 01:16:42
역시 대사관(대사 손용호)과 한인회(회장 원현희) 등의 주선으로 이날까지 재외국민 99명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했다. 두 나라 모두 우여곡절 끝에 교민들의 접종이 성사됐다. 가나의 경우 지난 4월 8∼10일 우리 국민이 많이 사는 수도권 테마 지역보건소의 협조를 받아 테마 한인교회에서 우리 국민 79명 및...
[샵샵 아프리카] '개교 40년' 전통의 가나 한글학교(종합) 2021-06-06 16:21:21
한국 사람들은 교회를 먼저 짓는다는 말이 있다"라며 "가나에 계셨던 한국인들은 교회뿐만 아니라 몇 안 되는 한국 아이들이나마 한글 학교를 시작했다. 그 열정과 교육열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강 교장에 따르면 가나 한글학교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아프코 수산회사 김복남 회장과 문현숙 초대 교장이 마음을 합해...
[샵샵 아프리카] 개교 40주년 맞는 가나 한글학교 2021-06-05 08:00:08
한국 사람들은 교회를 먼저 짓는다는 말이 있다"라며 "가나에 계셨던 한국인들은 교회뿐만 아니라 몇 안 되는 한국 아이들이나마 한글 학교를 시작했다. 그 열정과 교육열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강 교장에 따르면 가나 한글학교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아프코 수산회사 김복남 회장과 문현숙 초대 교장이 마음을 합해...
[미얀마 르포] 위기의 도시빈민 "쿠데타로 하루하루 밥 먹기 힘들어요" 2021-05-24 07:00:02
장면이 많이 목격된다. 코로나19 대유행 당시부터 한인교회와 함께 양곤 도심 빈민들을 도와 온 한일문화학교 정광수 목사는 기자에게 "넉넉지는 않지만 4인 가족, 한 식구가 한 달쯤 먹을 수 있는 쌀과 양파, 소금, 식용유 등을 한 데에 넣어 지금까지 3천 가구 넘게 도왔다"고 말했다. 양곤 북다곤구(區) 응아모예익 천...
재미교포 주력업종 세탁업, 코로나 직격탄…한인 폐업 잇따라 2021-05-11 14:27:19
쇠퇴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외출이 금지되면서 교회, 파티, 결혼식 등이 줄었고, 재택근무가 일상화하면서 양복과 정장 입을 일이 크게 줄었다. 세탁업은 그동안 미국 이민 한인들의 단골 업종으로 인기를 끌었지만, 이제 미국 세탁업의 미래에 관해 전문가들의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 경제연구업체 'IBIS월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