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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리 "우리 강토 둘러싼 말의 전쟁 갈수록 거칠어져" 2017-10-09 11:28:17
"유네스코는 한글 만든 이야기, 훈민정음 해례본을 세계 기록유산에 올려놓았다. 한글은 그 제정의 뜻과 과정부터 인류가 두고두고 기릴만한 유산이라고 세계가 인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글은 너무나 빼어난 글자이다. 그러므로 그냥 글자에만 머물지 않는다"며 "한글은 글자를 뛰어넘는 위대한 선물을 우리 겨레...
"훈민정음 창제는 혁명…한글은 세종대왕이 홀로 만든 문자" 2017-10-09 07:35:01
김 박사는 한글날과 훈민정음 해례본의 세계기록유산 등재 20주년을 맞아 '한글 혁명'(살림터 펴냄)과 '훈민정음 해례본 입체강독본'(박이정 펴냄)을 출간했다. 그는 '한글 혁명'에서 한글 창제를 혁명으로 볼 수밖에 없는 여러 이유를 설명했다. 김 박사는 "한글은 사람의 말소리뿐만 아니라 온갖...
"가는 연휴 못내 아쉬워"…전국 관광지·축제장 '들썩들썩' 2017-10-07 16:43:08
대형 조형물 전시, '인류 최고 문화재 훈민정음 해례본 다시 보다'라는 주제의 학술대회, 우리말 글씨 체험과 한글 옷 꾸미기 행사 등도 열렸다. ◇ 고속도로 상행선 '가다 서다'… 하행선은 원활 고속도로와 수도권으로 향하는 국도는 낮부터 가다 서다를 반복하면서 정체현상을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소송전으로 번진 훈민정음 상주본, 올 한글날에도 못보나 2017-10-06 11:00:03
해례본'이다. 현재까지 실물이 일반에 공개된 훈민정음 해례본은 간송 전형필이 1940년 안동 진성이씨 가문으로부터 기와집 10채 값을 주고 샀다는 간송미술관 소장본(국보 제70호)이 유일하다. 그런데 2008년 상주에서 또 다른 훈민정음 해례본이 등장했다. 이른바 '훈민정음 상주본'이다. 배익기 씨가 점유하...
훈민정음 상주본 소장자 국가 상대로 소송…9년간 공방 2017-10-06 09:20:02
상주 해례본은 예의 부분 세 장과 정인지 서문 한 장이 떨어져 나갔으나 보존상태가 양호했다. 한국국학진흥원 감정 결과 1940년 안동에서 발견돼 국보 70호로 지정된 훈민정음 해례본과 동일한 판본이란 판단을 받았다. 이후 '상주본을 숭례문 대신 국보 1호로 지정해야 한다' 또는 '상주본은 1조원 가치가...
차례상 물리고 뭘할까…공연장·미술관서 즐기는 추석연휴 2017-10-04 13:00:03
이곳에서는 간송미술관이 보유하고 있는 훈민정음 해례본과 함께 한글,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을 주제로 한 현대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서울역사박물관 로비에서는 '당신의 자서전을 담은 박물관: 1926년생 서울사람 김주호' 전을 한다. 내 이웃처럼 평범한 서울사람 김주호의 생애를 담은 자료와...
역발상·도전의식·사업 아이디어… 미술에서 얻어볼까 2017-10-01 16:43:40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전시장에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훈민정음 해례본’(국보 제70호)과 ‘난중일기’(국보 제76호), 이순신 장군이 벽에 걸어두고 바라봤던 칼인 장검(보물 제326호), 인조가 1643년 ‘충무공’이란 시호를 내린 교지인 증시교지(제1564호) 등이 나왔다. 조상의...
안동시, 훈민정음 언해본 목판 복각…내년 2월 완료 2017-10-01 13:24:16
만든 원리와 용법을 설명한 글이고, 언해본은 해례본을 우리말로 번역한 것이다. 시는 언해본 목판 복각을 위해 오는 7일 시청 회의실에서 '훈민정음 언해본 제작 착수보고회'를 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유교문화보존회가 안동시와 경북도 지원을 받아 내년 2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는 안동에서 발견돼...
추석 연휴에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전시 무료개방 2017-09-29 11:15:02
이곳에서는 간송미술관이 보유하고 있는 훈민정음 해례본과 함께 한글,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을 주제로 한 현대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연휴기간 주말(9월 30일, 10월 1일, 7일, 8일)에 돈의문박물관마을 야외 마당에서는 '가야금 앙상블', '아프리카 타악기 연주', '바리톤 듀오'...
한글학자 최현배 고향 울산서 내달 7∼9일 한글문화예술제 2017-09-27 08:31:24
문화재 훈민정음 해례본 다시 보다'를 주제로 전국 학술대회가 열린다. 전인건 간송미술문화재단 사무국장, 김슬옹 연세대교수, 이상규 경북대교수, 성낙수 외솔회장 등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한다. 동헌에서는 소설가 백시종, 권비영, 문효치 한국문인협회이사장 등 문인 100여 명이 참여해 한글과 외솔 최현배 선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