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동욱 칼럼] 정주영을 정몽주로 기억하는 사회 2025-03-17 17:40:56
접하지 못했으니 호암미술관, 서울아산병원을 드나들면서도 호암 이병철·아산 정주영을 떠올리지 못하는 것도 당연하다. 로비 한구석에 흉상만 쓸쓸하게 서 있을 뿐이다. 유년 시절의 짧은 인연을 앞세워 이세돌바둑기념관(전남 신안군)을 세우는 지방자치단체만큼의 관심도 우리 사회는 기업에 기울이지 않는다. 그나마...
아산재단, 생명·복지 분야 대학원생에 장학금 2025-02-25 18:19:15
지역산학협력 장학생 100명은 한 학기 등록금을 지원받는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1977년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에 의해 설립돼 의료사업, 사회복지 지원사업, 학술연구 지원사업, 장학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3만7000여 명의 학생에게 총 872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상장 땐 2만원→3600원 주가 대폭락했는데…'반전 상황'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2-23 07:00:06
활발하다. 주요 고객사는 셀트리온제약, 일동제약, 현대약품, 동국제약, 종근당, 동화약품 등이 있다. 동남아시아·중남미·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의약품 수출 영토도 넓히고 있다. 김동수 CFO(최고재무책임자)는 “연 30억원 정도의 수출을 하는데, 2023년엔 1000만달러(대만·태국 등)와 지난해 1100만달러(베트남 등)...
현대차 공장 간 李 "생산 촉진세제 도입" 2025-02-20 18:12:35
전부”라고 덧붙였다. 현대차 측은 비공개로 열린 간담회에서 “각국이 보호 무역과 자국 산업 보호 방향으로 틀며 수출이 굉장히 어려워지고 있으니 내수 활성화에 신경 써 달라”고 이 대표에게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는 전기차 인프라 및 수소차 분야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도 전달했다. 현대차...
작년 배당금 부호 1위 삼성 이재용…3천465억원 수령 2025-02-18 06:01:00
이어 2위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으로, 전년보다 131억원 많은 1천892억원을 배당금으로 수령했다. 3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도 전년보다 183억원 늘어난 1천747억원을 받았다. 4∼6위는 삼성가 세 모녀가 차지했다.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 1천483억원,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1천467억원,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정몽준 "아시아판 나토로 북중러 억제하고 전술핵 재배치해야" 2025-02-18 02:42:32
특파원 =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은 미국과 동맹이 북한, 중국, 러시아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인도태평양 지역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유사한 다자 군사동맹 체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이사장은 17일(현지시간) 워싱턴DC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SAIS)에서 한 연설에서 "미국과 그 동맹국 및...
반도체 52시간 특례 '우클릭'하던 野, 노동계 반발에 유턴 2025-02-17 23:27:33
노조의 반발에 부딪히자 말을 바꾸며 국민을 기만했다”고 했다. 이 대표는 ‘보여주기식 친기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19일 민주당이 주최하는 ‘K방산과 조선산업 비전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해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HD현대중공업 관계자들과 만난다. 20일에는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을 찾아 경영진과 자동차 수출...
野 '52시간 몽니'에…반도체특별법 무산 2025-02-17 20:10:52
노조의 반발에 부딪히자 말을 바꾸며 국민을 기만했다”고 했다. 이 대표는 ‘보여주기식 친기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19일 민주당이 주최하는 ‘K방산과 조선산업 비전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해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HD현대중공업 관계자들과 만난다. 20일에는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을 찾아 경영진과 자동차 수출...
'화·오·평·아' 인구 증가…지방소멸 대안은 기업 2025-02-07 17:15:09
1020만1656명에서 933만658명으로 8.5% 줄었다. 아산만을 중심으로 기아(화성), KG모빌리티(평택), 현대자동차(아산) 등 자동차 생산시설과 삼성반도체(아산·평택), 삼성디스플레이(아산), 삼성SDI(천안), LG디지털파크(평택) 등이 들어서면서 연관 중소기업까지 함께 이전한 영향이다.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화성시다....
현대그룹, 주요 계열사 사업장에 '장애인 고용 복지카페' 열어 2025-02-04 10:05:41
충북 충주캠퍼스 본관 1층에 '엘리스 카페'를 열었다. 엘리는 현대엘리베이터 임직원의 애칭이다. 현대무벡스도 지난달 23일 인천 청라 연구개발(R&D) 센터 1층 로비에 '카페 웨이브466'을 열었다. 이름은 R&D 센터의 도로명 주소인 '파랑로 466'에서 착안했다. 두 카페에서는 장애인 바리스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