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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노트] 국동 “5년 내 셀트리온 넘는 항체신약 개발 기업될 것” 2021-07-30 08:31:01
형질전환 마우스 플랫폼’이다. 오 대표는 “바이오 의약품 시장에서 항체치료제는 비중이 가장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항체치료제 개발과 기업의 성장은 형질전환 마우스 플랫폼의 활용 여부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말했다. 형질전환 마우스 플랫폼은 항체를 만드는 쥐의 유전자를 인간 유전자로 전부...
[탐방노트]옵티팜 “연내 이종췌도 영장류 실험 진행…2023년 美 1상” 2021-07-26 08:30:01
격차가 5년으로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형질전환 돼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동물의 귀 세포를 떼어내서 배양한다. 이후 유전자 편집을 통한 형질전환을 시도한다. 형질전환된 세포는 체세포 복제해서 수정란 이식한다. 이후 자라난 1세대 돼지간의 자연교배로 2세대가 탄생한다. 2세대 돼지와 이들이 낳은 3세대 돼...
[탐방노트]옵티팜 “가격 우위 HPV 백신 후보, 기술이전 논의 중” 2021-07-23 10:58:32
숙원 사업이다. 의학용돼지인 ‘메디피그’를 형질전환시켜 인간에게 이식할 수 있는 췌도를 가진 개체로 분리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 메디피그는 무균 시설에서 사육한 돼지를 생물학 및 의학 연구용 및 동물로 제공하는 옵티팜의 브랜드다. 1년에 약 12억원의 매출이 발생한다. 감염병 등 질환 모델에 대한 사업화...
식물 이용한 코로나 백신 '눈앞'…한국도 '그린 백신' 개발 속도 2021-07-13 15:29:39
발현 방법은 형질전환 식물체를 개발하지 않고도 이른 시간 내에 필요한 백신 단백질을 생산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식물시스템공학연구센터에서는 식물 기반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위한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새로운 식물 바이러스의 벡터를 생산해 목적단백질이 세포 내에서...
포유류 줄기세포가 진화계통수에 숨긴 '바이러스 방어' 무기 2021-07-09 17:37:49
줄기세포 유전 형질을 분석해 aviD의 생성을 지시하는 유전정보가 존재한다는 걸 확인했다.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RNA 간섭(RNA interference)' 형태의 바이러스 방어 기제는 식물이나 무척추동물의 세포에서도 관찰된다. 다이서는 20~25개의 뉴클레오타이드로 구성된 작은 이중나선 RNA를 재단하는 RNA 절단...
압타머·유바이오로직스, '코로나19 변이주 비임상 지원사업' 선정 2021-07-09 13:14:35
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 물질은 세포수준 및 동물모델 실험에서 우수한 항바이러스 효능을 보였다. 이번 과제 선정으로 회사는 1년간 약 6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후보물질의 비임상 평가·임상시험 진입을 위한 비임상 평가 데이터 확보 및 치료제 확장 가능성 검토 등이 목표다. 회사 측은 “대부분의...
옵티팜 "세계 최고 수준 돼지 췌도 분리 수율 확보" 2021-07-01 11:17:23
온라인으로 게재됐다. 형질전환돼지 한 마리에서 성인 1명에 이식할 수 있는 췌도를 분리해 낸 것이 이번 논문의 핵심이란 설명이다. 췌도 분리 수율 확보는 이종췌도 이식에서 중요한 기술 중 하나로 꼽힌다고 했다. 논문에 따르면 옵티팜은 특정 효소를 활용해 인체 이식에 필요한 충분한 양과 안정적인 크기의 췌도...
"코로나19 환자, 알츠하이머 유사 치매 겪을 수도" 2021-06-14 17:51:45
크게 변하고, 특정 바이러스 진입 인자가 혈뇌장벽 세포에서 높게 발현한다는 걸 확인했다. 청 박사는 "알츠하이머병 유사 치매로 이어질 수 있는 신경 염증과 뇌 미세혈관 손상의 연관 유전자 몇 개에 신종 코로나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걸 시사한다"라고 설명했다. 알츠하이머병의 최대 유전적 위험 요인인 APOE E4...
코로나19, 알츠하이머병 비슷한 치매로 진행할 수 있다 2021-06-14 17:32:56
진입 인자가 혈뇌장벽(blood-brain barrier) 세포에서 높게 발현한다는 걸 확인했다. 청 박사는 "알츠하이머병 유사 치매로 이어질 수 있는 신경 염증과 뇌 미세혈관 손상의 연관 유전자 몇 개에 신종 코로나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걸 시사한다"라고 설명했다. 알츠하이머병의 최대 유전적 위험 요인인 APOE E4/E4...
코로나19 가볍게 앓고 나면 장기 항체 면역 생긴다 2021-05-25 17:35:52
B세포가 활성화하면, 단기 방어 항체(면역 글로불린)를 생산하는 형질모세포나 성숙한 항체를 생산하는 형질 세포 및 기억 세포로 각각 분화한다. 연구팀이 지목한 형질 세포는 B세포의 두 번째 활성화 단계에서 고 친화성 성숙 과정을 거친 형질 세포를 말한다. 연구팀은 코로나19를 가볍게 앓고 회복한 사람이, 신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