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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어도어, 부모님 몰래 만나 이간질…세종 선임해 법적 대응" 2025-01-23 09:19:22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까지 신청했음을 언론을 통해 확인했다. 며칠 전 소장과 신청서를 송달받았고, 저희는 법무법인(유) 세종을 대리인으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멤버들은 "어도어와 하이브가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대리인으로 선임한 이상,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법무법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빠르게 진행되는...
여야, 국정협의체 회동 '빈손'...추경 논의, 입장차만 확인 2025-01-22 16:27:16
24건이고 나머지 법안 39건은 아마 민주당도 합의 처리하는 데 특별한 그것(이견)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미래 먹거리 4법'에 대해 "해상풍력특별법·국가기간전력망 확충 특별법 등 3법은 아마 어느 정도 여야가 합의할 수 있는 분위기 같다"고 전했다. 다만 "반도체특별법은 논외로 봐야...
"日이시바 내각 지지율 28%, 작년 10월 출범 후 최저"(종합) 2025-01-20 20:15:13
출범 후 최저"(종합) 마이니치신문 여론조사…다른 언론 조사서도 대부분 하락세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박상현 특파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이끄는 내각 지지율이 출범 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는 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 마이니치신문은 지난 18∼19일 2천42명(유효 응답자 기준)을 상대로 벌인 여론조사에...
러, 우크라 키이우 중심가 공습…3명 사망·3명 부상 2025-01-18 21:30:21
언론에 "키이우를 목표로 한 미사일 2발이 모두 요격됐지만, 그중 1발은 낮은 고도에서 요격돼 심각한 피해를 줬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러시아는 즉각적인 논평을 내놓지 않았다. 러시아는 개전 이후 고의로 민간인을 공격하지는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러시아는 또한 우크라이나 동남부 도시 자포리자도 공격했다. 이...
우루과이 랜드마크에 "호날두 사랑해" 래커칠 '눈살' 2025-01-18 05:14:46
유명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알나스르)에 대한 '애정 공세' 낙서로 훼손돼, 주민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우루과이 남부 말도나도주(州) 주정부는 17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 "푼타델에스테의 손(일명 손가락 상) 훼손 사건을 저지른 사람을 상대로 배상 책임을 묻기 위해 필요한 법적 조처를 하기로...
대만군, '中화물선 해저케이블 훼손'에 중점 감시구역 설정 2025-01-16 12:39:53
= 대만군이 중국 화물선 '순싱39호'의 대만 해저케이블 훼손 사건으로 국가안보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감시구역 조정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16일 자유시보와 연합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 국방부 연합작전처의 리상푸 상교(대령)는 앞으로 해저케이블이 설치된 해역에 대한 중점 감시구역을 설정할 것이라고...
LA 산불 9일째 강풍 위력 줄어 고비는 넘겨…확산세 진정 2025-01-16 04:00:27
샌타모니카 마운틴에는 시속 24∼47마일(39∼76㎞)의 바람이 불었고, 이튼 산불 지역인 샌게이브리얼 마운틴의 풍속도 29∼49마일(47∼79㎞) 정도로 그리 강하지 않았다. LA 카운티 소방국장 앤서니 머론은 이날 오전 언론 브리핑에서 "예상했던 시속 70마일(113㎞)의 바람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며 "하지만 이것은 변할...
"中화물선 해저케이블 훼손은 회색지대전술"…대만당국 보고서 2025-01-15 12:34:41
언론에 따르면 대만 국가안전국(NSB)은 입법원(국회)에 최근 제출한 서면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대만 당국은 정규군이 아닌 민병대나 무장한 민간 선박 등을 활용해 도발하거나 대만해협 중간선을 상시 침범하고 남중국해 영유권을 주장해 특정 지역을 분쟁지대로 만드는 행위를 회색지대 전술로 칭한다. NSB는 지난...
LA 산불 8일째, 시속 113㎞ 강풍에 '최대고비' 2025-01-15 05:53:22
LA 카운티 보안관 로버트 루나는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대피 준비를 하라는 경고를 받을 경우에도 대피령을 받은 것과 마찬가지로 즉시 집을 떠나기를 권고한다"면서 "대피 명령이 내려질 때까지 기다리지 말아달라"고 안내했다. 한편 전날 피해 지역 수색 과정에서는 사망자가 추가로 확인되지 않아 현재까지 사망자 수는...
LA 산불 8일째 최대고비 맞아…"시속 113㎞ 강풍에 극도로 위험" 2025-01-15 04:27:02
카운티 보안관 로버트 루나는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대피 준비를 하라는 경고를 받을 경우에도 대피령을 받은 것과 마찬가지로 즉시 집을 떠나기를 권고한다"면서 "대피 명령이 내려질 때까지 기다리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 진화 작업은 소폭 진전…시내 방화 시도 잇달아 '골치' 이번 강풍 경보는 전날 밤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