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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땐 무조건 배상 2014-06-30 22:19:07
게 현실이다.개인정보보호법뿐 아니라 신용정보보호법과 정보통신망법에도 두 제도를 함께 도입하기 때문에 은행·카드 등 금융회사 및 이동통신사 등에서 개인정보 유출이 다시 생길 경우 손해배상 규모가 천문학적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정부는 개정법 시행 이전에 발생한 정보유출 사고에 대해서는...
사람인·인크루트, 모바일 웹 방문자 수 순위 공방 2014-06-22 09:36:32
및 공정거래법'과 '전자상거래등 소비자 보호법' 위반으로 사람인을 고발했다. 전자는 혐의가 없다는 결론이 내려졌지만, 후자는 아직 공정위가 검토하고 있다. 취업포털이 처음 등장한 1990년대 후반만 해도 선발업체인 인크루트가 시장을주도했으나 2000년 채용정보 등록을 유료화하면서 시장의 외면을...
무디스·S&P·피치 '불신의 늪'…'등급 부풀리기' 줄소송 당해 2014-06-17 21:02:10
상품을 설계할 때부터 금융 상품 신용도가 aaa등급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최고등급을 매겼다”며 항소심을 기각했다.글로벌 신용평가사들이 위험자산 등에 과도하게 높은 신용등급을 부여해 투자자 손실을 방치했다며 각종 손해배상 소송에 휘말리고 있다.미 법무부는 지난해 2월 s&p를 상대로...
금융관련법안, 9월 정기국회로 처리 미뤄질 듯 2014-06-16 18:37:42
이후로 넘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신용정보보호법과 금융소비자보호기구 설치법안, 금융회사 지배구조법 등은 지난 4월 임시국회에서 처리가 불발됐습니다. 6월 임시국회 역시 여야가 원구성에 대해 지지부진한 협상을 이어가면서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국회 정무위 소속 한 야당의원은 "현재 원구성에 대한 논의가 ...
IFA, 하반기 도입‥내달 추진계획 `윤곽` 2014-06-12 17:06:04
효력을 발휘할지는 의문입니다. 금융소비자보호처 분리 문제로 금융소비자보호법이 도입에 난항을 겪으면서 자본시장법 시행령을 개정해 펀드 판매에 한해 제도가 도입되기 때문입니다. 금융위는 규제개혁 방안의 일환으로 내달중 IFA 도입 일정을 내놓고 자격 기준 등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한국경제TV 김종학입니다.
박근혜 정부, 금융개혁 ‘시계제로’‥금융팀 교체 불가피 2014-06-10 17:02:10
공역이었던 금융소비자 보호기구 설치 문제가 대표적입니다. 정부와 정치권의 기득권 싸움으로 금옹소비자보호원 설치를 내용으로 하는 금융위설치법은 국회에서 계속 표류중입니다. 개인정보 유출 금융회사에게 징벌적 손해배상 책임을 묻는 신용정보보호법 역시 오리무중입니다.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는 경제정책의...
금융위 "금융소비자 정책 종합계획 연내 확정" 2014-05-07 15:00:05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제정되기 전이라도 '제1차금융소비자 정책 종합계획'을 마련하고자 열렸다. 금융소비자보호법은 금융소비자정책에 관한 종합계획을 3년마다 수립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TF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금융소비자 정책을 둘러싼 국내외 경제·사회 여건을진단하고, 종합계획의 기본방향을...
금융소비자 보호 법안 ‘또 표류’ 2014-05-07 07:01:00
임시국회에서 무더기로 통과됐지만, 금융소비자보호와 직결된 핵심 법안 두 건은 결국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박병연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핵심 법안으로 꼽혔던 신용정보보호법과 금융소비자보호기구 신설을 내용으로 하는 금융위설치법이 장기간 표류할 위기에 처했습니다.특히 개인정...
통합産銀 연내 출범한다 2014-04-30 21:40:44
정책금융공사 직원들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는다’는 부대조항을 달아 산은법을 통과시켰다.소위는 또 신용정보보호법, 금융지주회사법, 전자금융거래법 등 이른바 ‘신용정보 3법’ 개정안도 통과시켰다. 개정되는 신용정보보호법은 신용정보회사나 신용정보 이용 업체에서 고의나 중대 과실로 신용정보를...
특정금전신탁, 금리높다고 무조건 따라가면 `낭패` 2014-04-30 15:22:37
쏠리는 현상이 발견된다. 3월 현재 전 금융권에서 특정금전신탁에 몰리는 자금은 지난해보다 9조 1137억원 늘어 같은기간 예금잔액 증가분보다 3배 가까이 많다. 문제는 특정금전신탁은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원금이 보장되는 상품이 아니라는 것이다. 동양사태와 KT ENS 법정관리처럼 한순간에 투자금을 잃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