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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골프쇼 2013] "최신형 골프 클럽 쳐보고 사세요" 2013-06-06 16:57:08
퍼팅장에선 퍼팅대회가 열렸다. 개그맨 김은우 씨가 진행한 퍼팅대회는 20명이 정원이었지만 50여명이 몰려 열띤 경쟁을 펼쳤다. 신형선 씨(53)는 “이곳 그린은 높낮이가 있어 퍼팅이 꽤 까다로웠다”며 “김은우 씨가 진행해서 더욱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오는 9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에는 매일 선착순 200명의 유료...
메리어트호텔·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인근 오피스텔 분양 잘되네~ 2013-06-05 14:46:53
피트니스센터, GX룸, 야외퍼팅그린존이 설치되며 직장인들의 비즈니스 업무를 위한 사무실과 게스트룸, 독서실 및 북카페도 마련된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메리어트호텔과 동대구환승센터 완공시점을 전후해 동대구역 주변이 지역을 대표하는 비즈니스복합타운으로 탈바꿈될 것”이라며 “속속 갖춰지는 인프라로 인해...
'한경 더 골프쇼2013' 6일 고양 킨텍스서 개막…클럽 '손맛'보고 반값 구매 2013-06-04 16:57:19
세로 9m의 대형 퍼팅 연습장이다. 이 퍼팅장은 그린의 높낮이까지 구현해 기존 퍼팅연습장과 차별화했다. 퍼터업체도 지난해(4개)보다 많은 7개 업체가 참가해 아마추어 골퍼들이 다양한 제품을 실제 상황과 비슷한 환경에서 퍼팅할 수 있다. 퍼터 종류도 다양하다. 제임스밀러는 공과 임팩트 순간부터 롤링이 발생하는...
'더 골프쇼 2013' 일산 킨텍스서 6일 개막 2013-06-03 23:10:20
퍼팅대회는 퍼팅장에서 열리고, 원포인트레슨과 골프스윙 분석세미나, 스크린장타, 니어대회는 이벤트 무대에서 열린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성적에 따라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그린브릿지골프에서는 중고클럽 매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 골프쇼 관람객이 처리하고 싶은 중고클럽을 그린브릿골프에 가져오면...
시즌 2승 챙긴 쿠차…맥 못춘 우즈 2013-06-03 16:59:44
무려 6타를 잃은 셈이다. 이날 티샷이 그린 뒤쪽 벙커로 들어갔다. 오른발 무릎을 벙커턱에 올려 놓은 어정쩡한 스탠스로 벙커샷을 할 수밖에 없어 벙커 내에서 고작 4m 전진하는 데 그쳤다. 3번째 벙커샷은 홀을 지나쳐 그린 프린지에 멈췄고 4m 보기 퍼트는 홀을 지나쳤으며 1m 더블보기 퍼팅마저 홀을 외면했다....
장하나·김효주 모두 오버파…'김빠진' 라이벌 대결 2013-05-31 17:04:24
풀렸다”고 말했다. 김효주는 “오늘 퍼팅이 너무 안 돼 버디를 잡지 못했다”고 했다. 상금과 대상 부문에서 랭킹 3위 양수진(정관장)은 3번홀(파5)에서 ‘3온’을 한 다음 좀처럼 보기 힘든 5퍼트를 하며 트리플보기를 기록했다. 버디 퍼트가 오르막 경사를 타지 못하고 굴러 내려와 그린 밖으로 나갔고 다시 친 퍼트도...
두산매치플레이챔피언십 우승 장하나 "1년 전 살뺐더니 210야드밖에 안나가데요" 2013-05-28 17:27:44
최상인데 퍼팅이 문제였습니다. 퍼팅을 너무 집어넣으려고 풀잎 하나하나까지 신경쓰다보니 역효과가 났어요. 골프는 단순하게 생각해야 하는데 말이죠.” 장하나는 7세 때부터 4년간 검도를 배웠다. “어린 나이였지만 하루에 베고 찌르기를 2000~3000번 휘둘렀고 촛불 끄기도 1000번씩 했습니다. 무거운 진검을 들고...
빈 통장에 눈물 흘리던 이일희, LPGA 감격 첫 승 2013-05-27 17:06:11
버디 5개를 솎아냈다. 첫 번째 홀에서 10m짜리 긴 버디 퍼팅을 홀인시켰고 다음 홀에서는 그린 밖 20야드 지점에서 칩인 버디를 잡았다. 이어 세 번째 홀(파5)에서는 티샷이 오른쪽 맨땅에 떨어져 레이업을 한 뒤 5번 아이언 세 번째 샷을 홀 3m 옆에 떨궈 버디로 연결하며 ‘3연속 버디’를 기록했다. 8번째 홀(파4)에...
폭발적 장타…장하나 '매치 퀸' 오르다 2013-05-27 00:15:44
유틸리티우드로 그린을 공략해 ‘2온’에 성공했다. 홀 14m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장하나는 90도로 꺾어지는 환상적인 이글 퍼팅을 성공시킨 뒤 주먹을 불끈 쥐고 환호성을 터뜨렸다. 장하나는 “이글을 잡고 고함을 질렀더니 체기가 싹 가셨다”고 했다. 몸과 마음이 가벼워진 장하나는 펄펄 날았다. 13번홀(파3)에서는...
고비때마다 '배짱 샷'…메이저 챔프들 무릎 꿇렸다 2013-05-20 17:49:52
퍼팅을 성공시키며 보기를 범한 브래들리를 제치고 처음으로 단독선두로 치고 나갔다. 미 pga투어닷컴은 이 퍼트를 ‘오늘의 샷’으로 선정했다. 상승 흐름을 탄 배상문은 이후 5~7번홀에서 3연속 버디를 낚으며 4타차 선두를 질주했다. 타수차가 벌어지자 몇 차례 고비가 찾아왔다. 9번홀(파4)에서 티샷이 왼쪽 러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