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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클린 IBK 선언 2014-01-24 16:20:49
강조했다. 기업은행은 이날 불합리한 업무 관행 개선 등 금융소비자보호 확립을 다짐하는 ‘클린 ibk’도 선언했다. 이를 위한 10대 실천과제로는△상품설명 철저 △약정서 기재 철저 △개인정보보호법 준수 △모집인 관리 강화 등을 제시했다.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권선주 기업은행장 "고객 정보보호 철저히" 2014-01-24 15:00:18
불합리한 업무 관행 개선 등 금융소비자보호 확립을 다짐하는'클린 IBK'도 선언했다. 이를 위한 10대 실천과제로는 ▲상품설명 철저 ▲약정서 기재 철저 ▲개인정보보호법 준수 ▲모집인 관리 강화 등을 제시했다. zhe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권선주 행장, 고객정보 관리강화 주문...3대 경영방침 제시 2014-01-24 15:00:00
등 금융소비자보호 확립을 위한 ‘클린(Clean) IBK’을 선포하고, 고객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은행으로 거듭날 것을 결의했습니다. 이를 위해 상품설명 철저, 약정서 기재 철저, 개인정보보호법 준수, 모집인 관리 강화 등 10가지 실천 과제를 제시했습ㄴ;다. 또한 평생고객화, 중소기업에 대한 창의적 지원, 건전성...
현오석 카드발언 사과…"말의 무거움 느낀다"(종합) 2014-01-24 08:44:02
경제혁신이 반드시 달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금융의 세계화·선진화에 대한 견해로는 "금융의 경쟁력이 없으면 실물경제와병행하는 도약이 불가능하다"며 "다만, 금융감독 분야를 강화해 소비자 신뢰를 강화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cla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
[카드 정보유출 파문 확산] 그 분이 왔다…장관들 "나 떨고 있니" 2014-01-23 20:33:40
가장 민감해하는 사람은 역시 금융당국 수장인 신제윤 금융위원장과 감독 책임을 맡고 있는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다. 이들은 며칠 동안 밤을 새워가며 사건 진화에 나섰으나 초반 대응이 미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총리와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긴장하긴 마찬가지다. 박 대통령이 순방 현지에서 두...
<현오석 '소비자 책임' 발언 논란 확산> 2014-01-23 17:42:05
있다. 개인정보보호법의 실태나 국민감정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한 발언이라는 비판에휩싸였다. 현오석 부총리는 금융소비자도 금융 거래 때 좀 더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는 의미의 발언이었다고 해명했다. 전문가들은 소비자들도 자기 정보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국회도 관련...
전문가 "금융소비자들, 자기정보 관리 강화해야" 2014-01-23 17:00:18
신용카드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계기로 소비자 책임론이 제기된 데 대해 전문가들은 23일 이참에 금융소비자들에게개인정보 제공에 대한 선택권을 줘야 한다고 제안했다. 금융회사들이 개인정보 관리에 대한 1차적인 책임을 지는 가운데 금융소비자들역시 보안카드나 비밀번호, 공인인증서에 대한 관리 강도를 높여야...
전문가들 "처벌 강화하고 정보보호 의식 높여야" 2014-01-23 06:01:21
사실이다"라고 비판했다. 나종연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도 "법에 따르면 업무에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만수집하고 필요한 기간이 지나면 폐기해야 한다"며 "하지만 기업은 언젠가, 어디엔가쓸 일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과도하게 정보를 수집해 계속 보유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최근 카드3...
금소연 "보험사 개인질병정보 유출 위험 높아" 2014-01-22 11:46:42
금융소비자연맹은 22일 보험사들이 수집하는 개인 질병정보가 유출될 가능성이 높고, 최근 카드사 개인정보유출과 같이 사고가 발생할 경우 그 파장이 클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에 보험사와 생명보험협회의 개인 질병정보 무단 수집을 즉각 중지할 것을 주문했다. 개인의 질병정보는 어느 질병에 걸렸으며, 어느 병원에서...
[사설] 개인정보 유출 파장, 천박한 IT문화의 결과다 2014-01-20 20:29:19
예측불허다. 이미 감사원은 금융감독원에 대한 특별감사를 약속했고 소비자단체는 국민검사 청구에 집단손배소송까지 예고한 상태다. 시급한 것은 유출정보가 어떤 경로로, 어디에까지 흘러갔는지 파악하는 일이다. 궁금증도 끝이 없다. 카드를 없앴는데도 금융회사는 어떻게 개인정보를 5년간 보유할 수 있었는지, 1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