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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계열사간 정보공유 피해 키웠다(종합) 2014-01-20 15:46:03
제한받는 것"이라며 "정보공유는 금융지주사법이 허용하기는 했지만 법이 허용한 '적법'의 범위가 너무 넓다고 판단된다"고설명했다. 개별 카드사들이 협회를 통해 고객 식별 정보를 공유하는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다만, 이런 주장이 법 개정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금융소비자들이 같은...
금융硏 "대출 관련 정보확보·분석 시스템 필요" 2014-01-19 12:00:24
관련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방향및 시사점' 보고서에서 국회에 계류 중인 금융소비자보호법 등이 통과되기 이전에라도 가계대출과 관련된 구체적 기준을 마련해 약탈적 대출 등을 규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법을 만들어 정착시키는 것뿐 아니라 이를 적용하는 기준을 마련하는데도 상당한 시일이 걸릴 수 있기...
김규복 생보협회장 "개인연금 활성화 지원에 총력" 2014-01-16 12:15:27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과 금융소비자보호원 설립이 추진되는 등 보험소비자 보호 쪽으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며 "실질적인 소비자 신뢰 강화를 통한 산업전반의 가치 제고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dfla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공정위, 모바일 커머스 가이드라인 마련한다…2014 소비자정책 2014-01-13 11:58:00
급성장하고 있는 모바일 커머스 시장에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모바일 전자상거래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공정위는 소비자정책위원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년도 소비자정책 종합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공정위는 우선 모바일 쇼핑몰에서 상품정보 표시의 기준, 주문 및...
아파트·빌라 보험가입없이 대출한도 늘어난다 2013-12-17 12:00:27
수 있는 대출금이 늘어난다. 금융감독원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대해 집담보대출시 적용하는 '방수공제 규제 개선안'을 마련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아파트, 빌라(연립, 다세대 등) 등 공동주택 소유자는 주택담보대출시 일괄 1개 방에 대한 소액보증금만을...
공동주택 방 1개에만 소액보증금 적용한다 2013-12-17 12:00:00
모든 방에 대해 소액보증금이 적용돼 금융사와 소비자의 비용부담이 과도한 측면이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금융감독원은 18일 현행 소액보증금 산정 관련 규제가 과도한 측면이 있다며 금융사와 소비자의 비용부담 경감을 위해 주택담보대출 대출한도 산정시 차감되는 소액보증금 관련 규제를 개선한다고 밝혔습니...
<규제 풀고 경쟁 독려해 '우물 안' 금융산업 키운다>(종합) 2013-11-27 16:54:06
중소기업의 입장을 반영한 '중소기업금융' 통계 인프라도 갖출 계획이다. 소비자보호를 위해 금융소비자보호법을 제정하고 금융감독원에서 소비자보호 기능을 분리한 금융소비자보호원을 설립하면서 감독체계 개편 작업은 예정대로 추진할방침이다. 금융위는 이날 발표한 경쟁력 강화방안 가운데 우선...
<규제 풀고 경쟁 독려해 '우물 안' 금융산업 키운다> 2013-11-27 14:30:08
예금자 보호한도 책정도 검토하기로 했다. 소비자보호를 위해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과 불합리한 금융 관행 근절도 추진한다. ◇"획기적 정책 없다…기존 정책 짜깁기" 지적도 나와 금융권 일각에서는 이번 경쟁력 강화 방안 가운데 일부는 현실성이 떨어진다는지적이 나온다. 국내 금융사의 해외진출...
말로만 고객보호‥두얼굴의 생명보험협회 2013-11-15 15:51:35
보다 못한 소비자들이 직접 모여 법적 소송에 나섰습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생명보험사들의 이익단체인 생명보험협회. 지난 2007년 수십억원을 들여 보험계약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이곳을 통해 차곡차곡 쌓인 보험정보는 가입자의 신상이 자세히 포함된 지극히 민감한...
소비자보호 강화 박차...이번주가 분수령 2013-11-11 16:31:30
절차를 진행합니다. 금융위는 금융소비자원 분리를 위한 `금융위설치에 관한 법률`과 `금융소비자보호법` 을 최우선 통과법안으로 분류했습니다. 또 연말로 일몰되는 기촉법의 3년 연장도 기업구조조정을 위해 정기국회 통과가 필수적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고승범 사무처장은 정기국회 통과가 어려운 것 아니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