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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게임18] '그냥 베끼기'와 '창조적인 카피' 차이 2014-07-15 05:36:58
다음 세대는 자신들만의 해석에 따라 또다시 재창조하게 된다. 조금 더 고차원적인 모방을 하자. 본래 걸작에 대해 남들은 생각해낼 수 없는 자신만의 관점을 듬뿍 섞어내자. 남들이 흔하게 뛰어들고 있는 가치에 이끌려 한 가지 가치만으로 게임을 만들지 말자. 그런 것들이 제자리 걸음의 복제품을 양산해낸다. 1978년...
대전 상인들, 사이언스콤플렉스 조성 중단 촉구 2014-07-14 17:28:11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시는 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사업의 하나로 올해부터 2018년 6월까지 엑스포과학공원에 창조경제 핵심시설이 입주할 '사이언스센터'와 과학체험·문화·상업시설을갖춘 '사이언스몰'을 갖춘 사이언스콤플렉스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는 최근 이 사업에 참여할 민간사업...
`썰전` 허지웅 "사극 정도전, 마지막 회 보며 엉엉 울었다"극찬 2014-07-11 00:52:20
재창조되는 듯한 느낌이었다. 장르 자체의 본령과 의미를 기억하려고 하면서 사극에서 본 적 없는 장면이었다. 매회가 감동이었고 어제 마지막 회를 보면서 엉엉 울었다."라며 사극`정도전`이 남긴 감동에 대해 극찬했다. 이어 좋은 드라마를 만들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하자 `정도전`의 정현민 작가와 친분이 있다던...
2014년 상반기 유튜브 인기 영상 및 채널의 주인공은 누구? 2014-07-09 16:10:27
그 주제가로 수많은 콘텐츠를 재창조시킨 'let it go'의 인기를 이번 인기 ugc 순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let it go'를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로 연주한 영상 'disney's frozen 'let it go' jun sung ahn violin cover' 가 ugc 순위 2위를 차지한데 이어, 극중 명장면을 코믹하게 패러디한...
김동인 이사 "'우파루사가'는 형보다 나은 아우" 2014-07-09 09:49:05
점이 유저들에게 부담없이 다가간 것 같다. 평화로운 마을에서 협동과 재창조를 하는 '우파루마운틴'과 경쟁을 하며 전장을 누비는 '우파루사가'지만, 어색해 보이지 않는 것. 스토리를 알고 있는 사람에게 '우파루사가'는 '우파루마운틴'의 연장선이다'고 전했다. ■ '누구를 넣느냐가 아니...
[Smart & Mobile] "여름 방학이다!"…신작게임 대공습이 시작된다 2014-07-08 07:00:42
과정을 그려낸 게임인 미소스를 모바일로 새롭게 재창조한 것이다.◆게임업체들, 지속적인 업데이트 실시조이시티는 신감각 비행슈팅 rpg인 ‘정령의 날개 for kakao’에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업데이트를 통해 ‘앨리’와 ‘레이븐’ 캐릭터에 바캉스를 연상케...
김서경, `삼총사` 합류..청나라 장수 마부대 역 `첫 사극 도전` 2014-07-03 18:27:02
액션 로맨스 활극을 담은 `조선판 삼총사`로 재창조될 예정이다. 조선 낭만 활극 `삼총사`는 인조의 장자인 조선의 세자이자, 자칭 삼총사의 리더인 소현세자(이진욱), 그의 호위 무사 허승포(양동근)와 안민서(정해인), 그리고 강원도 무인 출신의 열혈 초보 무관 박달향(정용화)이 조선과 명청 교체기의 혼란했던 중국을...
`삼총사` 이진욱, 승마 연습 공개..훈훈 비주얼+남성미 과시 2014-07-03 16:59:38
액션 로맨스 활극을 담은 `조선판 삼총사`로 재창조될 예정이다. 소설 `삼총사`의 낭만적 픽션과 소현세자의 삶을 둘러싼 비극적 역사를 적절히 조화시켜 완전히 새로운 스토리를 선보인다. 삼총사의 리더 소현세자 역에 이진욱, 허승포 역에 양동근, 안민서 역에 정해인을 비롯한 박달향 역에 정용화, 조미령 역에 유인영...
한빛소프트 '미소스 영웅전', 개발 현황을 모두 보여드려요 2014-07-03 11:27:07
위해 모바일 게임으로 새롭게 재창조될 미소스 영웅전은 개발사에서 서비스하면서 부족했던 부분은 보완을 통해 다듬고,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었던 장점은 스마트폰 디바이스에서 계승 및 발전시킨다는 계획 아래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전체적인 세계관은 pc버전의 기원이 되는 태초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계승하고...
뮤지컬과 같았던 한국 최초 해외 합작영화 '이국정원' 2014-07-01 07:50:15
감독은 이미 사라진 원본을 어설프게 되살리는 대신 재창조했다. 단순 후시녹음이 아닌 배우들이 영상에 맞춰 연기와 음향 효과를 내는 공연 방식을 선택해 훼손된 원본 자료를 융합의 시금석으로 삼은 것이다. 출생의 비밀 모티프가 들어간 '이국정원'. 당시 각본에 이 주제를 집어넣은 쪽은 한국 작가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