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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송 대표 "感보다 데이터…AI 분석이 투자 실패 낮추죠" 2025-09-15 17:46:37
그는 “한국에서는 공공기관 등과 협업해 획일적으로 운영되는 용도지역 제도를 유연화하는 데 역할을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과거에 결정된 용도에 묶여 비효율적으로 낭비되는 토지가 많다는 설명이다. 이어 “미국도 과거에는 부동산 투기가 성행했지만 정보가 투명해지자 문제가 해결됐다”며 “부동산시장 투명화와...
'울산다움 그리고 다음' 울산건축문화제 18일 개막 2025-09-15 07:48:47
참여 프로그램과 울산대 건축학부 학생들의 졸업작품전도 진행된다.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캐릭터 디자인을 공모한 '제15회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전시, 울산의 과거·현재·미래와 태화강 생태 영상을 표현한 미디어아트 전시, 국토안전관리원의 가상현실(VR) 안전 체험도 마련된다. 19일 조남호 건축사와...
"벽 없앤 박물관…보고 싶은 것만 본다" [강영연의 건축 그리고 건축가] 2025-09-13 11:00:02
윤 대표는 충북대와 sa서울건축학교에서 건축 수업을 받았다. 기오헌과 원오원에서 건축 실무를 익혔다. 2015년부터 4년간 서울시에서 일하며 공공건축정책을 수립하기도 했다. 과거의 갤러리는 회랑이라는 본래 뜻처럼 복도였다. 벽도 높고, 볕도 잘 들고, 사람들이 그림을 보기에 적합한 곳에 그저 그림을 걸어둔 셈이다....
이재준 수원시장 “영화 도시재생혁신지구, 글로벌 문화관광 랜드마크로 조성” 2025-09-12 18:37:40
투입해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진행된다. 건축면적은 3만8072㎡,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다. 관광·상업 거점 공간과 공공·문화 복합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재준 시장은 “20년간 기다려준 영화동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영화 도시재생혁신지구를 글로벌 문화관광 중심지, 지역 상생의 경제 거점, 도시재생 앵커...
오세훈 "공공은 느려…민간 주도 압도적 속도로 주택 공급" 2025-09-12 07:42:55
공공 주도이기에 서울시의 주택 정책과 비교하면 철학에 차이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에 발표한 정부 정책은 공공 주도에 강조점을 뒀다. 정부가 직접 하면 더 속도가 더 날 것 같지만 여태까지 시행착오를 회고해보면 속도가 더 더뎠던 걸 느낄 수 있다"며 "서울시는 어디까지나 민간 주도로 최대한 행정적으로...
아시아건축사대회 개막…'프리츠커상' 야마모토 리켄 등판 [뉴스+현장] 2025-09-11 20:29:21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이기철 아키텍케이건축사사무소 건축사가 설계한 '투 트라이앵글'이 공공 편의 시설 부문 골드 메달을 받은 데 이어 골드 메달 수상작 중 최우수로 평가됐다. 왕성한 소솔건축사사무소 건축사가 설계한 '진주 백년 공원' 역시 보존 프로젝트 부문의 어너러리 멘션에 이름을 올렸...
상계·중계·하계동에 최고 60층 10만가구 들어선다 2025-09-11 17:00:43
20m 공공보행통로에 3개 지구 통경축을 설정했다. 공공보행통로와 연계한 체육시설, 개방형 커뮤니티시설 등 생활 서비스 시설을 도보 10분 거리(반경 500m)마다 만든다. 수변으로 열린 특화 디자인을 도입해 중랑천과 조화를 이루는 경관 형성도 유도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그동안 제2종 일반주거지역은 25층, 제3종...
인천아시아건축사대회 개막…'더 나은 미래' 위한 건축 논의 2025-09-11 16:59:37
미래 세대와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건축사의 사회적 역할을 살펴보는 취지로 마련됐다. 개회식에는 김재록 대한건축사협회 회장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 등 정·관계 및 유관단체 인사와 아시아 24개국 건축사 및 관련 학과 학생, 업계 종사자 등 약 1만명이...
압구정갤러리아百 8층 높이로 재건축 2025-09-11 16:57:41
수 있는 중층정원과 옥상정원도 마련한다. 공공기여로 내년 이전 예정인 청담고 부지에 디자인센터 등 문화복합시설도 지을 계획이다. 도시건축디자인혁신사업 대상지로 용적률 및 건폐율 완화, 신속 행정 지원, 사업 추진 자문 등 인센티브를 받는다. 사업자는 공모 당시 건폐율과 용적률을 시행률의 1.2배(최대 60%)로...
베드타운 오명 벗는다…노원구 '대변신' 2025-09-11 10:28:38
재건축을 통해 기존의 '베드타운'을 넘어 일자리와 문화가 어우러진 10만 세대 규모의 자족도시로 새롭게 변모한다. 서울시는 10일 제15차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상계(1·2단계), 중계, 중계2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재정비(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상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