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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임신 빌미 협박한 남녀 '구속 송치' 2025-05-22 09:14:26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돈을 뜯어내려 한 남녀가 22일 검찰에 구속 상태로 송치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께 공갈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양모씨와 공갈미수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용모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손씨와 교제 관계였던...
[속보] 경찰, 손흥민에 '임신 협박' 남녀 구속 송치 2025-05-22 08:57:44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돈을 뜯어내려 한 남녀가 검찰에 구속 상태로 넘겨졌다. 22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께 공갈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양모씨와 공갈미수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용모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양씨는 손씨의 전...
손흥민, 태극기와 함께 우승컵 안았다…"주장으로 우승 이끈 첫 한국인" 2025-05-22 08:43:56
누비며 승리에 기여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이기도 한 손흥민은 유럽 1군 무대에 데뷔하고서 무려 15시즌 만에 처음으로 우승 축배를 들었다. 손흥민의 허리에는 태극기가 감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팀인 토트넘도 이날 태극기를 어깨에 두르고 축구공을 들고 있는 손흥민의 사진을 게재하며 "주장으로...
손흥민 생애 첫 우승…토트넘, 유로파 정상 등극 2025-05-22 06:35:06
대표팀 '캡틴'이기도 한 손흥민은 이로써 유럽 1군 무대 데뷔 후 무려 15시즌 만에 처음 우승 축배를 들게 됐다. 손흥민은 경기 후 어깨에 태극기를 두른 채 스태프, 동료들과 포옹을 나누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뛰는 동안 2016-2017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014-2015시즌과 2020-2021시즌...
손흥민 父·형, 결국 징계 받았다…'아동 학대'로 출전정지 2025-05-21 06:52:42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의 부친으로 알려진 손웅정 감독 등 SON축구아카데미 지도자들이 아동학대 혐의로 처벌받은 데 이어 3∼6개월의 출전정지 징계 처분을 받았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축구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 조사 결과에 따른 후속...
"손흥민과 일면식도 없다"…협박녀 몰린 여성, 허위 게시물 고소 [전문] 2025-05-20 10:21:41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금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양모 씨가 구속됐다. 그런 가운데 애꿎게 협박녀로 몰린 여성 A씨가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신상을 허위로 노출한 네티즌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한다. A씨 법률대리인 법률사무소 강물 성보람 변호사는 20일 "온라인...
"3억 뜯어낸 손흥민 전 여친? 나 아니거든"…신상 털린 女 '분노' 2025-05-20 08:24:24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금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양모 씨로 몰린 여성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를 중심으로 '손흥민 임신 협박녀', '손흥민 전 여친 실제 얼굴' 등의 제목으로 한 여성의 사진이...
'죽을 때까지 함구' 손흥민과의 비밀 유지 각서 효력 있나 [법알못] 2025-05-19 11:59:54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에게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협박하고 돈을 뜯어내려 한 일당이 구속됐다. 논란이 된 '임신 공갈 사건'에서 등장한 '비밀 유지 각서'가 실제 법적으로 효력이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법조인들은 민사상으로는 효력이 없지만...
손흥민 협박녀 얼굴 노출 논란에…"모자 준비했지만 쓰지 않아" 2025-05-19 08:31:46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금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양모 씨의 얼굴이 노출된 것을 두고 일각에서 "흉악범도 아닌데 얼굴을 왜 노출하냐"면서 인권 논란이 불거졌다. 양씨는 지난 1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때 포승줄에 묶인...
'손흥민 협박녀' 인권 침해?...'얼평'에 신상털이 2025-05-18 19:36:26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으로부터 아이를 임신했다며 돈을 뜯어내려 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의 사진이 공개되자 온라인 상에서 도가 지나쳤다며 논란이 일고 있다. 손흥민을 공갈한 혐의로 체포된 양모 씨는 지난 1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때 포승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