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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혼조 마감…추위 속 빙판길 주의 [모닝브리핑] 2025-12-05 07:00:01
청구 건수가 예상치를 밑돌며 3년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월가에선 계절적 요인으로 왜곡됐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습니다. 다음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주요 연방준비제도(Fed) 인사도 '침묵기간'에 들어간 만큼 시장을 움직일 만한 재료는 부족했습니다. ◆ 서울 도로 교통통제...
메타로 이름도 바꿨는데...거액 손실에 구조조정 엔딩 2025-12-05 06:48:18
이후 현재까지 700억 달러(약 103조)가 넘는 누적 영업손실을 기록했을 정도다. 이에 메타버스 사업은 '밑 빠진 독'(leaky bucket)이라 불렸고 투자자와 금융 전문가들은 메타가 이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저커버그 CEO는 최근 공식 석상에서 메타버스를 거의 언급하지 않고 있다. 대신 '초지능'...
[마켓분석] 미국 증시 혼조세 속 산타랠리 기대와 고용 지표 변화 2025-12-05 06:44:31
수준을 기록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고용 지표들은 시장에 안도감을 주며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를 소폭 상승시켰다.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가 처음으로 암호화폐 현물 상품 거래를 승인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은 9만 2400달러, 이더리움은 314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주간 실업수당 청구...
메타, '다이어트' 소식에 3%대 강세…EU 반독점 조사는 '부담' 2025-12-05 06:43:27
해 3.43% 오름세로 정규장을 마무리했다. 메타는 내년도 예산안에서 메타버스 사업을 담당하는 리얼리티 랩스의 비용을 30% 삭감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리얼리티 랩스는 2021년 이후 매출 97억달러를 올리는 동안 약 710억달러에 달하는 손실을 기록해 '돈 먹는 하마'로 지적 받았다. 시장에서는 마크 저커버그...
"퇴근 했는데 3시간 째 도로 위"…기습 폭설에 교통 대란 2025-12-05 06:39:02
만에 해제됐지만, 이미 쌓인 눈 때문에 도로 상황은 밤늦도록 개선되지 않았다. 강남역 일대에서는 천둥을 동반한 굵어진 눈발에 시민들이 "앞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며 발걸음을 재촉했다. 미끄러운 길에 넘어지는 사고도 잇따랐고, 지하철역은 승객들로 숨 막히게 붐볐다. 시민들은 "지난해에도 첫눈에 폭설이 쏟아져...
'서울 자가' 마련한 김 부장, 연봉 얼만가 봤더니… [돈앤톡] 2025-12-05 06:30:06
오르더니 2023년 4분기엔 처음으로 7813만원을 기록해 7000만원대로 뛰었습니다. 지난해 3분기엔 8236만원으로 8000만원대를 기록하고 올해 들어선 2분기 9173만원까지 올랐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서울에서 내 집을 마련하려면 최소 연봉 1억원은 돼야 가능한 시기가 멀지 않았습니다. 월급을 모아 집을 살 수 있는 기간을...
"체코 원전의 힘"…K-건설, 역대급 해외 수주 목표 '청신호' 2025-12-05 06:18:00
출연해 "해외건설협회 통계 기준으로 10월 누적 해외 수주가 약 430억 달러를 기록했다"며 "연초에 제시했던 올해 500억 달러 수주 목표 달성이 현재 흐름대로라면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전년 대비로는 50% 이상 증가한 수준으로, 상당히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보면 된다"며 "가장 주도적인...
[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5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5-12-05 06:00:18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01년생 소액 결제라도 전부 기록해두세요. 말띠 54년생 오늘은 지출을 최소화해야 마음이 편합니다. 66년생 카드 사용액이 예상보다 증가할 수 있으니 점검하세요. 78년생 회식·모임은 두 개 이상 겹치지 않게 조절하세요. 90년생 과소비 방지를 위해 예산 한도를 먼저 정하세요. 02년생 충동 쇼핑...
英총리, 지지율 1위 우익당 맹공…"친푸틴 또는 푸틴에 중립적" 2025-12-05 04:58:47
지난해 7월 총선에서 압승해 보수당과 정권 교체에 성공했지만, 경제 성장 둔화가 이어지고 공공부문에 별다른 변화가 없다는 평가 속에 지지율이 급락했다. 스타머 총리는 외국 투자 유치가 역대 최고를 기록했으며 경제 성장률 전망도 상향 조정됐고 유럽연합(EU)과 관계도 가까워졌다며 노동당 정부의 성과를 옹호했다....
올해 노벨평화상 콘서트에 反마두로 음악가들 무대 선다 2025-12-05 04:28:42
대해 "여러 글로벌 히트곡으로 125억회 이상의 스트리밍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 두 베네수엘라 출신 음악가는 평소 마두로 정부를 '비민주적 정권'이라며 신랄하게 비판해 온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가브리엘라 몬테로는 여러 차례 공개적으로 베네수엘라 정부 당국을 규탄했는데, 특히 베네수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