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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도쿄올림픽 메달리스트에 축전…"국민과 함께 축하" 2021-07-25 15:40:33
안겨준 안산, 김제덕, 김정환, 장준 선수에게 축전을 보냈다"며 "국민들과 함께 축하한다"는 글과 함께 축전을 공개했다. 문 대통령은 안산 선수에게 "2020 도쿄올림픽 대한민국 첫 금메달을 축하한다"며 "양궁의 새로운 종목에서 올린 쾌거이며 압도적인 실력이라 더욱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제덕 선수와...
문대통령, 메달리스트들에 축하 메세지…"국민께 용기 주셨다" 2021-07-25 15:14:57
김제덕·안산 선수에게 "양궁의 새로운 종목에서 올린 쾌거"라며 "국민들께 큰 기쁨과 용기를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안산 선수에 대해서는 "`의지만 있으면 못할 것 없다`는 안 선수의 흔들림 없는 정신이 역전 우승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또 김제덕 선수에게는 "양궁 역사상 최연소 메달리스트의...
文, 도쿄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 '축전'…"자랑스럽다" 2021-07-25 14:59:35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겨 준 양궁 국가대표 안산·김제덕 선수를 비롯해 메달리스트들에게 축전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25일 오후 2시45분께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2020 도쿄올림픽 첫날(24일) 대한민국에 소중한 메달을 안겨준 안산, 김제덕(이상 태권도 혼성단체전·금메달), 김정환(펜싱 남자 사브르·동메달),...
"골판지 침대·수소성화"…'친환경 올림픽' 금메달 뭐로 만들었나 2021-07-25 12:34:17
양궁 혼성 결승전에서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과 안산 선수가 거머쥔 첫 금메달도 재활용으로 만들어졌다. 올림픽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조직위는 이 기간 휴대폰 약 621만대, 소형 가전제품 7만8985t을 수거해 메달 제작에 필요한 금 32kg, 은 3500kg, 동 2200kg를 확보했다. 닛칸스포츠는 "이렇게 만든 금메달의 무게는 약...
[속보] 韓 세 번째 메달…태권도 장준, 남자 58㎏급 동메달 2021-07-24 21:32:18
패하며 금메달의 꿈이 무산됐다. 하지만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생애 첫 올림픽에서 메달을 목에 걸 수 있게 됐다. 이로써 한국은 메달을 하나 더 추가하며, 총 3개의 메달을 기록했다. 앞서 양궁 혼성전에서 김제덕(17·경북일고), 안산(20·광주여대)이 금메달을 땄고, 이어 김정환이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리스트 대신 고교생 선발…'원칙의 힘' 보여준 韓 양궁 2021-07-24 18:39:35
김우진(29)을 따돌리고 2020 도쿄올림픽 혼성 경기에 출전했다. 김제덕이 지난 23일 열린 대회 남자 양궁 개인 예선 랭킹라운드에서 680점을 쏴 전체 1위에 올랐기 때문이다. 한국 양궁 대표팀은 '현재 최고의 기량을 보여준 선수를 대표로 내세운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혼성 대표 내부 선발전'을 대회 기...
첫 金 막내들이 해냈다…양궁 김제덕·안산, 짜릿한 역전승 [종합] 2021-07-24 17:39:33
의미가 있다. 김제덕과 안산은 첫 올림픽 양궁 혼성전 메달리스트라는 기록까지 남기게 됐다. 한국 대표팀은 전날 열린 랭킹 라운드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남녀 선수에게 혼성전 출전 자격을 줬다. 김제덕과 안산은 64명씩 출전한 남녀 랭킹 라운드에서 각각 전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고, 마침내 혼성전까지 1위로...
17세3개월에 '병역 면제' 김제덕…영재발굴단 나온 '천재 궁사' 2021-07-24 17:35:36
증명했다. 만17세3개월의 나이로 군면제까지 받은 김제덕은 역대 한국 남자 양궁 최연소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이전까지 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에서 18세1개월의 나이로 은메달을 목에 건 정재헌이 이 부문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다. 2013년 초등학교 3학년 때 친구의 권유로 처음 활을 잡은 김제덕은 과거 SBS의...
`양궁 막내들 일냈다`…김제덕·안산, 韓 첫 금메달 2021-07-24 17:19:12
첫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김제덕과 안산은 24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혼성단체전 결승전에서 네덜란드의 스테버 베일러르-가브리엘라 슬루서르 조에 5-3(35-38 37-36 36-33 39-39)으로 역전승했다. 김제덕과 안산은 처음 출전한 올림픽 무대의 첫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초대 챔피언이 됐다....
'2000년대생 양궁 막내들' 김제덕·안산, 한국 1호 金 주인공 2021-07-24 17:08:16
세트스코어 1점을 추가, 우승을 확정했다. 특히 김제덕은 4세트 자신의 차례에서 2발을 모두 10점 과녁에 꽂으며 '누나' 안산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이전까지 유스 국제대회에서만 출전하다가 이번 올림픽을 앞두고 처음 국가대표로 뽑힌 김제덕은 자신의 첫 해외 성인 국제대회에서 금메달까지 목에 걸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