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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공개했더니…"어느 항공사?" 네티즌 반응 폭발 2025-09-29 13:57:36
파라타항공이 객실 승무원 유니폼으로 네티즌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공개된 파라타항공 유니폼은 항공사 정체성과 승무원들의 전문성을 강조했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그도 그럴 것이 이번 파라타항공 유니폼은 삼성물산의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구호(KUHO)’...
"집·차 포기하고 평생 6억 모았는데"…60대男의 '후회' 2025-09-28 21:31:21
그는 "돈만 남은 상황에서 삶의 의미가 어딨는 거냐. 자산 만들기에 치중하는 삶이 반드시 좋은가? 난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잘라 말했다. 해당 사연은 일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네티즌들은 "돈이 삶의 전부가 될 수는 없다"는 교훈에 공감하며, "노후 불안이 낳은 일본 사회의 아이러니한...
"장거리 비행인데 어쩌나"…해외여행 가려다 '날벼락' [차은지의 에어톡] 2025-09-27 20:33:10
불만도 나온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네티즌들은 “기내에서 충전도 못하는데 보조배터리 사용까지 못하게 하면 어떡하냐”, "안전을 위해서라고 하지만 과하다"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국제 항공 안전 규정상 보조배터리는 위탁 수하물로는 반입이 금지되지만 기내에는 제한된 용량 범위 내에서 반입이 허용된다....
루게릭병 투병 일기 쓴 유튜버 필승쥬, 32세 사망…추모 물결 2025-09-27 14:26:39
있다. 필승쥬의 부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곳에선 맘껏 뛰어놀며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란다", "이제 자유롭고 행복해지시길" 등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필승쥬의 빈소는 한일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8시 30분이며, 장지는 진주시 안락공원이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너무 수척, 가슴 찢어져"…살 쪽 빠진 尹에 지지자들 '아우성' 2025-09-26 14:37:29
찢어지겠다. 너무 수척해지셨고 머리카락도 많이 빠지신 것 같은데 최소한의 예우라는 걸 모르나. 여태껏 어느 정권에서도 전직 대통령을 이렇게 대하진 않았다. 진짜 악마 같다" 등 격앙된 반응이 나왔다. 반면 반대 지지자들로 추정되는 네티즌들은 "술 안 마시니 안색이 좋아졌다" 등 조롱 섞인 댓글을 달았다. 홍민성...
자고 일어났더니 카톡이…"거래처 분이 계속 하트" 불만 폭발 2025-09-26 09:27:05
자신의 변경된 프로필을 숨길 방법은 없다. 한 네티즌은 "거래처 아저씨가 내 프사에 계속 하트를 누르고 다닌다"며 "죽고 싶다. 탈퇴할까"라고 당황스러워했다. 가장 큰 문제는 친분이 있지 않은 수많은 이들의 개인 프사를 일일이 강제적으로 봐야 한다는 것. 또 다른 사용자들은 "몇 년 전 여행 갔을 때 만난 가이드분의...
쌩얼로 땀 '뻘뻘'…'신세계家' 애니 일상 공개에 '깜짝' 2025-09-26 08:15:03
네티즌들은 "애니 화장 지우니 아기 같다", "아기 돌사진 찍는 젊은 초보 엄마 같다", "아이들 입양 사진 예쁘게 찍어주려는 마음이 너무 예쁘다", "녹내장 걸린 강아지에게 계속 설명해 주는 거 너무 스윗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 애니는 신세계 이명희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다....
中대형마트 체인, 전과자 대상 신규 채용 '논란' 2025-09-25 10:31:35
것"…中네티즌 "죄가 없어 기회 빼앗겨" (서울=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중국의 한 유통업체에서 전과자를 대상으로 한 채용 절차를 진행하고 실제로 합격시켜 논란이 되고 있다. 25일 상관신문과 관찰자망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유명 대형마트 체인인 팡둥라이는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전과자를 대상으로 신규 채용을...
"케이크 띠지 풀자 저절로 사 등분"…억지 환불 요구에 '공분' 2025-09-24 21:18:22
구매해서 잔뜩 넣고, 생크림도 좋은 것만 쓴다. 그런데 케이크가 말랑한 게 잘못이라며 '먹을 수 없는 걸 줬다'는 말을 듣고 정말 속상해서 다른 손님들 응대하기도 힘들다"고 토로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네티즌은 "원래 무화과 케이크는 무르다", "사 등분 했으니 갈라지지", "환불을 괜히 해주신 것 같다" 등의...
'1㎏당 3만원' 中약재 판매한 여성…"역겹다" 반응 나온 이유 2025-09-24 20:55:13
구매했고, 철저히 세척·살균한 뒤 열처리하고 가루로 만든다"면서 "모든 성분과 제품은 시장에 출시되기 전 철저한 검사를 거친다"고 전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현지 네티즌들은 "손톱에 온갖 더러운 게 묻어 있는데 역겹다", "손톱을 약재로 만들기 전 철저히 세척했을까?", "중국 전통 의학은 정말 충격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