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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우리 자원은 '인재'와 '열정'뿐 2025-07-09 17:49:35
순위는 55위로 전년보다 27계단이나 떨어졌다. 사회 전반에 만연한 반기업 정서와 기업인에 대한 과도한 형사처벌 등으로 우리 기업인들이 열정을 잃어버린 채 움츠러들었다는 진단이다. 자원이라곤 사람밖에 없는 나라에서 ‘인재 유출’과 ‘열정 실종’을 이대로 방치하면 기업의 경쟁력 약화는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
특구재단, 기술창업투자 경진대회 2025-07-07 14:08:46
5대 과기특성화대학 소속(출신) 5년 미만 창업기업(예비창업자 포함)으로, 12대 국가전략 기술 분야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팀이면 된다. 예선(서면 심사)과 본선, 결선 순으로 진행하며, 최종 6개 팀을 선발해 순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최종 6개 수상팀에게는 총 1200만원의 상금과 특구재단 이사장상이 수여된다. 대상 및...
세계 연구기관 톱10 중 8곳이 中 2025-07-06 17:47:57
세계 무대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반면 한국 대학들은 순위가 꾸준히 하락하면서 아시아 내 입지마저 위협받고 있다. 6일 자연과학 분야 연구성과 평가 지표인 ‘네이처 인덱스 2025’에 따르면 중국은 국가별 종합 순위에서 미국을 제치고 2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상위 10개 연구기관 가운데 8곳이 중국 대학과...
이규용 회장 "미래 위한 기부, 한국판 케네디스쿨로 결실 맺습니다" 2025-07-03 17:27:53
전액 입금한 ‘통 큰 쾌척’이었다. 그는 이 대학 법학과(72학번) 졸업생이다. 이 회장은 지난 2일 “정치제도와 국가 재정정책 딱 두 가지에 집중한 연구소를 설립하고 싶었다”며 “법치와 국가 제도에 대한 근본적 진단과 해결책을 찾고 싶다. 블록체인 등 진보된 기술을 잘 응용해 비용이 적게 드는 정치제도를 찾을 수...
삼성생명, 보이스 피싱 예방…취약계층 더 편하게…고객의 미래를 지키는 인생 금융파트너 2025-07-03 10:00:23
보험의 기본인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있다. 여기에 보험을 넘어 고객의 미래를 지키는 인생 금융 파트너로서 고객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소통하며 더 나은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고객과 이해가 상충하는 사안에 대해 외부 전문가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업무에 반영하기 위한...
"위기 극복과 재도약, 경제 허리 중견기업에 답 있어"[리더 인터뷰] 2025-07-03 06:01:06
동 대학 행정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010년에는 영국 맨체스터대학교에서 기술정책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0년 제34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산업자원부 구미협력팀장, 지식경제부 지역산업과장, 전력산업과장, 에너지자원정책과장, 장관비서관 등을 역임하고, 2014년부터 3년간 외교부...
"파리도 제쳤다"…글로벌 관광도시 매력 1위는 한국인 몰리는 '이곳' 2025-07-02 20:30:01
쏟아졌다. 박상희 경희대 예술디자인대학 교수는 "옆 동네서 잘 되는 것을 따라 하면 그때부터 로컬리티가 사라진다"며 "해당 도시가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발굴해내는 게 중요하다. 도시가 가진 매력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반정화 서울연구원 포용도시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은 "한국도시 관광매력 증진을 위해서는...
대학 순위 2위→18위 '망신'…학생들 집단소송 결말은 2025-07-02 19:08:17
대학 순위 조작 의혹과 관련해 집단소송을 제기한 학생들에게 900만달러(약 122억원)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시간) 맨해튼 연방지방법원에 제출된 합의 내용에 따르면, 컬럼비아대는 잘못 매겨진 대학 순위에 기반해 낸 등록금이 과다하다며 집단소송을 제기한 학생들에게 900만달러를...
美 컬럼비아대, '대학 순위 조작 의혹' 집단소송 122억원에 합의 2025-07-02 18:54:44
수학 교수인 마이클 태디어스가 대학 측이 평가기관에 제출한 통계가 잘못됐다고 폭로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태디어스 교수는 컬럼비아대가 전체 강의 중 학생 수가 20명 미만인 강의의 비율 등을 부풀려 제출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컬럼비아대는 해당 순위에서 18위로 밀려났으며, 이듬해부터는 평가에 참여하지 않고...
역시 잔나비…인디밴드 최초 KSPO DOME 입성 2025-06-30 13:51:05
버스킹에서 시작해 각종 대형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대학축제 섭외 1순위를 거쳐 이룬 성취로 단순한 대규모 콘서트를 넘어 잔나비의 진정한 성장 서사를 완성 짓는 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잔나비는 이번 공연에서 100년 후를 상상하는 '2125'라는 테마 아래 "청춘은 시간도 세대도 넘는다"는 메시지를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