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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역 일대 낡은 주거지역, 999가구 규모 아파트로 변신 2018-02-22 09:00:03
서울시 도계위, 신반포18차 재건축 경관심의안 조건부 동의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 영등포구 신길역 일대 낡은 주거지역이 999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21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영등포구 신길동 39-3일대 신길역세권 공공임대주택 건립 도시환경정비계획...
수색·DMC역 인근에 15층 업무시설 빌딩 2018-02-08 17:24:31
쓰인다. 나머지 10%에는 판매시설이 들어선다.이날 도계위는 동작구 흑석동 221 일대 중앙대에 대한 ‘도시계획시설(학교) 및 세부 시설조성계획 변경 결정(안)’도 수정 가결했다. 본관과 자연공학 클러스터를 신축하는 계획안이다. 기숙사 부지 1366㎡는 도시계획시설(학교)로 새로 결정됐다.도계위는 강북구...
[얼마집] 은마아파트 정비계획안, 다음달 7일 도시계획위 심의서 빠져 2018-01-29 13:52:41
열리는 도계위 안건으로 올라오지 않았다”며 “이날 심의에선 신규로 올라온 안건만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은마아파트 정비계획안은 지난해 12월 28일 시 도계위에 처음 상정됐다가 보류 결정을 받았다. 은마아파트는 현재 14층 총 4424가구를 최고 35층 5905가구로 재건축할 계획이다. 은마아파트...
[얼마집] 용적률 300% 도전하는 여의도 시범아파트 2018-01-23 11:01:57
도 늘릴 예정이다.새 정비계획안을 영등포구청에 제출하면 관련부서 협의와 주민공람, 구의회 의견청취 등을 거쳐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받아야 한다. 시범아파트는 이르면 올 상반기 중 도계위 심의를 받기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시세는 꾸준히 오르고 있다. 1971년 준공된 단지라 정부의 재건축 연한...
종로 익선동, 14년만에 재개발지역서 해제…한옥지구 보존 2018-01-07 08:20:01
들어서면 도심 재개발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며 이 계획을 환영했다. 그러나 2010년 10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익선동 개발 계획에 제동을 건다. 주변 지역 특성상 고층 빌딩을 짓는 것보다는 한옥을 보전하는 게 낫다는 이유에서였다. 도계위는 익선동 일대를 도시환경정비구역에서 해제하는 조건으로 한옥을...
은마는 내년 기약, 우성1차는 '막차 탑승'… 희비 엇갈린 대치동 재건축 시장 2017-12-29 17:12:58
도계위가 정비계획을 꼼꼼히 들여다볼 것”이라며 “공공성을 강화하려는 서울시와 사업성을 높이려는 추진위 간의 줄다리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우·선·미’도 시동은마아파트와 달리 대치우성 1차 아파트 정비계획 변경안은 이날 도계위 심의를 통과했다. 최고...
한강변 재건축 시동… 국제업무지구 개발 재개 2017-12-21 17:32:56
아파트도 재건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 도계위에서는 서빙고아파트지구 한강맨션의 정비계획안이 통과됐다. 5층 660가구 규모의 단지가 최고 35층 1490가구로 재건축된다. 한강맨션과 맞닿아 있는 한강삼익아파트도 최고 35층 337가구로 재정비된다. 두 아파트는 이촌동 내에서도 한강 조망권이 뛰어난 곳에 자리잡고...
은마아파트 35층 재건축안, 28일 심의 오를 듯 2017-12-17 18:07:39
연내 도계위 상정이 어렵다는 평을 받았다. 도계위가 매월 첫째와 셋째주 열리고, 안건을 상정하려면 통상 개최 2주 전에 완료된 정비계획안을 시에 제출해야 해서다.그러나 서울시가 이달 넷째주에 예정에 없던 도계위를 추가로 열기로 해 연내 심의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시 도시계획과 관계자는 “1월 첫주에는...
서초구청 부지, R&D 기능 갖춘 복합시설로 2017-12-14 17:36:44
복합역사개발 지구단위계획 결정안’도 도계위를 통과했다. 여기에는 업무시설 2개동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경의선 철길과 연계한 공원도 조성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공공기여로 1개 층에 지역주민과 청년들을 위한 청년교육센터와 도서관을 배치하고, 역 남동쪽에 생활체육시설을 만들 것”이라고...
역삼동 노후주택 밀집지에 20층 아파트 2017-12-07 17:11:13
이번 도계위 결정에 따라 필지를 묶어 공동 개발하는 방식으로 211가구 규모 아파트 건설을 추진할 수 있다. 노인복지시설도 함께 지어 기부채납(공공기여)하는 조건이다.도계위는 강남구 삼성동 140의 32 일대에 총 299가구 규모 역세권 청년주택을 건설하는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도 수정가결했다.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