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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화천산천어축제 내년 1월 6일 개막 2017-12-10 09:10:00
등거리가 펼쳐진다. 주민이 직접 만든 수만개의 산천어 모양 등(燈)이 화려하게 빛나는 선등거리는 23일부터 먼저 만날 수 있다. 여기에 세계 최대 실내 얼음조각 광장도 만나 볼 수 있다. 산천어축제와 자매결연을 한 중국의 하얼빈 빙등예술제 얼음조각 전문가 30여명이 한 달여 간 제작한 작품이다. 화천산천어축제는...
[카메라뉴스] 화천산천어축제 세계최대 얼음조각광장 한창 2017-11-30 17:45:41
주요 볼거리인 얼음조각광장은 크리스마스를 앞둔 23일 선등거리 개막과 함께 오픈해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며 "올해는 동계올림픽 붐 조성을 위해 역대 개최지 주요 건축물이 얼음조각으로 전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글·사진 = 이상학 기자) h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美·中에 낀 베트남…트럼프·시진핑 잇따른 국빈방문 '외교전'(종합) 2017-11-12 17:04:22
'줄다리기'…베트남, 실리추구 '등거리 외교' (하노이·베이징=연합뉴스) 김문성 심재훈 특파원 = 베트남 다낭에서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후 미국과 중국 정상이 잇따라 베트남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11일 막을 내린 APEC 정상회의에서 무역 자유화를 놓고 날 선 대립을 한 두...
美·中에 낀 베트남…트럼프·시진핑 나란히 국빈방문 '외교전' 2017-11-12 13:05:05
'줄다리기'…베트남. 실리 좇는 '등거리 외교' (하노이=연합뉴스) 김문성 특파원 =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미국과 중국 정상이 이 정상회의가 끝나자마자 베트남 국빈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11일 막을 내린 APEC 정상회의에서 무역 자유화를 놓고 날 선...
세계가 주목하는 화천산천어축제…벌써 준비 돌입 2017-10-26 08:01:01
등거리 조성 시작·산타우체국 본점 개점 준비 (화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세계가 주목하는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강원 화천군의 산천어축제가 개막을 두 달여 앞둔 26일부터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인구 2만7천 명에 불과한 우리나라 최북단 접경지역이자 초미니 도시인 화천군은 매년 겨울철만 되면 지구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10-23 08:00:06
美젊은층 신문 구독률 급증 171022-0473 외신-0048 17:41 이라크총리, 사우디 방문…이란-사우디와 등거리 외교 171022-0480 외신-0049 17:49 中발개위 "올해 경제성장률 최소 6.5% 전망"(종합) 171022-0493 외신-0050 18:11 "친이란 민병대가 美 M1전차로 공격"…이라크 쿠르드의 울분(종합) 171022-0504 외신-0051 18:43...
美·사우디, '이란 우방' 이라크에 공들이기(종합) 2017-10-23 06:30:01
공들이기(종합) 이라크총리, 사우디 방문…이란·사우디 등거리 외교 틸러슨 미 국무, 두 정상과 3자 회담으로 이란 견제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앙숙'인 이란을 견제하기 위해 이란의 우방 이라크에 공을 들이는 양상이다. 이라크도 자국 내 이슬람국가(IS) 사태가 마무리 ...
이라크총리, 사우디 방문…이란-사우디와 등거리 외교 2017-10-22 17:41:31
이라크총리, 사우디 방문…이란-사우디와 등거리 외교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이라크가 자국 내 이슬람국가(IS) 사태가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자 중동 패권 경쟁국인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 사이에서 '등거리' 외교로 존재감을 부각하려 하고 있다. 하이데르 알아바디 이라크 총리는 21일(현지시간) 밤...
한·중, 7∼8일 베이징서 '해양경계 획정' 국장급 회담 2017-08-04 15:21:25
중간선을 서해상 배타적 경제수역(EEZ) 경계로 하자는 '등거리' 원칙을 내세우는 반면, 중국 측은 해안선의 길이 등 여러 '관련 사항'을 고려해서 EEZ 경계를 정해야 한다는 이른바 '형평의 원칙'을 주장하고 있다. hapyr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공적' IS 모술 패퇴 뒤 어설픈 이라크 대테러동맹 핵분열 조짐 2017-07-10 06:30:02
이란 정부와도 등거리 외교를 해야 할 처지다. 모술 탈환 과정에서 가장 선명하게 '본색'을 드러낸 곳은 쿠르드자치정부다. 쿠르드자치정부는 자체 군조직 페슈메르가를 동원해 지난 3년간 이라크 정규군을 대신해 이라크 북부 유전지대를 사수했다. 페슈메르가가 없었다면 이라크 북부와 서부는 모두 IS의 차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