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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중부 '폭탄 사이클론' 강타…시속 130㎞ 허리케인급 강풍 2019-03-14 06:58:02
수 있다고 전했다. 로키산맥 산자락인 콜로라도주 불더에는 30㎝ 가까운 폭설이 내렸다. 덴버 기상국은 "매서운 눈보라가 몰아쳤고, 밤새 수천 가구가 정전돼 암흑 속에 밤을 지샜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콜로라도, 와이오밍, 네브래스카, 사우스다코타 주에 눈보라·겨울폭풍 주의보를 발령했다. 항공기 이착륙을 추적하는...
지하 660㎞ 아래에 에베레스트보다 더 큰 산 존재 2019-02-18 17:00:04
"로키산맥이나 애팔래치아 산맥보다 더 강력한 지형이 660㎞ 층에 존재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660㎞ 층은 지각과 마찬가지로 큰 산처럼 표면 거칠기가 강한 곳과 해저처럼 부드러운 곳이 함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전이대의 중간 부분인 410㎞ 층도 들여다봤지만 660㎞ 층과 같은 표면 거칠기는 나타나지...
마약왕 구스만 수감유력 '수퍼맥스'…"탈주불능 하이테크 지옥" 2019-02-14 06:31:53
maximum)로도 불리고, 로키산맥에 위치한 입지 때문에 '로키의 앨커트래즈'라는 별칭도 있다. 앨커트래즈는 샌프란시스코만의 섬에 있는 감옥으로 동명 할리우드 영화의 배경이 되면서 일반인들에게 악명 높은 교도소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연방교도소장을 지낸 캐머런 린제이는 "엘차포에게 (수퍼맥스는) 딱 맞는...
美 '괴물 눈폭풍' 예보…대륙 절반 걸쳐 영향 미칠 듯 2019-01-12 07:16:18
예보했다. 서쪽으로는 콜로라도주 로키산맥 일대와 뉴멕시코주 북부까지 눈 폭풍 영향권에 든다. 영향권에 드는 대도시로는 중서부의 덴버와 중부 세인트루이스·캔자스시티, 중동부 인디애나폴리스·시카고·신시내티와 동부 피츠버그·볼티모어·워싱턴DC 등이 포함됐다. 폭스뉴스는 눈 폭풍 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의 주민...
[마이더스] 셰일가스 본산 미국에 한국 기업 '깃발' 2018-12-30 10:30:11
로키산맥에서 미국이 300년간 쓸 수 있는 2조 배럴 규모의 셰일가스 광구가 발견되기도 했다. 셰일가스는 미국의 제조업 성장에도 기여하고 있다. 2017년 미국 설비투자의 약 절반은 셰일가스를 기반으로 하는 화학플랜트 건설에서 나왔다. 미국 기업뿐 아니라 한국, 일본, 프랑스 등에다 심지어 사우디의 화학기업까지...
셧다운에 어수선한 美성탄절…관광명소 문닫고 공무원 급여중단(종합) 2018-12-26 11:45:47
콜로라도주 로키산맥 국립공원의 도로도 폐쇄됐다. WSJ은 "로키산맥 국립공원은 공식적으로 문을 개방한 상태였지만 주말 동안 이 공원을 찾으려던 수백 명의 운전자는 진입로에서 '도로 폐쇄'란 안내판을 보고 차를 돌려야 했다"고 보도했다. 또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에서는 한때 에이브러햄 링컨이 소유했던...
美셧다운 속 성탄절…정상업무 26일부터 충격 본격화할듯 2018-12-26 03:20:47
탓에 콜로라도주 로키산맥 국립공원의 도로도 폐쇄됐다.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국립공원 내 주요 시설들도 일부 프로그램을 취소한 상태다. 야외캠프장은 관리인 없이 운영된다. 역대 대통령 도서관도 일부 영향을 받고 있다. 아칸소주 리틀록의 주요 관광지인 '클린턴 대통령 도서관·박물관'이 폐쇄됐다. 수도...
그 여자 "울긋불긋 단풍에 낭만도 물들다"…그 남자 "동화 속 들어온 듯 완벽한 雪國여행" 2018-11-18 15:33:34
로키산맥으로 떠났다. 실상 아름다운 겨울 왕국을 방문해 보고 싶은 이들이라도 캐나다의 겨울은 엄두가 나지 않는다. 영하 20도 거뜬히 넘는 추위는 상상 이상이기 때문이다. 자, 그래서 여기 추위를 극도로 싫어하는 그 남자가 캐나다의 겨울 속으로 들어갈 수 있었던 이유를 공개한다. 한겨울 로키산맥의 풍광을, 추위와...
대자연 품은 도시, 밴쿠버…빙하·호숫빛에 취하다 2018-11-11 16:44:02
잠시 꽃향기에 취해봤다. 밴프다. 우리는 로키산맥 중 경치가 가장 아름다운 곳에 위치한 레이크루이스호텔에 짐을 풀었다. 해는 높은 산 너머로 어느 순간 사라지고 호텔과 호수엔 또 다른 빛의 향연인 조명이 밝았다. 창밖으로 바라보는 거대한 컬럼비아 대빙원과 에메랄드빛 루이스호수 물은 머리도 입도 눈도 모두 멈추...
"정말 의미 있는 작품"…오승환, 야구 인생 담은 작품 공개 2018-11-06 13:51:31
'끝판왕' 오승환(36·콜로라도 로키스)이 자신의 야구 인생을 한 폭에 모두 담아낸 작품 한 점을 공개했다. 오승환은 5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지인으로부터 선물 받은 이 그림을 올리고는 "제게 정말 의미 있는 작품"이라고 적었다. 그림 속 오승환은 용이 새겨진 용상에 앉아 오른손에는 불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