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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환대 잊지 못해"…'노트르담 드 파리', 20년 인기 증명한다 [종합] 2025-09-03 17:55:16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니콜라스 타라 프로듀서, 웨인 폭스 예술감독, 마르티노 뮐러 안무가를 비롯해 전체 출연진이 참석했다.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노트르담 드 파리'는 15세기 파리를 배경으로 한다. 에스메랄다를 중심으로 얽히는 콰지모도, 프롤로, 페뷔스...
한국남동발전, 산청군과 지역상생 협력 모델 구축 2025-09-03 17:30:56
촉진, 지역축제, 문화예술행사 지원 등 활발하고, 다양한 상호교류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산청군과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나감으로써 남동발전과 산청군의 상생협력이 강화될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산불과 호우로 잇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남 수묵·청주 공예·부산 바다미술…비엔날레로 물드는 가을 2025-09-03 17:25:30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는 전북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북예술회관을 비롯한 전북도 일원에서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전개된다. 한글 서예와 타 장르를 융복합한 ‘자연, 사람, 한글먹빛전’, 1000명의 서예인과 종교인이 참여해 경전 필사를 수행하는 ‘서예로 만나는 경전’, 청년 서예가 발굴 공모 사업에...
기타로 빠지는 라틴의 정열...콩쿠르 휩쓸었던 대가들 잇따라 공연 2025-09-03 15:24:24
21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리사이틀을 연다”고 3일 발표했다. 1976년 폴란드 태생인 딜라는 현존 최고의 클래식 기타리스트로 꼽힌다. 양손을 현란하게 쓰며 남다른 생동감과 리듬을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오는 24일 같은 공연장에서 리사이틀을 여는 기타리스트 박규희도 딜라를 두고 “긴 호흡의...
조종석에 김건희 태운 '윤석열차' 다시 전시된다 2025-09-03 15:03:51
작품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경고, 후원 명칭 취소, 국비 보조금 삭감으로 이어졌고, 공모전 전시는 2년간 중단됐다. 문화예술계는 "헌법에서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예술단체들은 "만화의 속성은 '풍자와 재미'이며, 권좌에 오른 대통령에 대한 풍자는 정치적 입장을 떠나 기본적인...
아프리카 매력 '흠뻑'…12∼13일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 열린다 2025-09-03 07:00:05
규모의 축제다. 특히 올해는 서울의 중심에서 시민들이 패션, 공연, 체험, 전시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아프리카 문화의 진수와 현대적 창의성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진다. 첫날인 12일 오후 6시 열리는 공식 개막식과 만찬은 주한아프리카외교단, 외교부, 한·아프리카재단, 아프리카 디아스포라 커뮤니티,...
'2025 춤&판 고무신춤축제' 개최 2025-09-02 17:02:08
고무신춤축제’를 연다. 2011년 출범 이후 15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신진 무용수부터 중견·원로 무용가까지 전 세대의 다양한 춤사위를 만날 수 있는 장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통합 브랜드인 ‘아르코 썸페스타’와도 협력한다. ‘춤&판 고무신춤축제’는 전통춤 레퍼토리를 독무와 쌍무로 선보이는...
3주년 맞은 게임 축제 GXG…"성남 대표 게임문화축제로" 2025-09-02 15:09:25
작가 등이 '시각예술 콘텐츠의 오늘과 미래'를 소재로 대담한다. 조수현 게임문화재단 사무국장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진정한 게임문화 축제가 이뤄질 수 있다고 보고, GXG를 성남의 대표적인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도봉구 창동역에서 2025 OPCD STAGE: DISCOVERY, 선우정아도 만나요! 2025-09-02 08:13:25
2025 OPCD STAGE: DISCOVERY는 대중이 음악을 통해 감정을 교류하고,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음악적 잠재력을 발견할 기회의 장을 제공하는 도봉구를 넘어 서울 전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며, 지역 사회와 예술계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 예매는 NOL 티켓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예매처...
전통춤에서 창작춤까지…한국춤 축제 열린다 2025-09-02 00:18:38
'2025 제15회 춤&판 고무신춤축제'를 연다. 2011년 출범 이후 15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신진 무용수부터 중견·원로 무용가까지 전 세대의 다양한 춤사위를 만날 수 있는 장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통합브랜드인 '아르코 썸페스타'와도 협력하게 됐다. 한국춤협회는 1981년 창립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