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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정당득표율과 비교해보니…野, 정의당 표심까지 장악? 2021-04-13 11:02:33
미래한국당과 국민의당이 얻은 득표율보다 10%포인트가량 더 얻은 것이다. 이는 보수의 전통 지지층 지역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를 제외하고 모두 해당한다. '강남 3구'는 분석과 상관없이 오 시장에 압도적 지지를 보냈다. 대표적으로 종로를 살펴보면 박영선 후보는 41.3%포인트를 얻었다. 지난해 총선...
올드보이 귀환하나…시청 6층에 돌아올 '오세훈의 사람들' 2021-04-08 00:08:01
의원(18대 서울광진갑), 2019년 오 후보가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했을 때부터 오 후보를 지원해 왔던 현경병 전 의원(18대 서울노원갑)을 비롯해 박찬구·류관희 전 서울시의원 등이 참모로 꼽힌다.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 행정관을 지낸 이창근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오 후보의 서울시장 재임 시...
2030은 '박영선' 4050은 '오세훈' 더 많이 검색했다 2021-04-07 07:19:01
네이버에서는 여성과 남성 모두 오 후보 검색량이 많았다. 실검 폐지 이후 검색어 데이터, 민심 풍향계 될까2018년 6·13 지방선거 한 달 전 (2018년 5월12~6월12일) 네이버와 카카오에서 안철수 당시 바른미래당 후보가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자유한국당 후보 대비 많은 검색량을 보였지만, 당선인은...
[속보] 부동산에 뿔난 민심…文지지율 34% 또 최저치 2021-03-26 14:04:22
국민의힘은 전신인 새누리당·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을 통틀어 2016년 국정농단 사태가 본격화된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민주당 지지도는 이달 첫째 주 기록한 최저치와 같다. 이에 따라 양 당간 격차도 최소 수준으로 좁혀졌다. 정치 성향별로 진보층과 보수층의 지지도는 큰 변화가 없었다. 중도층의 민주당 지지도는...
김근식 "1000명 여론조사로만 1000만 서울시장 후보 뽑나?" 2021-03-02 14:04:26
한국당(국민의힘 전신)에 대한 비호감을 낮추는 것이었다. 그렇게 하려면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수준의 야권 혁신을 보였어야 하는데...결국 미래통합당이 자유한국당으로 이름만 바꿨다. (당내)기득권을 넘을 수 없었다.” ▶지금 상황도 1년 전과 비슷한 상황인 것 같다. “공감한다. 기득권을 놓지 못하면 앞으로...
'환경부 블랙리스트'에 침묵하는 與…野 "조국 책임져야" [여의도 브리핑] 2021-02-10 07:30:01
"미래세대를 위해 '나경영'이 돼도 좋다"고 한 나경원 예비후보를 향해 비판을 쏟아냈는데요. 다음은 열린민주당 논평입니다.김성회 열린민주당 대변인 : 복지에 대한 여러 논쟁은 좋으나 당의 이념적 기반을 허물어가면서까지 선심성 포퓰리즘에 매달리는 이유를 묻지 않을 수 없다. 서울시 전체 예산의 1%밖에 안...
류호정 비서 부당해고 논란 중 신보라 '나홀로 기차역' 사진 재조명 2021-02-05 10:30:08
한국당(현 미래통합당 전신) 의원이 현직의원 시절 보좌관의 수고를 덜어주고자 세종 국정감사를 혼자 다녀온 일화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당시 오송역에서 KTX를 기다리던 신 전 으원의 모습을 포착한 A 씨는 "류호정 의원의 부당해고 논란을 다룬 기사를 보고 있다가 한 정치인이 생각났다"면서 "자유한국당의 신보라...
"18세가 아동?"…논란 부른 '이낙연표' 아동수당 확대 2021-02-02 12:22:36
해 11월 당시 자유한국당은 한술 더 떠 15세, 즉 중학생들에게도 아동수당을 줘야 한다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2019년 2월 제13차 저출산·고령화포럼에서 '아동수당 확대와 쟁점'이란 주제로 아동수당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는데, 당시 포럼 발표를 맡은 최영...
조수진, 1심서 공직선거법 위반 벌금 80만원…의원직 유지 2021-01-27 14:23:14
의원은 미래한국당(현 국민의힘의 당시 비례위성정당) 비례대표 후보 추천을 신청하며 22억3000만원의 재산 보유 현황을 제출했고 위임을 받은 미래한국당 직원은 기준가액을 공시지가로 환산해 조 의원이 합계 18억5000만원을 보유하고 있다는 취지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조 의원은 18억5000만원의...
與 "야권주자들, 코로나 표팔이" vs 野 "방역이 예비 대선판?" [여의도 브리핑] 2021-01-23 07:31:32
지금이라도 머리를 맞대 달라. 코로나가 미래 권력을 위한 힘 있는 분들의 약진의 발판으로 활용되어선 안 된다. 정교하고 섬세한 기준 하나 없는 코앞 진상과 당정청 줄다리기에 국민은 피곤하다. 절제와 자중을 요청한다. 정의, 소성리 사드 기지 공사 장비 반입 규탄정의당은 총 6건의 논평을 냈습니다. △울산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