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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내년도 예산안, 시한 내 처리 되도록 초당적 협조 당부" 2025-11-27 16:25:53
"법정 시한 내 예산이 처리될 수 있도록 초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제16차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를 열고 "내년 대한민국의 대도약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예산의 적시 통과가 특히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최근 IMF 같은 주요 국제기구들이 우리 정부의 적극적 재정...
"되는 것도 없는데 사진은 뭘"…송언석, 여야 회동서 '불만' 2025-11-27 15:11:03
법안, 정치 복원을 위한 특위 구성 문제"라며 "또 법정시한 내 예산 처리는 국회 책무"라고 당부했다. 우 의장은 "개헌특위와 국회 윤리특위 구성, 정치개혁에 관한 논의도 더 이상 미룰 수만은 없다"며 "개헌특위, 정개특위, 윤리특위 논의를 본격 가동해달라"고도 덧붙였다. 여야는 이날 40분가량 협의를 진행한 뒤 이...
李대통령 "예산 적시통과 중요...야당 주장도 과감하게 채택" [HK영상] 2025-11-27 15:04:19
내년도 예산안의 법정시한 내 처리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를 통해 “민생 경제 회복을 가속화하고 대도약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예산의 적시 통과가 중요하다”며 여야의 초당적 협조를 강조했습니다. 특히 야당과 관련해서는 “(야당의) 억지스러운 삭감은 수용하기...
“빌딩 짓는 데 얼마 드나요?” 투자자가 알아야 할 건축비 계산법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5-11-27 14:48:01
산재보험·고용보험 등 각종 법정 보험료 및 부담금 따라서 평당 공사비는 “시공사가 건물을 짓기 위해 필요로 하는 모든 공사비”를 의미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4. 건축주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사실 평당 공사비 = 시공비 그러나 “총사업비”는 훨씬 더 크다 평당 공사비에는 다음 비용들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 건축...
넷마블, 해킹 인지 3일 뒤 신고 논란…"고의 지연 아냐" 2025-11-27 14:27:24
되어 있다. 넷마블은 "해킹 사고의 법정 신고 기준은 '침해 정황 인지 시점 24시간 이내'이며, 개인정보 유출 사실에 대한 신고는 72시간 이내"라며 "토요일에 이상 징후를 인지한 만큼, 24시간 내 신고를 진행하더라도 실제 접수는 일요일에 이뤄질 수밖에 없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용자 보호조치를 우선...
박지원 "尹, 김건희에 사랑한다 전해달라 했다더라…잘못된 사랑" 2025-11-27 13:51:16
진행됐던 날이다. 당시 윤 전 대통령 재판은 419호 법정, 김 여사 재판은 311호 법정에서 거의 같은 시간에 열렸다. 박 의원은 "두 분이 서로 사랑하는 것은 좋지만, 정당한 사랑을 하라"며 "아내가 잘못하면 남편이 지적해 주고, 서로 이런 거 아닌가. 사랑한다는 말만 전해주라고. 이건 잘못된 사랑이다"이라고 주장했다....
"왜 이렇게까지"…'초코파이 절도' 항소심 무죄에 밝힌 심경 2025-11-27 12:41:23
선고받았었다. A씨는 이날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으나, 이후 노조를 통해 입장문을 전달했다. A씨는 "재판부의 온정, 모두의 관심과 염려 덕에 무죄 선고를 받게 됐다. 저를 포함해 동료 직원들의 명예를 회복할 수 있게 돼 다행이고 감사하다"며 "그동안 무척 치욕스럽고 힘겨운 날들을 보냈다. 상호 호의를 기반으로 한...
한앤코, 남양유업 900억 손배소 승소…法 "660억 지급하라" [CEO와 법정] 2025-11-27 11:00:03
법정이율 상당의 손해만 인정하고, 이를 넘어서는 부분에 대해선 입증이 부족하다고 봤다. 적극적 손해로는 “홍 전 회장의 계약 이행 지체로 오너리스크가 해소되지 않았고, 기업가치가 감소한 부분”이 적시됐다. 한앤코는 홍 전 회장 일가가 보유하고 있던 남양유업 지분 53.08%를 3107억원에 인수하기로 하고 2021년...
"현대판 장발장"…원심 '뒤집었다' 2025-11-27 10:37:25
죄로 법정에 섰다. 사건을 맡은 검찰은 사안이 경미하다고 판단해 약식기소했지만, 절도 혐의를 인정할 수 없었던 A씨의 청구로 정식재판이 이뤄졌고, 1심 재판부는 절도의 고의가 있다고 보고 피고인에게 벌금 5만원을 선고했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부는 "이번 사건은 수사 단계부터 물류회사 탁송 기사와 보안업체 직원...
[속보] '1050원 초코파이 절도 사건' 항소심서 무죄 2025-11-27 10:27:05
벌금 5만원을 내린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전북 완주군의 한 물류회사의 보안업체 직원인 A씨는 지난해 1월18일 회사 사무실의 냉장고에 있던 450원짜리 초코파이와 600원짜리 커스터드를 꺼내먹은 죄로 법정에 섰다. A씨는 이날 판결로 2년 가까이 덧씌워진 누명을 벗고 경비 업무에 계속 종사할 수 있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