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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신입 우대하는 기업들…대졸 취준생 53.9% "취업 진입장벽" 2025-06-24 06:00:09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졸 청년 취업인식조사' 결과(복수응답), 53.9%가 '경력 중심의 채용'이 취업 진입 장벽으로 작용한다고 응답했다. 기업이 실전에 바로 투입할 인력을 원하는 것과 달리, 직무 경험을 쌓을 기회가 많지 않다는 게 청년 구직자들의 입장이다. 실제 청년 구직자의 53.2%는 '...
무협 "한일 무역 60년간 352배 성장…소부장 양국 협력 중요" 2025-06-19 11:00:04
내다봤다. 무협이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국 기업의 47.4%(복수 응답), 일본 기업의 59.2%(복수 응답)가 '소부장 공급망 협력 지원'을 최우선 정책 과제로 지목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대일본 수출 실적이 있는 한국무역협회 회원사 234개사와 올해 5월 기준 한국에서 영업 중인 일본 기업 49개사를 대상으...
중견기업 60% "새 정부 최우선 과제는 경제 역성장 극복" 2025-06-19 09:46:32
및 투자지원 확대'(67.3%·이하 복수응답), '반도체·인공지능(AI) 등 첨단 신산업 육성'(64.7%), '기존 산업의 AI·디지털 전환 지원'(44.0%) 등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규제 개혁과 관련해서는 '중복규제 통폐합 및 간소화'(72.0%)가 필요하다는 답이 가장 많았으며 '의원 입법...
"어차피 60세 넘어도 일해야"…'정년연장' 불붙은 이유 보니 2025-06-18 09:30:04
직장인 1051명을 조사한 결과 703명(복수응답)은 '법정 정년을 65세로 단계적 연장'하는 방안을 가장 필요한 제도 1순위로 꼽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10~11일 이틀간 리멤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새 정부 노동 정책공약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조사에선 단계적 정년연장이 '주4.5일제'보다...
"주4.5일제도 좋지만…" 직장인이 꼽은 '대통령 공약' 봤더니 2025-06-18 09:30:02
응답은 12.8%(135명)에 그쳤다. 인사노무 담당자들은 가장 필요한 제도와 선호하는 제도 모두 '단계적 정년연장'을 선택했다. 전체 응답자 중 인사노무 담당자는 417명. 이들 가운데 294명(복수응답)은 가장 필요한 제도로 단계적 정년연장을 지목했다. 32.4%인 135명은 단계적 정년연장을 가장 선호하는 제도라고...
'스마트폰 AI 기능' 신기하긴 한데, 돈 내고 쓴다고?…"글쎄" 2025-06-12 14:40:39
감소했다. 'AI 기능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는 응답은 같은 기간 25%에서 29%로 4%포인트 증가했다. 10명 중 3명은 스마트폰 AI 기능을 불필요한 것으로 보고 있는 셈이다. 새 스마트폰을 구매할 때 가격을 최우선으로 꼽은 응답자는 62%(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긴 배터리 수명' 54%,...
하반기 10곳 중 4곳 '인턴채용'···정규직 전환 시 중요 포인트는? 2025-06-12 09:15:51
지원 시 ‘가산점 부여’(62.1%, 복수응답), ‘서류 전형 면제’(44.8%), ‘1차 면접 전형 면제’(31%), ‘인적성 전형 면제’(24.1%) 등의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었다. 올 하반기에 인턴을 뽑는 기업들은 평균 2.6명을 채용할 것으로 집계됐다. 인턴 채용을 시작하는 시기는...
"기업 10곳 중 4곳, 올 하반기 인턴 채용 계획 있어" 2025-06-12 09:14:17
창출 동참(11.5%) 등의 순이었다. 응답 기업의 93.4%는 정규직 채용 연계형 인턴을 뽑을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계획 중인 올해 하반기 인턴의 최대 정규직 전환 비율은 평균 58.6%로 집계됐다. 또 기간제 체험형 인턴 수료자에 대해서는 추후 정규직 지원 시 가산점 부여(62.1%, 복수응답), 서류 전형 면제(44.8%),...
전문가 60% "5년내 5000 가능…지배구조 개편·주주환원 확대 필요" 2025-06-11 17:49:46
복수응답)으로 글로벌 스탠더드에 못 미치는 기업 지배구조(20명)와 낮은 주주환원(16명)을 꼽았다. 이중 상장(9명) 문제와 함께 둔화하는 경제성장률(9명)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었다. 미국 증시로 개인투자자가 이탈하고 있는 점도 국내 증시에 부담(4명)이라고 봤다. ‘5000피 시대를 위해 가장 시급한 것’을...
"연봉 높아도 안 가요"…2040 직장인들이 피하는 회사는? 2025-06-11 16:57:01
34.5%(모든 항목 복수응답)는 연봉이 높아도 '부도덕한 관리자나 임원'이 있는 회사로 가지 않겠다고 답했다. 이 같은 응답은 40대 이상에서 30.8%를 차지한 것보다 20대(36.4%), 30대(34.5%) 비중이 더 컸다. 잡코리아는 "공정을 매우 큰 가치로 여기는 MZ세대에 불공정한 임원, 상식에 어긋나는 관리자는 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