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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상대로 사기` 조주빈 공범 2명 구속영장 청구 2020-05-01 19:47:02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과 윤장현 전 광주광역시장 등을 직접 만난 뒤, 이들로부터 돈을 받아 조씨에게 전달해준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조씨가 박사방을 운영하기 전에는 텔레그램에서 마약을 판다고 속이는 글을 30여차례 올리고 돈만 가로챈 범행에도 가담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7년 개정된 마약류관리법은 마약의...
[속보] '손석희 상대 사기' 조주빈 공범 2명 구속영장 청구 2020-05-01 19:31:51
A씨 등은 조씨의 지시를 받고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과 윤장현 전 광주광역시장 등을 직접 만난 뒤, 이들로부터 돈을 받아 조씨에게 전달해준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박사방 사건 이전에도 텔레그램에서 마약을 판다고 속이는 글을 30여차례 올리고 돈만 가로챈 범행에도 가담한 것으로 파악됐다. 2017년 개정된...
출석 의무 없는데 굳이 첫 재판 직접 나온 조주빈 왜? 2020-04-29 16:15:17
"손석희 (JTBC) 사장님, 윤장현 (전 광주) 시장님, 김웅 기자님을 비롯해 저에게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말해 사건에 대한 시선을 분산시키기도 했다. 때문에 일각에선 조주빈이 앞으로도 재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여론전을 벌이려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손석희·윤장현 "조주빈에게 당한 것 맞다"…경찰에 2차례 진술 2020-04-27 14:04:22
손석희 JTBC 사장과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경찰 조사에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에게 협박·사기 피해를 당한 것이 맞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27일 "최근 손석희 사장과 윤장현 전 시장을 상대로 서면으로 피해자 조사를 했고 두 명 모두 피해사실을 인정했다"고 말했다. 손 사장과 윤...
'박사방' 피해자 명단 게시한 송파구청 공무원 2명 입건 2020-04-17 17:26:04
걸그룹 멤버 등 유명 연예인의 개인정보는 물론 손석희 JTBC 사장의 자동차번호 등도 조 씨에게 넘긴 것으로 파악됐다. 송파구는 개인정보보호법 34조 1항에 따라 개인정보 유출을 아는 날부터 유출경위 등을 알려야 한다는 지침에 따라 명단을 인터넷에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박사방` 자금책 18세 `부따` 얼굴 공개될까…"16일 심의 통해 결정" 2020-04-14 21:27:01
조씨로부터 사기 피해를 당한 것으로 알려진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과 윤장현 전 광주시장으로 추정되는 인물도 포함돼 있다. 송파구청 관계자는 "개인정보가 유출되면 개인정보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신속하게 정보 주체에게 알려줘야 하기 때문에 절차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홈페이지에 게재된 이름...
조주빈 "김웅 배후에 삼성? 손석희가 먼저 꺼낸 말" 2020-04-08 16:22:46
프리랜서 기자 배후에 삼성이 있다는 말을 처음 꺼낸 사람은 내가 아니라 손석희 JTBC 사장'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조 씨는 "손 사장이 먼저 '(당신과 김웅) 뒤에 삼성이 있느냐'는 말을 꺼냈고, 본인은 그 말을 듣고 '그렇다'고 장단을 맞춰 주었다"...
'박사방' 공동관리한 현역 군인 체포 2020-04-03 17:28:34
예상된다. 손석희 JTBC 사장을 상대로 한 사기 등 경찰이 수사 중인 다른 혐의와 관련해서는 추가 기소 형태로 재판에 넘겨질 전망이다. 병무청은 이날 사회복무요원에게 개인정보 취급 업무를 맡기지 못하도록 복무관리 지침을 개정한다고 발표했다. 조씨의 공범으로 알려진 사회복무요원 강모씨가 피해자들의 개인정보를...
"주민센터 공무원 어떻게 믿나" 박사방 조주빈 도우려 개인정보 조회한 정신나간 공익 2020-04-02 16:04:11
"손석희 사장 차량번호는 XX 입니다."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찍은 성착취 동영상을 제작·유포하고 언론사 대표인 손석희 JTBC 사장에게 CCTV가 있는 것으로 속여 돈을 갈취한 '박사' 조주빈(25·구속 송치)의 뒤에는 범행을 도운 공익근무요원들이 있었다. 2일 서울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손석희 망신살 어디까지…'조주빈 돈 입금' 들통 이어 '김웅 폭행 혐의' 벌금 300만원 약식명령 2020-04-02 14:04:55
조주빈은 검찰에 송치되는 포토라인에서 손석희 사장 등 3명의 실명을 언급하며 "피해자들에게 죄송하다"고 언급했다. 그러자 손 사장은 "조 씨의 금품 요구에 응한 사실이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JTBC는 지난달 25일 공식입장을 통해 "박사방 조주빈은 당초 손석희 사장에게 자신이 흥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