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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바뀐 남양유업…‘ESG 성과·실적’ 모두 개선 2025-02-04 06:01:40
밝혔다. 남양유업은 지난 2021년 ESG 경영위원회를 출범해 운영 중이다. ESG 경영위원회는 대표 집행임원 중심으로 생산, 마케팅, 재경, 준법 등 총 9개 부서가 참여하는 전사적 의사결정 기구로 친환경경영과 사회공헌 활동 강화에 힘쓰고 있다.활도 그 결과 환경 부문에서 2023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A를 획득할 수...
농협금융 이찬우號, 수익구조 다변화 '가속' 2025-02-03 17:31:42
이사회를 열어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최종 후보로 추천한 이 전 수석부원장을 신임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7년 2월까지 2년이다. 이 신임 회장은 지난해 12월 차기 회장으로 내정됐으며 이후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심사를 통과했다. 그동안 이재호 농협금융 부사장이 회장 직무대행을 맡았다....
"기껏 일본 좋은 일만 시켰다"…설 임시공휴일 '참담한 결과' 2025-02-03 16:25:40
여행객의 99.3%에 달한다. 앞서 지난달 2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시한 인천공항 이용객 예측치인 214만1101명보다도 2.27% 웃도는 수치다. 하루 평균 이용객 수는 21만8978명으로 개항 이후 역대 명절 연휴 중 최대를 기록했다. 작년 추석 연휴(20만4480명)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취재수첩] 트럼프 대관식 상석 차지한 美빅테크 CEO들 2025-01-22 17:27:42
‘육각형 CEO’만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은둔형 경영자’란 타이틀이 더 이상 미덕이 아니라는 얘기다. 좀처럼 얼굴을 내비치지 않는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의 직함은 글로벌투자책임자다.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는 경영쇄신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들을 동굴로 들어가게 만든 우리 사회의 반기업 정서도...
베트남, 개혁개방 이후 최대 규모 정부조직 구조조정 2025-01-13 16:20:54
위원회는 폐지된다. 국방부, 공안부, 법무부, 외교부, 산업통상부, 교육·훈련부, 보건부, 문화체육관광부, 과학기술부는 그대로 유지된다. 정부 사무소·감사원·베트남중앙은행(SBV) 등 3개 부처급 기관과 베트남국가과학기술원·베트남국가사회과학원·베트남TV(VTV)·'보이스오브베트남'(VOV) 라디오·VNA 등...
카카오 김범수 구속 상태로 재판 넘긴 장대규 부장검사 사의 2025-01-08 14:52:48
쇄신위원장을 구속한 장대규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금융조사2부장검사(사법연수원 37기)가 사의를 표명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장 부장검사는 최근 사직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장 부장검사는 검찰 내에서 ‘금융통’으로 꼽힌다. 지난해 대검찰청으로부터 금융·증권 분야 ‘블루벨트’(2급 공인전문검사) 인증을...
보잉, 동체구멍사건 후 수난의 1년…제주항공 참사로 설상가상? 2025-01-06 07:38:02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의 예비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항공기 제조 과정에서 중간 비상구 도어 플러그를 동체에 고정하는 주요 볼트 3개를 끼우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사실이 드러나면서 보잉의 이미지는 크게 실추됐다. 보잉 경영진은 제조 현장에 대한 관리 강화 등을 내세우며 쇄신을 약속했지만, 임금과...
"햇빛 보나 했더니 또 지하실"…카카오 추락에 '피눈물' [종목+] 2025-01-06 06:30:01
휘말렸다. 창업자인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은 주가 조작 혐의로 구속됐다가 최근 보석으로 풀려났다. 또 카카오모빌리티는 경쟁사 가맹택시 콜(호출)을 차단하는 등 시장 지배적 지위를 남용했다는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총 995억원을 부과받았다. 다만 정권 교체와 사법 리스크 해소를 연결 짓는 건...
계열사 33곳 정리…카카오 '문어발 확장' 멈췄다 2025-01-01 17:05:10
리스크 검토를 받고, 준법과신뢰위원회 보고를 거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정했다. 이때를 기점으로 카카오의 의사결정 논의 체계가 크게 바뀌었다. CA협의체 아래엔 △경영쇄신위원회 △전략위원회 △브랜드커뮤니케이션위원회 △ESG위원회 △책임경영위원회를 설치했다. 특히 전략위원회는 그룹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2025 증시전망] 'M&A 시장의 메기' 사모펀드發 지각변동 커진다 2024-12-31 06:10:04
금융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국내 PEF 수는 1천80개, 설정액은 133조9천억원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재계 해묵은 숙제 '거버넌스 개선' 촉매 역할 국내 최대 PEF 운용사인 MBK파트너스는 영풍[000670]과 함께 지난 9월 유명 비철제련업체 고려아연[010130]의 지배권을 확보하겠다고 발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