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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신안산선 붕괴 이틀째…마지막 매몰자 수색 총력 2025-04-12 15:53:08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현장 붕괴 사고 이틀째인 12일 실종된 50대 근로자를 구조하기 위한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고립됐던 20대 근로자는 13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마지막 실종자 포스코이앤씨 소속 근로자 A씨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북부특수단, 한국인명구조견협회 등을...
"광명 붕괴 실종자, 컨테이너에 있었다" 진술 확보…인양 검토 2025-04-12 10:55:22
소방당국이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제5-2공구 붕괴 사고로 실종된 50대 근로자에 대한 수색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2일 소방 당국은 '실종된 A씨(50대)가 사고 당시 컨테이너에 있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해, 중장비를 투입하고 컨테이너 인양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A씨는 포스코이앤씨 소속 근로자로 전날...
'붕괴' 광명 공사현장서 1명 구조...1명 아직 실종 2025-04-12 07:52:27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현장 붕괴사고로 20대 근로자가 10시간 이상 고립됐다가 구조됐다. 다른 근로자 1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수색작업 중이다. 굴착기 기사 A 씨는 11일 오후 3시 13분께 발생한 붕괴 사고로 지하 30여m 지점에 고립돼 있다가 밤샘 구조작업 끝에 이날 오전 4시...
'광명 신안산선 붕괴' 실종 50대 수색 이틀째…구조 난항 2025-04-12 07:47:44
소방당국이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제5-2공구 공사 현장에서 안전진단 등 작업을 하다 터널과 상부 지하가 붕괴돼 연락이 두절된 50대 근로자 A씨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A씨와 함께 작업 중 잔해물과 매몰 고립됐던 20대 굴착 기사 B씨는 지속해서 구조대 등과 소통하며 13시간 만에 지하 30여m 지점에서 극적으로...
'광명 신안산선 붕괴' 13시간 만에 실종자 1명 극적 구조 2025-04-12 05:57:12
광명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현장에서 붕괴사고로 매몰돼있던 20대 근로자가 사고 발생 13시간 만에 구조됐다. 12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20대 굴착기 기사 A 씨는 이날 오전 4시 27분께 소방대원 등의 도움을 통해 붕괴 사고 현장에서 구조됐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 13분께 발생한 붕괴 사고로 지하 30여m 지점에 고립돼...
'광명 붕괴사고' 인근, 3년 전 점검했었다…감사원 "지반 매우 불량" 2025-04-11 22:22:07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현장이 포함된 공사 구간에 대해 감사원이 3년 전 점검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감사원은 "지반이 매우 불량하다"고 평가했다. 감사원이 2023년 1월 공개한 '광역교통망 구축 추진 실태 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감사원은 광역교통망 계획수립과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의 진행...
소방 "'광명 붕괴 사고' 2차 피해 우려…주민 2300여명 대피" 2025-04-11 21:34:15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현장 붕괴로 추가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2000명 이상의 주민이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11일 홍건표 광명소방서 화재예방과장은 이날 오후 현장 브리핑을 통해 "2차 피해에 대비해 인근 푸르지오 아파트 642가구 2300여명을 시민체육관을 포함한 8곳으로...
"목소리 들렸다"…소방, 신안산선 붕괴 고립 근로자에 근접 2025-04-11 20:14:42
신안산선 붕괴 사고 현장에서 소방 특수대응단이 구조를 기다리는 고립 근로자에게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경기소방재난본부 특수대응단 소속 구조대원들은 지하에 고립된 근로자 A씨의 목소리가 들릴 정도로 가까운 곳에 접근했다. A씨는 고립 후 구조당국과 연락이 이뤄졌던 굴착기...
'광명 붕괴사고' 주변 아파트·학교 괜찮나…추가 피해 우려 2025-04-11 19:21:08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사고 현장 인근 초등학교와 아파트 등 다수 건물의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11일 붕괴 사고가 발생한 신안산선 제5-2공구는 광명시 일직동 양지사거리에서 왕복 6차선 도로를 따라 300여m 떨어진 곳으로, 600여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와 초등학교, 교회...
광명시, 붕괴 사고 인근 주민 대피 명령…"학교·체육관 이동" 2025-04-11 18:41:12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복선전철 지하터널 공사 현장이 붕괴한 가운데 일직동 현장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1일 오후 사고 현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인근 지역 아파트에 주민 대피 명령을 내렸다. 주민들은 학교와 시민 체육관으로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경찰과 소방 당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