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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산업 이미 대체불가능…AI 아티스트 시장도 개척할 것" [KIW 2025] 2025-09-15 17:24:41
있다. SAMG엔터는 향후 중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겠다는 청사진도 공개했다. 최 부사장은 “중국의 캐릭터 굿즈 시장이 급성장 중”이라며 “중장기적으로 내년, 내후년께 팝마트, 미니소 등 중국 굿즈 유통 플랫폼에 우리 제품을 태워서 양적 성장을 만드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주주환원 확대 기대에 쏟아지는 배당 ETF 2025-09-15 17:20:44
미국 고배당주와 미국 AI테크주를 7 대 3 비율로 담는 ‘KIWOOM 미국고배당&AI테크’도 선보일 예정이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배당 외에도 주가 상승과 절세 효과를 동시에 노리는 수요가 ETF 시장에 반영되고 있다”며 “정책 변화에 발맞춘 상품이 잇달아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AI 반도체 질주…인버스 상품에도 뭉칫돈 몰려 2025-09-14 17:27:29
12.61% 올랐다. 코스피지수가 3400을 목전에 뒀지만 많은 ETF 투자자가 지수 하락에 베팅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200지수가 떨어지면 두 배의 수익을 얻는 ‘KODEX 200선물인버스2X’에 2867억원의 자금이 유입되며 순매수 1위에 올랐다. ‘KODEX 인버스’에도 605억원이 몰렸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실적 개선되고 거래 대금 증가…'베스트 11' 중대형주 더 달린다 2025-09-11 17:17:54
운반선 화물창의 보랭재를 만드는 이 회사의 올해 하반기 영업이익 증가율 컨센서스는 169.5%에 달한다. 키움증권도 다시 신고가 돌파가 임박했다. 7월 말 세제 개편안이 나온 뒤 제기된 정부의 증시 부양 의지에 대한 의구심이 완화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결과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양지윤 기자 case@hankyung.com
달리던 증권주, 차익 매물에 비틀 2025-09-11 17:14:23
증권가에서는 정책 수혜를 등에 업은 증권주의 반등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안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과거 사례를 볼 때 증권주는 증시 상승과 동반하는 경향이 강하다”며 “투자자 친화적 정책 기조 속에서 (증권사 수익원인) 증시 거래대금도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3317.77' 코스피 최고치 경신…서유석 금투협회장 "머니 무브 시작, 5000이 목표" 2025-09-10 17:58:31
부동산 중심의 투자 패턴에서 자본시장으로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협회는 이번 기록을 자축함에 그치지 않고 코스피 5000 시대를 목표로 국민의 자산 형성과 모험자본공급 및 실물경제 지원이라는 자본시장 본연의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대체데이터로 실적 예측…청년 고수, 코스피 7배 수익 2025-09-10 17:17:18
편입 한도는 15%(삼성전자는 40%) 이하로 제한했다. 시가총액 1조원 미만 종목의 합산 비중을 40% 미만으로 유지하는 규정 등도 적용했다. 시상식은 국내 최대 주식 투자 콘퍼런스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위크 2025’(KIW 2025) 기간인 오는 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같은 나스닥 투자했는데 수익률 두 배…이름값 한 '액티브 ETF' 2025-09-09 17:25:08
편익을 높이려면 ‘비교지수 규제’를 풀어야 한다는 게 운용업계 지적이다. 현행 상장 규정을 보면 액티브 ETF는 비교지수와의 상관계수를 0.7 이상으로 유지해야 한다. 3개월 이상 기준치를 벗어나면 상장 폐지될 수 있다. 미국 등에선 이런 운용 규제 없이 시장 자율에 맡기고 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美선 이미 액티브가 대세…상품 수 패시브 제쳐 2025-09-09 17:23:56
ETF 시장은 더 커질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트래비스 스펜스 JP모간자산운용 ETF 글로벌 책임자는 “올해는 액티브 ETF의 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향후 5년간 액티브 ETF의 순자산이 현재(1조2000억달러)의 다섯 배인 6조달러(약 8338조원)로 불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경기 불황 장기화에 휘청이는 식품株…ETF도 수익률 부진 2025-09-09 15:37:02
예로 들었다. 그는 “삼양식품은 9월 이후 관세 부담이 실적에 반영될 수 있지만, 현지 수요와 브랜드 충성도를 감안하면 가격 인상 시 수익성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삼양식품의 목표주가를 180만원으로 제시했다. 5일 기준 종가 대비 약 16% 높은 수준이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