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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음에 뚫린 인천 송도 아파트 고층 유리창…경찰 "모든 가능성 수사" [종합] 2023-03-12 16:48:54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4시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32층짜리 아파트 29층에서 유리창이 굉음과 함께 깨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입주자 A씨는 굉음을 들은 뒤 내부를 둘러보다가 깨진 유리창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해당 유리창은 두께 3㎜의 유리 2장을 겹쳐 만든 것으로 바깥 유리 윗부분에...
굉음 나더니 29층 유리창에 구멍…고층 아파트서 무슨일? 2023-03-12 09:10:05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4시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한 고층아파트의 29층 유리창이 굉음과 함께 깨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아파트 입주자 A씨는 굉음을 들은 뒤 내부를 둘러보다가 유리창이 깨진 것을 확인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유리창은 윗부분에 직경...
'쾅' 굉음 후 유리창에 구멍…송도 아파트서 무슨 일이? 2023-03-12 08:29:42
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4시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한 고층아파트 29층 유리창이 굉음과 함께 깨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아파트 입주자 A씨는 굉음을 들은 뒤 내부를 둘러보다가 유리창이 깨진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해당 유리창은 윗부분에...
동료 경찰관 합의금·부의금 '슬쩍'…현직 경찰간부 수사 2023-03-02 11:23:50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횡령 혐의로 A 경감을 수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A 경감은 지난해 말 공무집행방해 사건 피해자인 동료 경찰관 B씨의 합의금 수백만원을 가해자로부터 받은 뒤 일부를 빼돌린 의혹을 받고 있다. 또 비슷한 시기 다른 동료 경찰관의 부의금을 동료들로부터 ...
"2시간 일하면 30만원 줄게"…성인 채팅 알바했다가 '날벼락' 2023-02-20 22:39:01
진정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아르바이트 알선업체에 1500만원을 뜯겼다는 진정서를 접수하고 수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여성 A씨는 이달 초순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하루 1∼2시간 채팅으로 30만원을 벌 수 있다는 내용의 아르바이트 모집 광고를 보고, 열흘가량 참여한...
"하루 30만원 벌려다"…고수익 `채팅 알바`의 덫 2023-02-20 21:39:06
연수경찰서는 이 같은 내용의 진정서를 접수하고 수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진정서에 따르면 피해자 여성 A씨는 이달 초순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하루 1∼2시간 채팅으로 30만원을 벌 수 있다는 내용의 아르바이트 모집 광고를 보고 열흘가량 참여한 뒤 보수로 알선업체 홈페이지의 포인트를 받았다. 하지만...
"100만원치 사면 130만원 준다"…맘카페 사기에 '발칵' 2023-02-16 00:01:49
연수·경기 군포·경남 진주 경찰서 등 최소 다섯 곳이 넘는다. 경찰 관계자는 "앞서 또 다른 피해자 1명의 고소가 접수돼 수사 후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며 "이후 추가 고소장이 들어오면서 계속 수사를 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맘카페 관련 상품권 재테크 사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0년 상반기 기준...
친구 싸움 말리다 흉기에 찔린 학생…가해자 처벌은 2023-02-07 11:17:11
찌른 10대 남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7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중학생 A군을 특수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 A군은 지난달 9일 오후 1시께 인천 연수구 한 중학교 교실에서 같은 반 학생 B(14)군의 팔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B군은 다른...
58년 전 헤어진 4남매, 경찰 DNA 확인으로 '극적 상봉' 2023-01-31 19:53:17
요청도 했다. 그로부터 1년 뒤 경인씨도 인천 연수경찰서에 잃어버린 가족을 찾아달라며 신고했고 유전자 채취를 통한 아동권리보장원의 분석을 요청했다. 경찰과 아동권리보장원은 유전자를 대조한 끝에 희재씨와 경인씨 DNA가 상당 부분 유사하다는 점을 인지했다. 이후 2차 DNA 채취를 거쳐 이달 27일 경인씨를 통해 함...
전차에서 미아된 자매, 58년만에 가족 상봉 2023-01-31 18:07:57
거주지가 있는 경기 안양시 만안경찰서에 두 여동생의 실종신고를 했다. 여동생을 잃어버릴 당시 희재 씨의 주소지가 서울 동작구임을 확인한 경찰은 사건을 동작서로 넘겼다. 동작서는 같은 달 희재 씨의 유전자(DNA) 정보를 확보해 실종 아동을 관리하는 아동권리보장원에 보냈다. 아동권리보장원은 경찰에 실종신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