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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하방지지 긍정적...2차전지·바이오 주목" 2025-02-21 09:51:39
투자: 업종별 순환매와 첨단재생의료법 수혜주 이번 주 주식시장은 주 초반 종목 장세가 펼쳐졌으나 후반으로 가며 다소 속도 조절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여전히 시장의 하방 지지력은 긍정적으로 평가되며, 종목별 순환매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다음 달 예정된 유럽의 액션플랜에 대한 기대감으로 전기차...
이마 찢어졌는데 병원 3곳 '뺑뺑이'…제때 치료 못 받아 사망 2025-02-19 14:23:49
응급의료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이마가 찢어진 응급환자가 제때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병원 응급실을 돌다가 숨진 사건이 발생하면서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이마가 찢어지는 상처를 입은 A씨는 지역 한 상급종합병원 응급실을 찾았으나 "성형외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
이마 찢어져 응급실 돌던 환자, 치료 못 받아 사망 2025-02-19 12:59:04
응급의료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작년 4월 이마가 찢어지는 상처를 입은 A씨는 지역 한 상급종합병원 응급실을 찾았지만 "성형외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 판단에 따라 다른 상급종합병원으로 이송됐다. 하지만 두 번째로 찾은 종합병원에서도 당일 진료가...
‘마약 투약’ 유아인, 집행유예로 석방 2025-02-18 16:33:40
했다. 배우 유씨는 향정, 대마, 대마 교사, 증거인멸 교사, 의료법 위반, 사기, 국민건강보험법 위반, 주민등록법 위반 등 총 8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배우 유씨는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프로포폴을 181회 투약한 혐의와 2021년 5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타인 명의로 수면제를 불법 처방...
'지방흡입수술 중 사망'…'재벌3세' 여성 집도한 의사 결국 2025-02-17 21:22:15
파악됐다. 그는 또 진료기록부를 작성하지 않은 혐의(의료법 위반), 관할청에 등록하지 않고 외국인 환자를 유치한 혐의(의료 해외 진출 및 외국 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을 함께 받았다. 검찰은 A씨를 지난 2021년 12월 불구속기소 했으며 당시 병원 상담실장 B씨는 수술동의서에 피해자가 표시한 것처럼 서명...
국내서 자국민 '무면허' 포경수술 해주던 베트남인 결국… 2025-02-14 18:21:51
보건범죄단속에관한특별조치법위반(부정의료업자), 의료법위반, 출입국관리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베트남 국적 20대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벌금 200만원, 범죄수익금 1000만원 추징을 함께 명령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2021년 7월부터 2023년 5월 대전 등지에서 체류 중인 베트남 남성을...
故 신해철 집도의, 또 다른 의료사고 2심도 실형…법정구속 2025-02-11 18:14:53
흉터를 남긴 혐의와 2015년 11월 위 절제 수술을 한 호주 국적 환자를 후유증으로 숨지게 한 혐의로 2019년 1월 금고 1년 2개월을 확정받기도 했다. 강씨의 의사 면허는 2018년 대법원에서 실형을 확정받은 뒤 취소됐지만, 의료법상 의사 면허가 취소돼도 사유에 따라 1년부터 최장 3년이 지나면 재교부 신청을 할 수 있다....
"잠 안 잔다" 간병인이 90대 환자 폭행…결국 사망 2025-02-07 13:11:17
원인이 병사가 아니라 A씨의 폭행 때문이라며 상해치사를 주장하고 있다. 병원과 간병인 알선업체에서 간병인이 도망갈 수 있다며 합의를 종용했다는 게 유족들 주장이다. 유족들은 간병인 알선업체와 요양병원 대표, 사망진단서를 작성한 의사를 노인복지법 및 의료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잠 좀 자!" 조선족 요양인이 노인 폭행...끝내 사망 2025-02-07 09:42:20
이어 "B씨는 거동이 불편해 2023년 요양병원에 입원했을 뿐이다. 2013년 직장암 수술을 받았으나 완치된 상태였다"며 "병원의 사망진단서를 믿을 수 없다"고도 주장했다. 유족들은 간병인 알선업체와 요양병원 대표, 사망진단서를 작성한 의사를 노인복지법 및 의료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먹으면 병 낫는다더니"…4만원짜리 98만원에 팔았다 2025-02-06 13:12:49
6일 의료법·약사법·방문판매 등에 관한법률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건강기능식품 홍보관 운영자 A씨(30대)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4억여원의 추징도 명했다. 1심에선 징역 2년8개월, 집행유예 5년이 선고됐었다. 재판부는 "상당수 피해자와 합의했지만 범행 내용이나 수법, 피해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