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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그룹, 조직 개편…"글로벌·디지털 전략 강화" 2025-10-24 14:32:37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미래 금융 혁신 비전 '미래에셋 3.0'을 선포하며 그룹의 성장 전략인 글로벌, 인공지능(AI)·디지털, 리스크 관리를 위해 체질 전환에 나선 모습이다. 24일 미래에셋그룹은 미래 금융 혁신 비전에 입각한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특히 미래에셋캐피탈,...
미래에셋, 전 계열사 대표 교체…디지털 전환·리스크 관리 본격화 2025-10-24 14:07:54
강성범 ◇ 부문대표 선임 ▲ Tech&AI부문 주세민 ▲ IT부문 박홍근 ▲ WM부문 이성우 ▲ 연금RM4부문 박신규 ▲ 연금혁신부문 이기상 ▲ IB1부문 성주완 ▲ IB2부문 김정수 ▲ 종합자산운용부문 박재현 ▲ 경영지원부문 권오만 ▲ 준법감시부문 기용우 ▲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신윤철 ▲ 그룹위험관리부문 김승건...
"한국이 가장 기대된다"…강남에 깃발 꽂는 앤트로픽 2025-10-24 10:21:20
세 번째 거점을 마련하는 셈이다. 앤트로픽 주요 임원들은 다음 주 한국을 찾아 국내 고객·파트너사 등과 만난다.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한국의 목표 달성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앤트로픽은 24일 서울 강남에 한국 사무소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사무소는 내년 초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담...
[AI픽] 클로드 만든 앤트로픽, 강남에 한국 거점 연다 2025-10-24 09:13:08
파트너십을 이끌 스타트업 담당 총괄을 선임했고, 한국 시장의 수요를 맞추기 위한 전담 조직을 구성할 계획이다. 앤트로픽 임원들은 내주 방한해 국내 고객과 파트너사와 면담할 예정이다. 이에 한국은 인도와 일본에 이어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앤트로픽의 3번째 거점이 된다. 앤트로픽 경제 지수에 따르면 한국은 AI...
시장감시체계 '계좌→개인'으로 전환…불공정거래 과징금 강화 2025-10-22 17:19:30
임원선임 제한 명령(최대 5년)의 제재 가중 사유로 추가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자본시장법 시행령 및 자본시장조사 업무규정 개정 등을 통해 이상거래 및 불공정거래 혐의를 더 신속하게 탐지·포착하고, 과징금 등 제재 강화로 불공정거래, 허위공시 등을 엄단할 수 있게 되어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과 투자자 보호에...
시장감시체계, 28일부터 '개인 기반' 전환…과징금 기준도 강화 2025-10-22 16:41:56
적용하기로 했다. 공시위반은 최소 기본과징금이 자본시장법상 법정최고액의 20%에서 40%로 강화된다. 또 금융회사 임직원이 직무상 취득한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불공정거래 행위를 한 경우 과징금과 금융투자상품 거래·임원선임 제한 명령(최대 5년)의 제재 가중 사유로 추가했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불공정거래 패가망신' 李 선언 현실로…감시체계 본격 시행 2025-10-22 16:38:33
40~100%로 높아졌고, 최대주주나 임원 등 책임자에 대한 과징금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또 금융회사 임직원이 직무상 알게 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하거나 허위공시에 관여할 경우, 과징금과 함께 금융투자상품 거래 및 임원선임 제한명령(최대 5년)이 병과될 수 있다. 불법공매도의 경우 위반 정도에 따라 공매도 주문금액의...
국민연금, 차기 이사장 공모 착수…내달 5일 접수 마감 2025-10-22 14:09:04
기사입니다. 국민연금공단이 차기 이사장 선임 절차에 착수했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이날부터 차기 이사장 공개모집에 나섰다. 공모 마감은 다음달 5일 오후 6시까지다. 지원자는 전북 전주 본사에 지원서와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등을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해야...
BNK금융 겨냥한 이찬진 "회장 선임절차 특이해" 2025-10-21 17:13:43
방침을 보내고 있다”며 “(BNK 회장 선임 사안은) 내부적으로 형식적인 적법성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문제 소지가 있으면 수시검사를 통해 바로잡도록 하겠다”고 했다. BNK금융은 “절차상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BNK금융 사외이사들로 구성된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상시 회장 후보군을 관리해왔다는 것이다. 후보...
이찬진 "BNK금융 임추위 특이점 보여...문제 있으면 수시검사" 2025-10-21 14:51:35
의원이 BNK금융지주 회장 선임 절차의 절차적 정당성을 지적하자 이 같이 답했다. 박 의원은 "BNK금융지주가 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차기 회장 후보군 접수를 시작했지만 추석 연휴를 제외하면 실제 접수 가능한 기간은 불과 4일이었다"며 "절차가 깜깜이로 진행됐다"고 비판했다. 이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