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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경찰총장' 윤 총경…靑 근무 때도 승리 등과 골프" 2019-03-18 17:51:26
떠넘겨 [ 안대규/조아란 기자 ] 아이돌그룹 빅뱅의 승리(본명 이승현·29·사진)와 유리홀딩스 대표 유모씨(34) 등의 뒤를 봐준 것으로 알려진 ‘경찰총장’ 윤모 총경(49)이 2017~2018년 청와대 민정수석실 재직 시절에도 이들과 식사·골프 등을 함께하면서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했던 것으로...
점점 커지는 '버닝썬 게이트'…머뭇대는 검찰 2019-03-17 18:16:49
檢 [ 고윤상/조아란 기자 ] ‘버닝썬 게이트’ 수사를 의뢰받은 검찰이 갈수록 커져가는 사건을 놓고 고민에 빠졌다. 아이들 그룹 빅뱅의 승리(29·이승현)와 그의 사업 파트너인 유모 유리홀딩스 대표(34) 등의 뒤를 봐주고 있다고 알려진 ‘경찰총장’이 현 정권과 친분이 깊은 ‘실세...
회장직 놓고 고성 오간 서울대 총동창회 현장…"명문대 총동창회는 '킹메이커의 산실'" 2019-03-16 07:00:00
장학빌딩 건립이라는 장기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어 한 사람이 끝까지 마무리하는 게 낫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그러나 10년 이상 임기가 지속되면서 학교 측에서도 다음 후보자에게 넘겨야하지 않겠냐는 뜻을 조심스럽게 전하기도 했다”고 말했다.장현주/박진우/조아란 기자 blacksea@hankyung.com
승리 카톡 '경찰총장'…문재인 정부 청와대서도 근무 2019-03-15 22:02:07
등장 [ 조아란 기자 ] 아이돌 그룹 빅뱅의 승리(본명 이승현·29)와 가수 정준영 씨(30) 등의 뒤를 봐준 것으로 알려진 ‘경찰총장’이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근무한 ‘실세 총경’인 것으로 드러났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5일 ‘승리 단톡방’에서 언급된...
"승리 단톡방의 '경찰총장'은 총경급" 2019-03-15 17:47:53
[ 조아란 기자 ] 경찰이 ‘버닝썬 사태’와 관련해 문제가 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있던 네 명을 줄소환해 조사한 가운데 이들의 대화방에서 언급된 ‘경찰총장’이 총경급(경찰서장) 인사라는 진술이 나왔다.15일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14일 소환 조사를 받은 유모 유리홀딩스 대표(34) 등은...
"'승리 카톡'에 나온 '경찰총장'은 총경급 인사" 2019-03-15 11:00:03
‘경찰총장이 누구냐’,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서 경찰에 대해 말한 게 누구냐’는 질문에는 “조사를 통해 말씀드리겠다”고만 답했다. 경찰 누구에게 부탁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죄송합니다”를 반복하면서 취재진을 지나쳐 청사를 떠났다.조아란 기자 archo@hankyung.com
방정현 "몰카 찍어 단톡방에 뿌린 사람 또 있다" 2019-03-14 17:44:36
조아란/고윤상/정의진 기자 ] 폭행사건에서 시작된 ‘버닝썬 사태’가 성범죄, 경찰 유착 의혹 등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주요 피의자들이 14일 경찰에 줄소환됐다. 경찰은 이들의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하고 있다. 지난 11일 국민권익위원회의 수사 의뢰를 받은 대검찰청은 이 사건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배당해...
케어 박소연 대표 "일부 구조 동물 안락사는 불가피한 것" 2019-03-14 15:24:35
한국동물보호연합, 동물권단체move 등 8개 동물보호 단체 관계자들은 “박 대표는 극한의 상황에 놓인 개 농장과 도살장의 동물들을 구조했다”면서 “끔찍한 환경에 처한 개들을 구조해 보호, 입양하고 일부는 부득이하게 안락사 시키는게 인도적”이라고 주장했다.조아란 기자 archo@hankyung.com
해외 포르노사이트서 '정준영'이 인기검색어? "추악한 욕망에 범죄란 인식조차 없어" 2019-03-14 14:11:43
‘2016년 수사를 받을 당시 뒤를 봐준 경찰이 있느냐’ 등의 질문에는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말을 되풀이했다. 경찰 관계자는 “불법 동영상 범죄의 심각성과 사안의 중대성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조아란 기자 archo@hankyung.com
'몰카 의혹' 정준영 카톡방에 "'경찰총장'이 뒤 봐준다" 메시지 2019-03-13 17:51:11
[ 이현진/조아란 기자 ] ‘몰카 촬영·유포’ 의혹을 받는 가수 정준영 씨(30) 등이 포함된 단체 카톡방에서 “(경찰청장이 아닌) ‘경찰총장’이 자신들을 봐주고 있다”는 내용의 메시지가 오고간 것으로 확인됐다.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벌금형을 받은 사실이 보도되지 않도록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