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니콘, 소니의 부활…완벽한 변신으로 CES 장악한 일본 [CES 2025] 2025-01-08 15:52:48
등 가전으로 유명했던 파나소닉의 전시관에선 이러한 제품은 아예 찾아볼 수 없었다. 대신 전기차용 배터리, AI 기반으로 가족의 건강을 챙겨주는 코치 로봇 ‘우미(Umi)’,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냉난방공조(HVAC) 시스템인 오아시스 등이 자리를 채웠다. 파나소식은 이번 CES에서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4680의 생산을...
삼성 스마트싱스에 꽂힌 유영상 SKT 사장 "제휴할 수 있겠네요?" [CES 2025] 2025-01-08 14:14:31
그는 이날 오전 SK를 비롯해 삼성전자, 파나소닉의 전시관을 자세히 둘러봤다. 유 사장은 “홈(가정)에서 (가전 등에) AI를 입히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지만, (삼성전자가) 굉장히 전략적으로 잘 가고 있다”며 “(소비자들에게) 많이 통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유 사장의 이같은 언급은 SK텔레콤, 삼성전자 양사 간...
中제외 배터리 시장서 K배터리 점유율 하락…CATL 1위 유지 2025-01-08 10:35:46
배터리 사용량이 무려 131.3% 성장하며 6위에 올랐다. 파나소닉은 일본 업체 중 유일하게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배터리 사용량 31.2GWh를 기록하며 4위에 올랐지만, 연초 테슬라 모델3 페이스리프트로 인한 판매량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역성장(-20.6%)했다. SNE리서치는 "중국의 저가 공세로 인한 경쟁 심화로...
[CES 2025] SKT 유영상·KT 김영섭, 라스베이거스서 AI '삼매경' 2025-01-08 08:39:37
삼성전자, 파나소닉 전시관으로 걸음을 옮겨 스마트홈 등 일상 전반에 스며든 AI 기술에 관심을 기울였다. 마이크로소프트와 AI·클라우드 분야 협력을 발표한 김영섭 KT 대표도 이날 현대모비스, 삼성전자 전시관을 관람했다. 현대차그룹 중 유일하게 참가하는 현대모비스는 이번 전시에서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
SK텔레콤 유영상 "AI기술 한 단계 성숙…강점은 관계사와의 시너지" 2025-01-08 08:37:30
전시관을 참관한 뒤 삼성전자, 파나소닉 전시관을 방문했다. 유 대표는 삼성전자 전시관을 둘러본 뒤 "삼성전자 전시 내용 중에 스마트싱스 부분이 인상적이었다"며 "집에 이제 다 AI를 입히는 것인데, 당연한 수순이지만 전략적으로 굉장히 잘 가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CES 2025] 유영상 SKT 대표 "AI 한단계 성숙…SK관계사와 시너지 강점" 2025-01-08 07:19:21
스마트싱스 부분이 인상적이었다"며 "집에 이제 다 AI를 입히는 것인데, 당연한 수순이지만 전략적으로 굉장히 잘 가고 있는 것"이라고 총평했다. 유 대표가 삼성전자 전시관 참관 뒤 찾은 파나소닉의 고와시 하루히토 파나소닉 코리아 대표는 "한국 전시관 중 반도체와 통신, 자동차 관련 부분에 기대를 갖고 있다"고...
"100조 시장 통째로 넘어갈 판"…무관심하던 한국 '초비상' [정영효의 산업경제 딱10분] 2025-01-06 11:44:58
1월 일본을 대표하는 태양광 패널 생산업체인 파나소닉이 생산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일본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에 따르면, 2001년 일본 태양광 패널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40%에 달했지만 2012년 9%, 2018년에는 1.2%까지 추락했습니다. 중국은 일본 시장을 발판 삼아 세계 1위로 올라섰습니다. 2023년 말...
[CES 2025] 주최 측이 꼽은 '놓치지 말아야 할 전시' SK 2년 연속 선정 2025-01-06 10:26:51
지속 가능성 분야에서는 파나소닉과 디카보나이즈가 선정됐다. CTA는 꼭 봐야 할 기조연설 연사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구스미 유키 파나소닉 CEO, 소셜미디어 X CEO 린다 야카리노, CES 개최 이래 처음으로 지구 모양의 대형 공연장인 '스피어'(sphere)에서 연설하는 델타항공 에드 바스티안 CEO를...
[CES 2025] 검은 천 가리고 곳곳에 지게차…개막 막바지 준비 '분주' 2025-01-06 07:28:15
일본 소니와 파나소닉, 중국 TCL과 하이센스 등의 전시가 열리는 센트럴홀은 곳곳에서 지게차가 빵빵거리며 제품 박스가 쌓여있는 좁은 길을 쉴 새 없이 다니고 있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올해도 검은 천으로 각자의 부스 전체를 가리고 보안을 유지했다. LG전자는 가림막이 찢어진 부분을 빨간 테이프로 붙여 놓고,...
[CES 2025] 개막 준비도 '카운트다운'…"새로운 경험 기대된다" 2025-01-04 12:37:16
TCL, 일본 파나소닉 등 가전업체 부스가 자리를 잡고 있었다. SK 부스도 눈에 들어왔다. 아직 부대 공간에 대한 작업이 진행 중이어서 CES 기간 중 고객 눈길을 사로잡을 제품은 눈에 띄지 않았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올해도 사방으로 검은색 가림막을 치고 부스 설치를 하고 있었다. LG전자는 외부에 로고조차 가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