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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모든 수단 총동원해 폭염 대응" 긴급지시 2025-07-09 15:24:14
확충 중이다. 물청소차는 폭염특보 시 자치구별 최대 하루 8회까지 운영되며, 민간살수차 지원을 위해 25개 자치구에 재난관리기금 12억4000만원을 긴급 투입했다. 광화문청계광장, 시청숭례문 구간에는 쿨링로드도 신규 설치된다. 옥상 쿨루프, 도로 그늘막, 공원 쿨링포그도 추가 설치된다. 아울러 30~40대 야외 여가활동...
예산 줄었다고…폭염 특보에 에어컨 끈 인천 초등학교 2025-07-09 11:03:13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인천 지역의 한 초등학교가 교실 내 에어컨 가동을 중단해 논란이 일었다. 이유는 '예산 부족'이었다. 이 학교는 학부모 항의에 결국 하루 만에 철회했다. 9일 교육계에 따르면 인천 부평구의 한 초등학교는 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교실 등 학교 시설 에어컨...
예산부족 이유로 에어컨 중단 초등학교…'헉' 2025-07-08 18:06:09
에어컨 가동을 멈췄다. 인천에서는 지난 2일부터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날 최고 기온은 30.5도를 기록했다. 이에 앞서 학교 측은 지난 4일 내부 회의를 거쳐 학교 운영비 예산 부족을 이유로 에어컨 가동시간을 줄이겠다고 학부모들에게 통지했다. 학교 측은 올해 운영비 예산은 지난해 보다 5천700여만이 줄어든...
열사병 환자 3명 발생? 중대재해법 처벌 대상입니다 2025-07-08 16:15:38
폭염경보’ 기상특보를 발표할 정도로 무더운 날씨인 경우에는 근로자가 폭염에 노출되어 열사병과 같은 건강장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주의 의무가 있다고 판시하고 있다. 기상청이 발표하는 폭염특보는 두 단계로 나뉘는데,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포토] 청계천에서 휴식 취하는 시민들 2025-07-08 12:38:42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8일 서울 청계천 모전교 아래 그늘에서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내일 서울·대전 36도…열대야에 '찜통더위' 2025-07-07 17:44:30
대부분 지역에서 한낮 35도 안팎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 영동·경북 동부·경남 해안 등 백두대간 동쪽과 제주는 최고 33도 수준으로 비교적 낮겠다. 백두대간 동쪽은 동풍에 기온이 낮아지며 폭염특보가 해제될 가능성도 있다. 오후 들어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청, 호남, 경북 북부 내륙에 돌풍·천둥·번개를...
계곡서 다이빙하다 '쿵'…20대 남성 중상 2025-07-07 10:04:03
전국적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린 지난 주말 전남 광양의 한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남성이 다이빙을 하다 돌에 머리를 부딪혀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1분께 광양시 옥룡면의 한 계곡에서 20대 남성 A씨가 다이빙하려다 돌에 머리를 부딪혔다. 이 사고로 A씨는 하반신...
습하고 무더운 찜통더위…내륙 최대 40㎜ 소나기 [내일 날씨] 2025-07-07 09:06:45
평년보다 3~6도 높은 수준이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대부분 지역의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전남과 경남, 전북과 경북 일부 지역 등에는 폭염경보가 발효돼 한낮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오를 전망이다.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전라권 일부 내륙 지방엔 소나기가 내리겠다. 8일...
낮 최고 39도…펄펄 끓는 날씨에 동해안 13만명 방문 2025-07-06 18:42:04
넘는 무더위와 열대야에 잠을 이루지 못한 피서객과 시민들은 경포해변 백사장에 나와 잠을 청하기도 했다. 기상청은 "모레(8일)부터 동해북부 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유입되는 동풍의 영향으로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더 높아져 폭염 특보가 강화될 수 있다"며 온열질환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더워도 너무 더워"…해운대에만 8만5천명 '북적' 2025-07-06 15:32:31
7월의 첫 주말 전국적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주요 해수욕장에 피서 인파가 몰렸다. 강원 강릉과 속초, 고성 등 3개 지역 23개 해수욕장에는 토요일인 지난 5일 7만여명에 버금가는 피서객이 찾아와 더위를 식혔다. 3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6일 부산 해운대와 송정 등 7개 해수욕장에는 이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