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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가스 노출 사고에 협력 업체 직원 2명 심정지 2025-11-20 16:55:23
도중 가스를 흡입해 쓰러졌다. 회사 측은 3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이 가운데 2명은 발견 당시부터 심정지 상태였다. 이들은 설비 주변을 청소하던 중 유해 가스에 노출돼 화학 물질을 흡입하고 일산화탄소에 질식된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 당국은 일산화탄소 질식으로 추정된다고 밝혔고, 회사와 경찰 측은 사고 경위를...
[속보] 포스코서 또 가스흡입 사고…"청소업체 직원 3명 중 2명 심정지" 2025-11-20 15:00:22
포스코 직원 1명이 가스를 흡입해 쓰러졌다. 회사 측은 3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가운데 2명은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였다. 이들은 설비 주변을 청소하던 중 유해가스에 노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일산화탄소 질식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회사와 소방 당국은 추가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지난 5일에도...
개인정보 유출 30만원 배상은 '무리?'…SKT, 조정안 거부할 듯 2025-11-20 13:36:39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SK텔레콤이 피해자에게 1인당 30만원을 배상하도록 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분쟁조정위(분조위) 조정안을 거부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회사는 내부 검토를 마친 뒤 이날 중으로 불수락 의사를 담은 서류를 분조위에 제출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의 결정에는 전체 피해자가 동일...
美 '에식스솔루션즈' IPO 추진하는 LS…주주 소통 설명회 개최 2025-11-20 12:34:24
외에도 회사 재원 범위 내에서 중간 배당을 적극 검토해 추가적인 환원을 실현할 계획이다. 앞서 일각에서는 지배 구조상 지주사 LS의 '증손자회사'에 해당하는 에식스솔루션즈가 상장될 경우, LS의 기업가치가 희석돼 기존 LS 주주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계열사 중복상장에 대한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현재...
SK텔레콤, '최대 7조' 개인정보 유출 배상 조정안…거부 '가닥' 2025-11-20 12:00:32
이유는 배상액이 최대 7조원에 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체 피해자가 동일 조건으로 조정을 신청해 성립될 경우 배상액은 최대 7조원에 다다른다. 이번 조정 신청인은 3998명(집단분쟁 3건 3267명, 개인 신청 731명)으로 전체 피해 추정치의 약 0.02%뿐이다. 이를 전체 피해자 약 2300만명에 적용할 경우 총 배상액은 약...
상반기 전금업 매출 10% 증가…경영기준 미준수 업체도 늘어 2025-11-20 12:00:04
회사의 재무 건전성 악화 등으로 경영지도기준 미준수 업체가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준수사들의 평균 매출이 21억원으로 전체 평균(257억원)에 크게 못 미치는 등 시장 대비 비중은 작은 편이라고 밝혔다. PG·선불잔액도 각각 전체 시장의 0.5%·8.2%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금감원은 "미준수사의 PG·선불...
SKT, '1인당 30만원' 개인정보 유출 배상 조정안 거부할 듯 2025-11-20 11:41:16
이어가야 한다. SK텔레콤이 조정안을 거부한 배경에는 전체 피해자가 동일 조건으로 조정을 신청해 성립될 경우 배상액이 최대 7조원에 달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조정 신청인은 3천998명(집단분쟁 3건 3천267명, 개인 신청 731명)으로 전체 피해 추정치의 약 0.02%에 불과하다. 이를 전체 피해...
이억원 "AI시대 대응…디지털금융안전법 제정 논의 즉시 착수" 2025-11-20 11:01:26
회사가 즉시 시스템을 복구하고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속히 조치하는 회복력을 갖추게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금융회사의 백업·소산·복구 등 업무연속성 계획(BCP)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을 의무화하고, 사고 발생 시 전산 복구 및 소비자 피해 보상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이용자 보호...
만취 여성 성추행 후 길거리 방치, 유명 연예기획사 임원이었다 2025-11-20 07:26:19
씨는 이후 피해 여성을 길가로 끌고 가 전봇대 옆에 앉혀두고 현장을 떠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피해 여성은 얼굴을 크게 다쳐 피를 흘리고 있었는데, 방치된 지 1시간 30분 만에 행인의 신고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뇌출혈과 두개골 골절, 시신경 손상 판정을 받았지만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왼쪽 눈 시력을 잃은 것으로...
조동주 이랜드 대표 "화재 피해 크지만 생산·배송 빠르게 안정화" 2025-11-19 18:01:29
메시지를 통해 “이번 사고로 인해 우리 회사는 막대한 손실을 봤다”며 “피해만 놓고 보면 낙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하나 된 여러분을 통해 우리 회사가 역동적으로 살아 숨 쉬고 있음을 다시 느꼈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조 대표는 현재 상품 생산과 배송 현황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