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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서 최고 '백신 모범생'은 아시아계…3분의 2 이상 접종 2021-05-07 04:54:35
최근 백신 예약을 원격으로 도와주기 시작했다. 한인 단체인 '뉴욕가정상담소' 역시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 등의 본업 외에 코로나19 진단검사와 백신 접종 등에 관한 지원 업무에 나섰다. 이 단체는 한인 교회들 앞에 테이블을 설치하고 한인들의 백신 예약을 돕거나 전화로도 관련 상담을 해주고 있다. 코로나19...
'긴급 공수' 산소발생기 14대 뉴델리 도착…한인회 등에 전달(종합) 2021-04-30 20:13:55
대사관에서 강호봉 재인도한인회장과 정인우 벧엘교회 목사에게 전달됐다. 이번 산소발생기 운송 지원은 한인회와 정 목사 등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한인회 등은 현지에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산소 용품이 크게 부족해지자 한국에서 급히 산소발생기 14대를 구매했다. 한인회는 8대를 혈중 산소포화도가 낮은...
LA 폭동 29주년…"한인·흑인 어깨 걸고 나가자" 한목소리 2021-04-30 09:55:41
한인에게 분출됐고, 당시 LA 도심에 있던 한인 상점 2천300여 곳이 약탈, 방화 피해를 봤다. LA 흑인사회 구심점인 퍼스트 아프리칸 감리교회의 에드거 보이드 목사는 토론회에서 "LA 폭동은 한인과 흑인 사회 간 관계에서 전환점이었다"며 "한인과 흑인 공동체는 함께 대화하고 서로 배우고 관계를 형성해야 한다는 것을...
내년 LA 폭동 30주년까지 한인·흑인 화합의 행사 이어진다 2021-04-23 09:46:03
잇따라 포럼을 개최한다. LA시(市)는 29일 오후 1시 한인과 흑인의 화합과 우정을 위해 미래 과제를 모색하는 웨비나(웹+세미나)를 주최한다. '함께 앞으로 나가자'는 주제 아래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에릭 가세티 시장과 박경재 총영사가 축사하고, 한국계 존 리 시의원, 현지 흑인 사회의 구심점인 퍼스트 아프리...
"서예지, 잘 해주면 하녀 취급…비행기표 먹튀" 의혹 ing [종합] 2021-04-16 09:48:51
바나나이슈는 서예지와 같은 스페인 마드리드의 한인교회에 다녔다는 B 씨의 제보 내용을 공개했다. B 씨는 서예지의 스페인 유학 시절 촬영한 사진을 제시하며 당시 서예지로부터 당한 부당한 일들을 폭로했다. B 씨는 "처음엔 교회에 새로운 청년이 들어와 잘해주려고 노력했고 그 애도 착해 보여 좋은 아이인 줄 알았다...
월가 흔든 빌 황…"위대한 투자자가 목표" 2021-03-30 22:45:56
매일 무엇을 하고, 어디에 투자해 신을 기쁘게 할지 기대하는 어린이 같다"고 말했다. "돈보다 신을 더 사랑하고, 신이 원하는 일에 돈을 쓰고 싶다"는 것이 황씨의 포부였다. WSJ은 황씨가 이끄는 재단이 최근 미국과 한국의 개신교회들과 미국의 한인·아시안 사회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애틀랜타 총격후 달라진 한인교회…인종차별 맞서라 촉구" 2021-03-29 04:38:30
27일(현지시간) '애틀랜타 학살이 한인 교회의 정치적 각성을 촉발한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교회가 신도들에게 정치적 관여와 함께 아시아계를 향한 인종차별주의에 맞서 일어설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인교회에서 통상 정치 활동은 금지 대상이고 목회자도 교회와 국가의 분리를 굳게 믿지만, 미 ...
미 애틀랜타 총격범, 교회에서 제명…"진정한 신자 아냐" 2021-03-22 09:42:53
신자였고, 총격 사건이 터진 이후 롱이 다녔던 교회도 큰 충격에 빠졌다. 이 교회는 지난 19일 성명을 내고 롱의 총격 범죄는 "그가 전적으로 책임져야 할 죄악과 타락의 결과"라며 "피해자들에게는 어떤 책임도 없고, 그 혼자만이 사악한 행동과 욕망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애틀랜타 지역 한인교회들은 이날...
'총격참사' 애틀랜타 한인사회 "인종범죄 명백"…공정수사 촉구 2021-03-19 05:05:59
또 "현재 조지아주 한인 커뮤니티는 이 같은 두려움에 직면하고 있다"며 "우린 식료품점과 세탁소, 식당, 교회 등에서 열심히 일하는 평범한 사람들이자 납세자로 조지아를 고향으로 삼아왔지만, 오늘 이곳이 안전하지 않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속·공정한 수사 결과 발표, 특히 인종·국적·성별에 따른 혐오...
"여덟살에 세례" 탕자의 비유로 신앙 고백하던 애틀랜타 총격범 2021-03-18 07:46:30
비유로 신앙 고백하던 애틀랜타 총격범 교회 SNS에 2018년 영상…"나를 위해 살려고 도망쳤으나 구원 받았다" '교회활동에 적극적이었던 전형적 10대' 전언…중산층 이상 동네 거주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등지에서 연쇄 총격으로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해 8명을 사망에 이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