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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일본 찾아 아베 전 총리 조문 예정…집안 오랜 친분 2022-07-11 16:28:28
회장은 오늘 국내 분향소 조문 최태원 상의 회장·허창수 전경련 회장도 국내 분향소 조문 검토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신동빈 롯데 회장이 지난 8일 세상을 떠난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의 조문을 위해 일본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신 회장은 조만간 일본을 방문해 아베 전 총리의...
"행사규모 더 키우자"…전경련·대한상의 '7월 제주포럼' 물밑경쟁 2022-07-07 10:46:18
제주하계포럼’을 진행한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과 함께 권오현 전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이석우 두나무 대표, 김경훈 구글코리아 대표 등이 연사로 등장한다. 특히 한덕수 국무총리가 행사 첫 날 축사를 맡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경련 관계자는 “한 총리의 행사 참석은...
해외행사·정책간담회 연이어 여는 전경련…위상 회복 '잰걸음' 2022-07-05 11:55:15
이 만남에는 허창수 회장과 권태신 상근부회장, 김봉만 국제본부장 등 전경련 인사와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1차장, 최상목 경제수석 등 대통령실 참모진이 대거 참석했다. 아울러 한일재계회의에는 전경련이 2016년 국정농단 사태에 휘말리면서 탈퇴한 4대 그룹 등 대기업 사장들이 이례적으로 대거 참석했고, 이에...
[포토] 3년 만에 만난 한·일 경제계 2022-07-04 17:41:09
게이단렌(經團連)이 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3년 만에 ‘제29회 한일재계회의’를 열었다. 두 단체는 이날 양국 경제 활성화와 교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앞줄 왼쪽)과 도쿠라 마사카즈 게이단렌 회장이 회의실로 들어서고 있다. 뒷줄 왼쪽 첫 번째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병언...
[사설] 경제계가 끌고 가는 한·일 관계 정상화…게이단렌 방한 의미 있다 2022-07-04 17:26:54
합치면 세계 최강의 조합”이라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인사말이 손님맞이 덕담 이상으로 들리는 이유다. “일본 경제계는 한·일 정상 및 각료 간 대화의 조기 재개를 희망한다”는 도쿠라 마사카즈 게이단렌 회장의 전언도 그래서 관심을 끈다. 지난주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도 한·일 관계 정상화를 위한 의미 있는...
[포토] 韓·日 경제인 한 자리에 2022-07-04 17:23:15
마사카즈 게이단렌 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뒷줄 왼쪽부터 전중선 포스코홀딩스 사장, 이용욱 SK 머티리얼즈 사장, 고정석 삼성물산 사장, 장희구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 우오현 SM그룹 회장,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조현준...
3년 만에 만난 韓日 재계 "수출규제 풀어야" 2022-07-04 17:21:27
통화 스와프를 재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GS 명예회장)은 “한·일 정상회담이 조속히 열려 상호 수출규제 폐지, 한·일 통화 스와프 재개, 한국의 CPTPP 가입 등 현안이 한꺼번에 해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본과의 통화 스와프는 2015년 계약이 종료된 이후 교섭과 협상이 중단된 상태다....
[속보] 尹, 일본 기업인에 "경제안보 협력 확대 위해 양국 소통해달라" 2022-07-04 17:05:38
한국 측에선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허창수 회장과 권태신 상근부회장, 김봉만 국제본부장 등 재계 인사와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1차장, 최상목 경제수석 등 대통령실 참모진이 참석했다. 일본 측에선 도쿠라 마사카즈 경단련 회장과 사토 야스히로·야스나가 타츠오·히가시하라 토시아키 부회장, 구보타 마사카...
尹, 일본 경제단체 접견…"양국 정부, 현안 해결위해 함께 노력해야" 2022-07-04 17:04:23
전국경제인연합회 허창수 회장 등 간부진도 배석했다. 윤 대통령은 "한일 재계회의가 3년 만에 재개돼 경단련 대표단이 방한한 것은 양국 간 실질적 교류 활성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국 경제인들이 서로 신뢰하는 파트너로서 협력해온 것은 한일관계를 이어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돼왔다"고 평가했다. 일본...
한일재계회의 "양국관계 개선 앞장" 공동선언문 채택…4대그룹도 참석(종합2보) 2022-07-04 16:32:59
명시돼 양국 관계의 모범 사례로 꼽힌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한일관계 개선은 김대중-오부치 선언에 답이 있다"며 "과거가 아닌 미래를 보고, 모든 분야에서 협력을 강조한 이 선언을 지금에 맞게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쿠라 마사카즈 게이단렌 회장님도 작년 취임 시 이 선언이 한일관계가 나아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