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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50억 클럽' 박영수 딸·아내 압수수색 2023-07-18 10:18:36
전 특검은 우리은행 이사회 의장 시절 대장동 일당의 컨소시엄 관련 청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거액의 돈을 약속받은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박 전 특검이 실제로 8억원을 받았다고 보고 있다. 또 박 전 특검 딸이 화천대유에서 받은 대여금 등 25억원 상당의 특혜성 이익이 박 전 특검이 약속받은 50억원의 일부일 수 있다고...
박영수 前 특검 구속 불발…검찰 '50억 클럽' 수사 차질 2023-06-30 18:25:22
클럽은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인 김만배 씨 등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금품을 받기로 약속한 인물들을 말한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30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박영수 전 특별검사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공범으로 지목된 양재식 변호사에 대한...
박영수 전 특검 구속영장 기각…'50억 클럽' 수사 제동 걸리나 2023-06-30 05:21:41
돈을 김씨에게 보내 화천대유의 증자대금으로 사용케 해 대장동 사업 지분을 확보했다고 의심한다. 검찰은 김씨로부터 "2015년 1월 남씨로부터 대장동 사업 주도권을 넘겨받으면서 '박 전 특검에게 200억원을 줘야 한다'는 내용을 인수인계 받았다"는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속영장이 기각됨에 따라...
[사설] 구속 기로 선 박영수의 추락, 엄정한 사법 판단 뒤따라야 2023-06-27 17:51:57
자금 명목으로 현금 3억원을 받아 챙겼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등에게서는 대출의향서 발급 대가로 5억원을 받았다. 버젓이 작정하고 일을 벌인 것이다. 이미 그는 가짜 수산업자에게서 포르쉐 렌터카를 무상으로 받는 등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앞둔 터다. 박 전 특검은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장, 대...
검찰,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구속영장 청구 2023-06-26 18:00:48
대장동 상가 시행이익 등 200억원 상당의 이익과 단독주택 2채를 약속받은 혐의를 받는다. 박 전 특검의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선거자금 명목으로 현금 3억원을 수수한 혐의도 있다. 박 전 특검은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 등에게서 우리은행 여신의향서 발급 청탁을 대가로 2015년 4월 5억원을 받고, 50억원...
[속보] 검찰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구속영장 2023-06-26 17:45:19
상가 시행이익 등 200억원 상당의 이익과 단독주택 2채를 약속받은 혐의를 받는다. 박 전 특검의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선거자금 명목으로 현금 3억원을 수수한 혐의도 있다. 박 전 특검은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 등에게서 우리은행 여신의향서 발급 청탁을 대가로 2015년 4월 5억원을 받고, 50억원 상당의...
[속보] 검찰,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구속영장 청구 2023-06-26 17:42:56
2015년 4월 3일 화천대유 계좌로 입금한 5억원도 대장동 일당의 유착관계와 관련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돈은 토목업자 나모씨에게서 나와 박 전 특검의 인척이자 대장동 분양대행업자인 이기성씨, 박 전 특검을 거쳐 김만배씨에게 전달돼 대장동 사업 협약체결 보증금으로 사용됐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檢, 박영수 前 특검 영장청구 검토 2023-06-22 18:45:06
특히 박 전 특검이 화천대유 고문으로 있던 2015년 7월~2016년 11월 급여로 받은 2억5500만원과 그의 딸이 화천대유로부터 빌린 11억원의 성격을 규명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박 전 특검의 딸이 2021년 6월 대장동 아파트를 분양받아 8억원가량의 시세차익을 거뒀다는 의혹도 수사선상에 올라 있다. 권용훈/김진성 기자...
[단독] 檢, '50억클럽' 박영수 前 특검 15일 소환조사 2023-06-14 11:27:01
50억 클럽은 대장동 개발과 관련해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인 김만배 씨 등으로부터 로비를 받은 인물들을 말한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엄희준)는 50억 클럽으로 지목받는 박 전 특검을 15일 오전 조사할 계획이다. 검찰은 대장동 사업과 관련된 인물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속보] 검찰, 천화동인7호 '실소유자' 압수수색 2023-06-13 11:02:36
검찰이 화천대유자산관리의 관계사인 천화동인 7호 실소유주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강백신)는 13일 오전부터 범죄수익은닉규제법위반 혐의로 천화동인7호 실소유자 배 모씨의 주거지와 사무실, 천화동인 7호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씨는 화천대유 대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