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홈플러스 회생계획안 제출기한 7월10일로 연장 2025-05-22 14:01:32
회생계획안에는 자산 매각 등 구조조정 시나리오와 이에 따른 변제 계획이 담길 예정이다. 앞서 홈플러스는 지난 3월 4일 선제적 구조조정을 위한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고, 법원은 신청 11시간 만에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한편 검찰은 홈플러스와 대주주인 MBK파트너스 경영진이 신용등급 하락을 인지하고...
홈플러스 조사보고서 내달 12일로 마감 연장…임차료 조정 협상 시간벌어 2025-05-21 14:29:07
회생계획안 제출일도 7월 10일로 밀렸다. 채권 신고 등 조사보고서 작성에 필요한 작업이 지연되면서 제출 기한이 연장된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보고서는 홈플러스의 재무적 상황과 사업 계획 등을 종합 분석해 작성한다. 핵심은 이를 토대로 추산한 해당 기업의 계속기업가치와 청산가치다. 계속기업가치란 기업 활동을...
1표의 기적! 무디스발 시장 붕괴 막았다! 수세 몰린 트럼프, IMF 구제금융과 파리클럽 가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5-05-20 08:53:28
관리’로 회생 - 국가부도 우려, 빚을 더 내 경기를 살리면 해결 - 과도기 부도 우려, 관세와 코인 수입으로 충당 - 관세 수입, ‘J-커브 효과’로 재정적자 더 심화 - 루이스의 코인 구상, 가치 부재와 신뢰도 상실 - 트럼프·베선트·머스크안 안되면 최후방안 동원 Q. 말씀대로 트럼프·베선트·머스크안으로 국가채무...
메리츠금융 "홈플러스 충당금 178억 적립…준비금도 2255억" 2025-05-14 18:56:24
담보채권 약 1조2000억원을 보유하고 있고, 4조8000억원 가치의 부동산 담보를 확보하고 있다"며 "보유한 담보권은 회생계획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충분한 가치가 있기 때문에 회생계획 진행 여부와 상관없이 원리금은 회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채권을 모두 고정자산으로 분류했고, 준비금 2255억원과 충당금...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익 6천208억원, 5%↑…홈플 충당금 178억(종합) 2025-05-14 17:37:35
최고리스크책임자(CRO)는 "홈플러스에 대한 담보채권 약 1조2천억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4조8천억원 가치의 부동산 담보를 확보하고 있다"면서 "보유한 담보권은 회생계획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충분한 가치가 있기 때문에, 회생계획 진행 여부와 상관없이, 원리금은 회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해당 채권을 모두...
메리츠증권 1분기 연결 순익 48%↑…영업익은 감소 2025-05-14 16:49:40
발행했다"고 했다. 이날 메리츠금융지주는 기업회생 절차에 돌입한 홈플러스에 빌려준 돈과 이자를 회수하는 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본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종원 메리츠금융지주 위험관리책임자(CRO)는 이날 “현재 1조2000억원의 채권에 4조8000억원 규모의 부동산 담보가 확보돼 있다"며 "충분한 담보를 확보했기...
검찰, '홈플러스 신용등급 강등' 한기평·한신평 압수수색 2025-05-12 11:25:52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는데, 검찰은 홈플러스와 MBK파트너스가 신용등급 하락 1차 통보를 받은 2월25일 이전에 이를 알고서도 채권을 발행해 투자자들에게 손실을 떠넘기려 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검찰은 홈플러스와 MBK파트너스 경영진 등이 사전에 신용등급 하락을 인지하고 기업회생 신청을 계획하고서도 이를...
살릴 기업 vs 접을 기업…회생의 운명은 '이 기준' [김동규의 회생과 파산 세계 속으로] 2025-05-11 10:38:09
다루며, 주요 판결 분석도 제공합니다. “서울회생법원, 대흥건설 개시결정”, “홈플러스, 채권자목록 제출 … 회생담보권 269억, 회생채권 2조 6691억”, “티몬 회생계획안 속도 … 대규모 채권자부터 순차적 논의’’, “발란, 회생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 추진”, “위니아 회생절차 폐지 … 재신청 검토”, “항공사...
명품 플랫폼 발란 매각 주관사에 삼일회계법인 2025-05-09 17:00:51
11일 법원에 회생계획 인가 전 M&A 추진을 신청해 같은 달 17일 허가를 받았다. 발란 관계자는 "M&A 추진은 경영 정상화와 사업 안정성 확보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입점사 상거래 채권 조기 변제, 구성원 고용 보장 등의 현안을 해소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발란의 회생계획안 제출...
1억 못 막아 부도...동성제약, 결국 법정관리로 2025-05-08 17:30:51
채권,기타채권, 매출액은 줄었지만 재고자산이 늘었거든요. 악성재고가 쌓이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어제였죠. 어음계좌에 잔액이 없어 약 1억원 상당의 1차 부도가 났고, 오늘 입금했다는 내용의 공시도 나온걸 보면 재무구조에 비상이 걸린 상황입니다. 일각에서는 '기업회생절차를 밟을 정도는 아니다'란 지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