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불전함 44번 턴 40대 구속…범행 장소 다시 갔다가 덜미 2025-06-12 09:45:35
걸쳐 약 800만원 상당의 불전함 속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사찰이 법당문을 잠그지 않는 점을 노리고 심야를 틈타 범행을 저질렀다. 일정한 직업이나 주거지 없이 떠돌던 A씨는 훔친 돈을 생활비로 모두 썼다. 범행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한 경찰은 사찰에 잠복했다가 다시 범행하러 온 A씨를...
도둑맞은 푸시킨·고골 희귀본…"러시아 업자가 시켰다" 2025-06-10 17:24:56
훔친 혐의를 받았다. 이 가운데 12권은 미리 준비한 위조본으로 바꿔치기했다. 피고인은 재판에서 러시아 모스크바의 경매업자가 가짜 신분증과 위조 판본을 주며 범행을 사주했다고 주장했다. 또 벨라루스를 거쳐 훔친 책을 보내고 가상화폐로 3만달러(4천100만원)를 받았다고 진술했다. 법원은 피고인이 빌뉴스대학에...
소년원 나온지 이틀만에...차량 30번 턴 10대 2025-06-07 10:21:21
달아나고, 훔친 신분증과 카드로 고가의 귀금속을 구매한 1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동욱 판사는 절도, 특수절도, 사기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A(17)군에게 장기 2년∼단기 1년 6개월의 징역형과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만 19세 미만 미성년자에게는 장기와 단기로 나눠 형기의...
소년원 출소 이틀 만에 30차례 차량털이한 10대, 결국 2025-06-07 09:00:56
물품을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 같은 해 11월에는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승용차를 훔치려다 키를 찾지 못해 절도 미수에 그친 혐의도 함께 적용됐다. A군은 차량에서 훔친 신분증과 카드를 이용해 금은방 4곳에서 약 3000만원 상당의 순금 팔찌와 목걸이 등을 구매했으며, 다른 한 곳에서는 700만원어치를 구매하려다 카드...
처칠 '포효하는 사자' 초상사진 훔친 남성 징역 2년형 2025-05-27 17:41:27
'포효하는 사자' 초상사진 훔친 남성 징역 2년형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총리를 상징하는 초상 사진 '포효하는 사자'(The Roaring Lion) 원본을 훔쳤던 캐나다인이 징역 2년 형을 선고받았다고 캐나다 방송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타와 법원은 이날 제프리 우드라는...
베트남서 지시하면 일본서 훔쳤다…베트남 형제의 '원격 절도' 2025-05-26 21:38:26
절도하고, 훔친 물건을 소포로 보냈다"고 진술했다. 한편, 경시청은 이달 또 다른 베트남 절도 조직의 두목 두 명에 대한 체포영장도 발부했다. 이들 역시 약국에서 고액의 장물을 훔쳐다 고국으로 반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 경시청은 유사한 베트남 범죄 조직이 여러 개 있을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이보배...
붐비는 인천공항서 여행객 짐 훔친 40대, 징역 1년 6개월 선고 2025-05-26 14:32:55
금품을 훔친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단독 이창경 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와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기소된 A 씨(49세)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7∼8월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여행객들의 짐을 몰래 훔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그가 3차례에 걸쳐...
"불심검문이 있겠습니다"…경찰 사칭해 현금 훔친 60대 실형 2025-05-22 14:13:31
가지고 불심검문을 하는 척하며 현금을 상습적으로 훔친 6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법조계에 따르면 22일 대전지법 형사9단독 고영식 판사는 특정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60대 A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0∼11월 직접 만든 가짜 경찰 공무원증을 행인 등에게...
인기도 의혹도 많이 받는 틱톡…본사 '투명성책임센터' 가보니 2025-05-21 12:00:17
판치던 세상에 불현듯 나타나 SNS 종주국 미국인들의 마음마저 훔친 이 플랫폼이 자신에게 쏟아지는 알고리즘 인위적 조정이나 데이터 중국 전송 등의 의혹을 떨치고자 전 세계 핵심부에 '투명성 전시관'을 마련하고 적극적인 해명에 나서고 있는 셈이다. ◇ '머신'이 1천여개 '파라미터'를 적용,...
1년 새 2배 치솟자…'쌀 도둑'까지 극성 2025-05-14 17:16:28
현미 132포대를 훔친 혐의로 30대 남성을 체포했다. 이 남성은 판매 목적으로 훔쳤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아오모리현 아오모리시에서는 지난 3월 쌀 창고에서 2포대, 60㎏의 현미를 훔친 남성이 체포됐다. 쌀 포대에 부착된 위치정보 발신 장치 추적에 덜미가 잡혔다. 일본에서는 작년 하반기부터 쌀값이 고공행진을 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