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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신용카드 포인트 제도 전면 점검(종합) 2013-11-11 14:40:16
소멸 포인트는매년 1천억원 규모다. 금융위는 이런 포인트 제도가 소비자 보호 차원에서 미흡한 점이 없는지 포인트의 법적 성격이나 소멸시효 등을 들여다본 뒤 종합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고 사무처장은 또 최근 소비자 보호 측면에서 '투자자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금융당국, 카드포인트 제도 전면 점검 2013-11-11 11:25:04
최근 소비자 보호 측면에서 '투자자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투자자 교육 강화 태스크포스(TF)'를 꾸려 금융교육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올해 정기국회에서 금융소비자보호원 설립을 위한 금융위 설치법과 산업은행·정책금융공사 통합을 위한 산은법 개정,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
민주, 55개 법안 추진…부자감세 철회·국정원 개혁 등 2013-11-07 10:56:12
권익보호법안'(대규모유통업에서의 거래 공정화 법률안), 신규 순환출자를 금지하는 '순환출자 금지법안' 등도 최우선 처리 대상에 들어갔다.민주당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대주주 자격심사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금융회사의 지배구조 법률'과 금융소비자보호기구 설치가 골자인...
고객 요구시 금융상품 녹취록 제공 의무화 2013-11-06 10:04:15
사태를 거치면서 금융소비자보호법안 일부를 변경하게 됐다"면서 "가계대출과 관련해 소비자 권리를 강화하고 동양 사태를 계기로 녹취록 제공을 법으로 규정하는 게 핵심"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사는 금융소비자가 분쟁 조정과 소송 등 권리 구제를 위해 녹취록 등 보관 자료를 요청할 경우 특별한 이유가...
고객 요구시 금융상품 녹취록 제공 의무화 2013-11-06 06:01:22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의 금융소비자보호 대책을 법에 반영해 내년 중에 시행할 계획이다. 금융당국의 이런 방침은 최근 강석훈 새누리당 의원이 입법 발의한 금융소비자보호 기본법안에 반영됐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가계부채 청문회와 동양 사태를 거치면서 금융소비자보호법안과 관련해...
금융위-금감원 통합론 수면위로…'동양 후폭풍'(종합) 2013-10-25 17:23:44
만드는 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의원 입법 형태로 금소원을 설립하는 데는 정치권에서도 이견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다만 동양 사태로 인해 소비자 보호 의식이 강해지면서 소비자보호법에 어떤 부문을 추가할지에 관심이 많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금융위는 이미 의원 입법...
금융위-금감원 통합론 수면위로…동양사태 후폭풍 2013-10-25 06:01:11
금소원 설립과 금융소비자보호법 개정을 같이 하기로 함에 따라 다소 늦춰졌다. 금융위는 최근 동양 사태를 계기로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전담 조직 설립 방안이 힘을 얻은데다 최근 국정감사에서 질타가 이어진 만큼 금감원에서 분리된 금소원을 만드는 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동양사태 재발 방지 위한 근본적인 금융개혁 시급" 2013-10-22 13:19:56
"금융당국이 동양그룹의 투기 등급 회사채·CP를 무차별 발행하는 과정, 동양증권이 계열사 기업어음 과다보유를 해소하기 위해 금감원과 체결한 양해각서조차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행위 등을 남의 일처럼 지켜보고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정치권과 시민단체들은 "이제 금융정책과 금융감독의 분리를 전제로 한 독립된...
갈길 바쁜 감독당국...리더십 부재에 한숨 2013-10-21 16:25:51
과제들은 “금융위설치법”,“금융소비자보호법”,“산업은행법”등 관련 법률의 제·개정이 필요한 만큼, 위원님 여러분의 협조없이는 추진하기 어렵습니다. 위원님 여러분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신 위원장이 언급한 법안들은 올해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통과가 필요한 것들입니다. `금융위설치법`은...
동양 사태로 금융투자자 피해구제기금 논의 '급물살' 2013-10-18 04:00:06
동양그룹 회사채를 산 투자자들은 소비자단체를 통해 집단소송을 진행하거나 경영진 자택 앞에서 시위를 벌이는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지만, 얼마나 구제를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인 상태다. 불완전판매가 입증된다고 해도 현행 제도로는 구제에 걸리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절차도 복잡하다는 지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