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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 사이다 할머니 무기징역 구형 “증거충분한데 범행부인..잔혹하고 대담” 2015-12-11 11:24:23
측 변호인의 최후 변론, 피고인 최후 진술 등을 들은 뒤 배심원단 평의·평결을 거쳐 판결을 선고한다. 박 할머니는 지난 7월 14일 오후 2시 43분께 경북 상주시 공성면 금계1리 마을회관에서 사이다에 농약을 몰래 넣어 이를 마신 할머니 6명 가운데 2명을 숨지게 한 혐의(살인 및 살인미수)로 재판에 넘겨졌다. 농...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 오늘 결론…배심원 판결은? 2015-12-11 08:04:42
앞두고 배심원단이 박 할머니의 입을 통해 사건 당시 상황을 직접 듣고, 지금껏 검찰과 변호인단이 제시한 각종 사건 증거 등을 판단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피고인 신문 시작에 앞서 피고인석 바닥에 녹색 수의를 입은 채 앉아있던 박모 할머니(82)는 법원 직원들의 부축을 받으며 5m가량 떨어진 증인석으로 이동했다....
'농약사이다' 피고 측 증인신문…국민참여재판 나흘째 2015-12-10 09:09:25
가족 등이 출석해 증언한다. 검찰과 변호인단은 배심원단의 유·무죄 판단을 돕는 마무리 증인신문 절차를 진행한다. 양측은 증인신문이 끝나는 대로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피고인 박 할머니를 상대로 직접 신문을 벌인다. 5일간 열리는 이번 재판은 11일 검찰과 변호인단 최종 의견 진술, 배심원단...
농약 사이다 사건, 두번째 국민참여재판서 `날선 공방`…진실 드러나나? 2015-12-09 00:00:00
피고인 신문, 검찰 측 의견 진술, 변호인단 최후 변론, 배심원단 평의·평결 등을 할 예정이다. 한편 박 할머니는 지난 7월 14일 오후 2시 43분께 경북 상주시 금계1리 마을회관에서 사이다에 농약을 몰래 넣어 이를 마신 할머니 6명 가운데 2명을 숨지게 한 혐의(살인 및 살인미수)로 재판에 넘겨졌다. 농약...
농약 사이다 할머니 사건 ‘국민 참여재판 시작…결과에 주목’ 2015-12-07 21:32:29
구입경로 등 직접 증거가 없고 70년 가까이 가깝게 지내온 할머니들을 살해할 동기가 없다며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10원짜리 화투를 치면서 다퉜다 하더라도 살해 동기로 보기엔 부족하다는 것으로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배심원단의 상식이 어떤 결론을 내릴지 주목된다. 한편 이번 재판의 8일째부터는 최초 119신고자 등을...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 용의자 할머니 `국민참여재판`서 매듭…추가된 증거는? 2015-12-07 20:19:49
배심원단에게 사건이 발생한 상주시 공성면 금계1리 마을회관 걸레와 두루마리 휴지에서 농약(메소밀) 성분이 나왔다는 것을 추가로 공개했다. 걸레와 두루마리 휴지에서 메소밀 성분만 나오고 DNA는 검출되지 않은 점으로 미뤄 피고인이 피해자들 침을 직접 닦았다는 것은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변호인단은...
농약 사이다 할머니, 굽은 허리로 법원 출석…검찰 vs 변호인 여전히 팽팽 2015-12-07 15:55:04
평의·평결을 한다. 재판부는 배심원단의 평결 결과를 참고해 판결을 선고한다. 검찰은 박 할머니 집에서 농약(메소밀) 성분이 든 드링크제 병이 나온 점, 마을회관 사이다병 뚜껑으로 사용된 드링크제 뚜껑과 유효기간이 같은 드링크제가 여러병 발견된 점 등을 증거로 제시하며 유죄를 자신하고 있다. 아울러...
'농약 사이다' 국민참여재판 11일까지 열려…법정 주변 경비 투입 2015-12-07 11:39:09
후보들 가운데 피고인과 개인적인 관련이 있는 사실이 드러나면 정식 배심원단에 선정할 수 없다"며 "배심원 신원이 드러나면 심리적 압박을 받을 수 있어 철저한 보안 속에 선정한다"고 말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범죄를 저지르는 공상만으로 범죄가 될 수는 없다"<美 법원> 2015-12-04 09:47:43
배심원단은 유죄로 평결했으나 뉴욕 제2순회 항소법원은 3일(현지시간) 네티즌들과의 대화에서 이같은 음모를 꾸몄던 전 뉴욕 경찰관 질베르토 발레에 대해 석방 명령을 내린 원심을 확정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이번 사건으로 `식인 경찰`이라는 별칭이 붙은 발레에게 뉴욕 법원은 지난해 "발레의 인터넷 대화는...
7천원짜리 물건 훔친 여고생에 `性노예 계약서`강요··징역 1년,법정구속 2015-11-05 09:15:47
공판에서 배심원단은 "사춘기 피해자에게 노예계약서를 들이밀었다는 자체만으로 성적 수치심을 줬다고 볼 수 있다"며 전원이 유죄로 판단했다. 박 씨는 올해 2월 매장에서 물건을 훔치다 붙잡힌 A(15)양에게 "50만원을 변상하라"며 윽박지르고 전화번호 등 신상정보가 포함된 반성문을 쓰게 했다. A양이 훔친 물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