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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단체 '컨선 월드와이드', 올해 15억원 규모 대북지원 2017-01-17 07:52:35
구호단체 '컨선 월드와이드', 올해 15억원 규모 대북지원 황해도·강원도 등에 농법 전수, 식수·위생 개선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국제구호단체 '컨선 월드와이드'가 올해 120만 유로(15억원) 규모의 대북 지원사업을 펼 계획이라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7일 보도했다. 이 단체는 VOA에 보낸...
[생글기자 코너] 포항 제4세대 방사광 가속기…과학의 미래를 보다 2017-01-13 16:14:23
알 수 있는 사실이다. 식량이 전 세계적으로 골고루 분배되고 있다면 사흘에 한 끼도 못 먹는 사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음식이 남아돌아 버리는 일이 일어날 리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세계에서 생산되는 식량은 많은 양이 개발도상국에서 생산되지만, 거의 대부분이 선진국에 의존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구호...
시리아 곳곳 공습 지속…유엔 구호 활동도 차단 2017-01-12 23:30:59
공습 지속…유엔 구호 활동도 차단 23일 예정된 평화회담 성사도 불투명해져 (제네바=연합뉴스) 이광철 특파원 = 6년째로 접어든 내전을 끝내기 위한 평화회담을 앞둔 시리아에서 국지적인 공습이 이어지고 있다. 스테판 데 미스투라 유엔 시리아 특사는 12일(현지시간) 정부군에 포위된 몇몇 지역에서는 식량과 생필품이...
[동반성장 앞장서는 기업들] 엔진 수리 중기와 협력…해외 산업시찰도 함께 2016-12-05 16:48:21
리비아 국민들에게 지원될 40여t의 구호물자를 수송했다. 같은 달 외교통상부(현 외교부)와 협력해 기아로 고통받고 있는 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구호활동인 유엔 wfp 식량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해 화물기 4편을 투입하고 유엔 구호식량을 수송했다.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미국·러시아, 시리아 휴전 협상 재개 " 전제 조건 논의 예정" 2016-10-15 22:15:05
식량, 생필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반군 거점 지역인 알레포 동부는 잇따른 폭격으로 기간 시설이 대부분 파괴되면서 도시 기능을 상실했다.유엔은 교전이 계속되면 올해 크리스마스 무렵 사실상 알레포는 폐허가 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이날 회의에는 두 사람 외에 메블뤼트 차우쇼을루 터키 외무장관, 자바드...
[영상뉴스]현대모비스, `푸드트럭`으로 기부문화 확산 2016-10-04 16:04:23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코리아와 셰프 샘킴이 진행하는 `옥스팜x샘킴의 푸드트럭` 캠페인을 마북기술연구소에서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셰프 샘킴은 150여명의 현대모비스 임직원에게 `살시치아 파스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전 세계 식량위기지역의 실태를 알렸고,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옥스팜코리아에...
W-재단,韓-우크라이나 경제협력포럼 개최 2016-10-04 10:59:36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W-재단은 국제구호기관으로 세계적으로 다양한 기관 및 단체들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으며 2012년부터 기후변화, 환경오염 및 자연재해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기후난민을 대상으로 긴급구호, 연구 (식량 & 에너지) 및 개발도상국 친환경 지속 가능한 사업 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천자 칼럼] 법정에 서는 CO₂ 2016-09-27 17:37:28
때문이라는 연구결과도 있다.온난화가 식량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견해도 있다. 아프리카 사하라나 아라비아 반도 등의 사막에 계절풍이 불면서 강수량이 풍부해지면 아프리카에 숲과 농토가 늘어난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co₂에 대한 편향적 인식은 강고하다. 이미 정치 이슈로 변해버렸다. 에너지 사용효율을...
[사설] 과학영농 거부하는 농민·국회·정부의 '삼각동맹' 2016-09-22 17:47:05
그 누구도 건드리지 말라는 얘기다. 식량안보 등 그럴듯한 자기도취적 구호 뒤에 몸을 숨긴 채 과학도 혁신도 싫다는 것이다. 더 한심한 것은 이런 농민단체들에 질질 끌려다니는 국회와 정부다. 일부 의원들은 lg cns의 사업 철회를 알리며 축제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한다. 이들은 대기업 진출로 가격 폭락이 올...
"北 홍수로 현재까지 138명 사망, 400여명 실종" 2016-09-15 13:15:54
홍수 피해가 심각한 다른 지역들에도 구호품을 이송 중이라고 밝혔다고 VOA는 덧붙였다. 회령시 외곽을 방문한 무라트 사힌 유니세프 평양사무소장은 "이번 홍수는 함경북도 주민들이 지난 60년간 경험한 것 중 최악"이라며 "함경북도의 당국자들도 이 정도 규모의 재난을 다뤄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사힌 소장은 이번...